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주요 프로그램 공동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홍보 사업은 개별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러 도서관 프로그램을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공공도서관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별 공동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동 홍보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유튜브, 인천시교육청 공식 SNS 및 블로그,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개인별 맞춤형 외국어 학습 지원을 위해 ‘2025 AI외국어학습프로그램[슈필라움]’을 운영한다. ‘슈필라움’은 다독 기반의 슈필라움R(영어, 중국어, 일본어)과 더빙 기반의 슈필라움S(영어)로 구성되어, AI를 활용한 학생 진단을 거쳐 수준에 맞는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7일 교사 대상 설명회와 19일, 20일 교장과 교무부장 대상 정책 현안 설명회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용을 독려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슈필라움이 인천의 외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강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및 희망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탐구 질문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설계 실습형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강화 초등 수업 혁신 지원단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의 차이 등 이론적 배경을 탐색한 후 모둠별로 수업 설계 지도안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한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탐구 중심 질문을 활용한 깊이 있는 학습이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2024학년도 결산 교육’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원활한 결산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2024학년도 결산 과정 교육 △K-에듀파인 이월신청 기능 및 사용법 안내 △K-에듀파인 결산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현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세부적으로 제공해 투명하고 건전한 결산 처리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유치원의 회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대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가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동선을 따라 CCTV, 비디오폰, 출결 관리시스템 등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지구대 연계 학생 귀가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안전관리 계획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양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 사각지대, 안전관리 장비, 외부인 출입 관리,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늘봄 교실 이용 학생들의 동선과 활동 공간을 살폈다. 두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20일 학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항공 안전 및 해양 안전을 주제로 △항공 사고 상황 4D 영상 체험 △항공기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산소 마스크·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및 탈출 체험 △선박 사고 시 탈출 체험 및 해양 조난 시 행동 요령 체험 △가상 비행 조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한 유익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5학년도 상반기 유·초·중 교(원)장, 교(원)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동부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육지원국, 행정지원국으로 나누어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동구청,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동구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금지 행위 및 시설 운영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점검하고 학교 주변 상인들에게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제도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제1회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학부모,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청렴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부패 인식 개선 노력과 청렴 우수 기관 컨설팅 참여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 청렴성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진단 및 개선’, ‘청렴 의식 개선 및 문화조성’, ‘지역과 연대하는 청렴 인프라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54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와 함께 청렴으로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고, 이해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어학급 담임교사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위해 △한국어 학급 담임교사의 역할 △KSL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학습 지도 △한국어 교재의 활용 및 수업의 실제 등 새 학기 한국어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의 교육봉사자도 연수에 참여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지도 역량을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한국어 학급 상황에 맞춘 효과적인 교수법을 공유하고 한국어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현장 맞춤 연수 및 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누들플랫폼에서 신포동 마을 교과서 출판기념회 & 사진전‘신포동을 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포동 마을 교과서 집필 위원과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협약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신포동을 담다’ 행사는 마을 교과서와 사진 속에 담긴 신포동의 의미와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집필 위원들의 소감 공유와 함께 신포동의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며 마을 교과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포동 주민자치회장은“이번에 발간된 신포동 마을 교과서가 우리 학생들에게 신포동의 문화와 가치를 배우며 인천을 바로 알아가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교재 개발로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5년 1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 누리과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5세 이음 교육 추진 방안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안 △ 수업・평가 혁신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 시・도교육청 정책 현안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교원정원 제도개선을 위한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현안 토의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유적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지역 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총회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나라 미래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정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한 초등학교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과정 준비 상황 △늘봄 참여 학생 이동 동선 △귀가 방법 및 인계 장소 △ 출결 관리시스템, 비상벨 등 안전 장비 보유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교육청이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로 만들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2025년 2월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새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한 학교 현장의 피드백을 통해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착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과 함께 학교폭력처리의 이해도를 강화하며,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연수과정은 ▲사안 개요 작성 ▲전문성 제고 ▲ 업무처리시 유의점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조사업무 사례 공유와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조사 업무의 전문성과 업무수칙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조사 업무의 사례를 공유하여 나눔으로써 협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채열희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은 "토의, 토론 위주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조사관의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양주시청과 함께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사업이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성장 ▲균형: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발전 ▲미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8개 과제,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프로그램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미래로 자율동아리 ▷진로심화플랫폼 지원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총 예산은 23억 6천 4백만 원으로, 양주시가 18억 6천 4백만 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억 원을 지원한다. 이 예산은 양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미래교육 다양화를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