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3월 18일 오후 7시, 야간 인문학 강좌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환경’을 주제로 생태 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편집위원이자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의 저자 이소연 작가를 초청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의류 폐기물의 현황 및 패션산업의 현실을 알아보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의생활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옷을 사지 않고도 새 옷 입는 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월 28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찍고! 편집하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기’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문해력을 기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야간반인 1기와 오전반인 2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기는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오후 7시부터, 2기는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주 1회, 총 4회씩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기는 3월 10일, 2기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주안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3기 비대면 함께 읽기-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선정 도서는 마이클 핀클 작가의 ‘예술 도둑’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예술 작품을 훔친 도둑으로 꼽히는 브라이트 비저를 다룬 논픽션으로 2003년 출간 즉시 ‘지금 가장 주목할 이야기 중 하나’라는 평가를 얻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이달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진행되며, 책은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월까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2단계)’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초등 3, 4학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25일,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1단계) 입학 기회를 놓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2단계) 진입 평가에서 응시인원 11명이 전원 합격하여, 기존 1단계 수료생 15명과 함께 26명이 문해교육 2단계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진입 평가를 응시한 한 합격자는 “시험에 합격해서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도서관에서는 학습자들과 같은 성인 문해교육 과정을 통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함께하는‘배움의 길잡이, 선배를 만나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마을 독서교육과 ‘읽걷쓰’ 확산을 위한 ‘읽걷쓰 책 마을 교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남동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마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독서, 글쓰기, 문해력, 책 놀이, 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도서관이 마을 안으로 들어가 함께 읽고 걷고 쓰는 프로그램으로 상상력과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며,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제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 하루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를 대상으로, 방학 중에는 10명 이하의 개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이용 교육, 독후 활동 등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등 단체 참여자는 인솔 교사와 함께 북구도서관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개별 초등학생은 인솔자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 신청은 2월 2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개별 신청은 여름 방학 중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00권 읽기 독서캠페인’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번 켐페인에서는 연령별 추천 도서 목록 1,250권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감을 글, 그림, 필사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도서관에서 수령한 독서 노트에 기록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밴드에서 서로 응원하며 의견을 공유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시상과 부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학교에서는 3월 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도서관 종합자료실 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독서 노트를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시민들의 읽걷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별, 자율,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장려하며, 토론, 글쓰기, 창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율 독서동아리는 장소 제공, 도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독서 토론과 평생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계 독서동아리는 학교,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마을 공동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내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이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유튜브,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SNS 및 블로그,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자녀의 성장과 변화의 전환기를 맞은 학부모(초1, 중1, 고3)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부모 필수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과 함께 학부모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또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교육 거점기관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QR코드를 이용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지역별 신청 일정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8일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판타스틱 애니멀즈’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유형1’에 선정된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에서 발췌한 ‘판타스틱 애니멀즈’ 대본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이다. 다빈치의 영감을 바탕으로 신화와 구전설화를 다채롭게 풀어내며, 다빈치의 대사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한다. 서곡과 프롤로그는 성악가들의 2중창과 발레 2인무로 시작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야기와 클래식을 재창작한 음악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15일 인천 지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페치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후원한 최재형 선생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그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형 선생은 어린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로 건너가 번 돈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고려인을 위한 학교를 건립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썼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최재형 선생의 삶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는 강화 지역의 초․중․고 교원 및 늘봄지원실장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구축 협력체제를 마련하고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목표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가 학교 내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과는 달리,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는 강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로 사교육 없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TF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강화 과학 및 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정책 안내 ▲강화교육지원청 사업 설명 ▲ 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과학 및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 창의 융합 인재 및 지구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과학담당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인천 과학교육 추진계획에 맞춰 과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의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과 학교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교육의 역할과 실천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담당부장 협의회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신규 임용된 중등 교사 56명을 대상으로‘첫 출발, 든든하게! 중등 새내기 교사 성장 길라잡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교사들의 읽걷쓰 기반의 올결세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