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과천시와 2025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내용은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 내실화 ▶지자체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모델 개발 및 운영 ▶지역공유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5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52억1,700만원(시 39억7,700만원, 지원청 12억3,900만원)이 지원된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지역중심의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여 교육1섹터 학교와 교육2섹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맞춤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교육지원청 주도의 전통적인 학교 종합감사에 비해 단위학교 구성원 중심의 책임있는 학교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및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감사 형태로서,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일 수 있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학교의 각 업무 담당자 주도의 ‘사전 점검’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구성한 내부감사관 주도의 ‘1단계 예방형 감사’,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과 외부감사관이 진행하는‘2단계 책임형 감사’ 등 3단계 절차를 통해 학교 업무를 자율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의의도 큰 감사 형태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신청 대상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의의, 실효성을 중심으로 신청 방법, 감사 절차 등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운영하게 될 경우 타율적 지적 중심의 전통 감사방식이 아닌 학교 구성원 스스로 자율적 업무 점검 및 개선, 시정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 “2025년도 학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25 가평교육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한 통합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가평교육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학교와 교육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5 가평교육 기본계획, 학생 중심 미래교육 방향 제시 가평교육지원청은 교육 목표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물·별·숲 가평교육’*을 제시하며,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인재 양성,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환경 조성, 배움의 확장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공교육 강화를 위한 행정체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청-학교 간 소통 강화, 현장 의견 반영 지속 추진 이번 통합회의에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홍보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4년 홍보 실적에 대한 평가와 2025년 홍보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문 내용은 △2024년 홍보 채널(블로그, SNS, 언론, 홈페이지 등) 활용도 및 개선 방안 △신규 및 강화가 필요한 홍보 프로그램(영상, 이벤트, 캠페인 등)에 대한 수요 조사 △홍보 대상 그룹 및 소통 방법에 대한 선호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더 나은 홍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문은 온라인 링크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답 내용은 익명으로 처리되며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2025년 홍보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22일, 예비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300명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예비 고1 학부모, 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졸업생 또는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와 학생 중 설명회 참석을 희망한 신청자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점의 길을 열다 : 상반기 고교학점제 이야기 집중주간'을 맞아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 고교학점제 및 2028 대학입시제도, 2부에서 고등학교 성취평가제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설명회는 2028 대학입시제도에서 수능과 내신의 개편 내용,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인정기준 및 학점 기반 졸업 기준을 통한 책임교육 실현 등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였다. 또한, 고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과목 선택권 확대, 과목별 평가 방법, 진로·학업설계 등 학생 진로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8 대입제도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학점 이수 기준, 다양한 교육정보 플랫폼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성인 대상 ‘클레어 키건’ 작품 함께 읽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함께 읽기 프로그램에서는 클레이 키건의 대표작 ‘맡겨진 소녀’와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다룬다.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로 평가받는 클레어 키건은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문학상을 휩쓴 바 있다. 프로그램은 동화 작가이자 독서지도 전문가인 신희진 강사의 진행으로 3월 11일부터 4주간 대면으로 운영하며,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독서동아리 '꿈트리'와 '신트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꿈트리(초등 저학년)와 신트리(초등 고학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책을 읽고 토론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꿈트리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신트리는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이며, 운영 시간은 모두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다. 독후 활동의 결과물은 책으로 제작하여 ‘읽걷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마을·평생 교육 → 온라인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2025학년도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운영을 위해 관내 중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영어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영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영어 교육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영어 교육 자원 활용 안내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사업 운영 안내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 체험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영어 교육 우수 사례를 나누는 등 교사들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정보 교류를 도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영어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수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영어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설계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사들이 탐구 질문 중심에 깊이 있는 학습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핵심어, 핵심 문장, 핵심 질문, 탐구 질문 등을 직접 구성하며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이 교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층 학습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2025 교육 혁신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추홀구, 중구, 동구 등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관내 초·중학교 담당 교사들에게 사업 내용과 마을 자원 활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인 민주적 공동체 성장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소개하고,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신청을 안내해 학교와 마을 교육 활동가 간의 소통을 도왔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게 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9곳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 시설과 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재료 보관 관리를 철저히 지도하여 개학 후 안전한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국, 프랑스 탐색대에 참가한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해 유럽의 우수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7박 9일간 네팔을 방문해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이 보유한 디지털 교육 역량과 경험을 공유, 네팔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네팔과의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네팔 현지의 교육 환경과 수요를 철저히 분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 도구 활용법 ▲온라인 학습 플랫폼 운영 ▲창의적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이 구축된 쉬리람툴라시 고등학교(Shree Ramtulasi Higher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교육 전문가인 경기 선도(LEAD)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유네스코 교육의
이천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상반기 연수(부제:학점의 길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효양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교사 김현주)의 ‘고교학점제 및 2022개정교육과정 이해하기’ 강의로 막을 열었으며, 이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안내하는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의 이해’ 강의로 고교학점제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책임교육의 의미를 전달했다. ‘고교학점제 및 2022개정교육과정 이해하기’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정의와 고교학점제 내 다양한 개념, 학생 선택교육과정 보장을 위한 방안 및 학교 내ㆍ외의 노력 이외에도 2022개정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비롯한 과목의 종류, 성적 산출 방법, 과목 선택에 대한 노하우 등을 모두 내실 있게 알려 줌으로써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해 2028 대입개편안을 안내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인 입시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실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는 연수였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어진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 28일 2일간 학교 내 갈등 발생 시 조기 개입하여 맞춤형 화해중재를 통해 교육적 해결을 모색하는‘2025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이나 공동체 간의 분쟁에 대하여 회복적 정의의 관점에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려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서 2024년 화이트 화해중재단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관내 학교폭력의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ㆍ현직 교원과 상담 전문가, 지역인사 등 36명을 중재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해 갈등 조정, 관계회복프로그램 운영, 법률 자문 등으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학기초 긍정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 및 초기 갈등 개선을 위한 관계개선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급단위 관계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화이트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중재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화해중재와 관계회복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