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 하루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를 대상으로, 방학 중에는 10명 이하의 개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이용 교육, 독후 활동 등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등 단체 참여자는 인솔 교사와 함께 북구도서관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개별 초등학생은 인솔자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 신청은 2월 2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개별 신청은 여름 방학 중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00권 읽기 독서캠페인’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번 켐페인에서는 연령별 추천 도서 목록 1,250권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감을 글, 그림, 필사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도서관에서 수령한 독서 노트에 기록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밴드에서 서로 응원하며 의견을 공유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시상과 부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학교에서는 3월 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도서관 종합자료실 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독서 노트를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시민들의 읽걷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별, 자율,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장려하며, 토론, 글쓰기, 창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율 독서동아리는 장소 제공, 도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독서 토론과 평생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계 독서동아리는 학교,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마을 공동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내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이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유튜브,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SNS 및 블로그,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자녀의 성장과 변화의 전환기를 맞은 학부모(초1, 중1, 고3)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부모 필수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과 함께 학부모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또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교육 거점기관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QR코드를 이용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지역별 신청 일정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8일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판타스틱 애니멀즈’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유형1’에 선정된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에서 발췌한 ‘판타스틱 애니멀즈’ 대본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이다. 다빈치의 영감을 바탕으로 신화와 구전설화를 다채롭게 풀어내며, 다빈치의 대사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한다. 서곡과 프롤로그는 성악가들의 2중창과 발레 2인무로 시작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야기와 클래식을 재창작한 음악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15일 인천 지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페치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후원한 최재형 선생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그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형 선생은 어린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로 건너가 번 돈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고려인을 위한 학교를 건립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썼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최재형 선생의 삶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는 강화 지역의 초․중․고 교원 및 늘봄지원실장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구축 협력체제를 마련하고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목표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가 학교 내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과는 달리,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는 강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로 사교육 없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TF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강화 과학 및 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정책 안내 ▲강화교육지원청 사업 설명 ▲ 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과학 및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 창의 융합 인재 및 지구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과학담당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인천 과학교육 추진계획에 맞춰 과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의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과 학교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교육의 역할과 실천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담당부장 협의회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신규 임용된 중등 교사 56명을 대상으로‘첫 출발, 든든하게! 중등 새내기 교사 성장 길라잡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교사들의 읽걷쓰 기반의 올결세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학교 급식 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나눔-배움-도움’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저 경력, 대체 근무, 급식시설 공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나눔지기(멘토)와 배움지기(멘티)를 연결하여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움’ 부문에서는 3월부터 매월 ‘이달의 핵심콕콕!’ 학교 급식 위생 중점 관리 자료를 제작, 배포하여 학교 급식 운영 실태를 자율 점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사전 예방 중심의 자율점검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 급식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북부 과학·영재·생태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생태 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영재교육 운영 방안 ▲창의적 문제 해결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 생태 전환 교육 강화 ▲ AI 융합 교육 등을 다루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학교 급식 조리직 공무원과 조리실무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과 직원 간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인천시청 위생 담당 공무원이 ‘상반기 학교 급식 합동점검 시 주요 위생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나우보건연구소 김경숙 소장이 ‘동료 간 소통 skill: Body language, 공감’강의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과 27일, 관내 학교와 공·사립 유치원 영양교사와 영양사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급식 기본 방향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교육계획과 인천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학교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 급식 기본 방향의 변경 사항,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급식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 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확산을 적극 독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책과 함께하는 첫걸음, 책날개’ 캠페인을 시작한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되는 ‘책날개 입학식’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읽걷쓰 플랫폼에서 책날개 입학식 도서 서평을 등록하거나, 새 학기 다짐과 각오를 담은 책 소개, 편지쓰기 등 독후 활동 후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응모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읽걷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일상의 경험이 배움이 되는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읽걷쓰 캠페인’을 운영하여 인천형 독서 인문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