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3일, 퇴직 5년 이내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실시했다. 퇴직 교원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연수에서는 ▲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 연금 바로 알기 ▲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안내 등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퇴직 후의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이음 센터를 안내하여 퇴직 교원의 사회적 기여와 지속적 활동을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퇴임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퇴직 교원들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 적응지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 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지원과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지원자료를 공유하고,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관내 학교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인사제도 설명, 관사 입주 및 출퇴근 현황,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전입 직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를 완공했다. 강남중학교 교사동 건물에 조성된 진로센터는 VR 체험실, 다목적 교육실, 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의 꿈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외 교육활동 참여를 위해 ‘강화성공버스’를 운영한다. 강화성공버스는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유·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학습 차량 지원 △캠퍼스형 작은 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간 이동 차량 지원 사업으로 내가초등학교 통학버스를 활용해 1학기 동안 학교당 2회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원예산과 강화군청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버스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성공버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을 실현하고,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청소년센터 관계자들과 ‘2025년도 늘봄학교 운영 고도화를 위한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4개의 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설 구상, 이동에 따른 학생 안전대책, 운영에 따른 인력·예산안 조율, 토요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월 19일 센터별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센터-학교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협력 운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늘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프로그램, 강사, 공간, 예산 등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서면․유선․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점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등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문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시설 공사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환경개선 공사 현장의 안전 및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문학초등학교는 학교 시설물의 석면을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고등학교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똑똑한 학습환경', 친환경 생태학습 장으로서의 '그린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된 '학교복합과'를 갖춘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학교 현안 사업 및 시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주 배경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했다. 유·초·중등 교원 6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 정체성, 이주민 밀집 지역 교육 문제, 리터러시 교육, 학교 혁신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반 학교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 교육과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 174곳을 무료 개방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기관)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를 공유 누리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 미리 공지해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별도 주차 관리 인력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간 엄수,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및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학교 주차장 개방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도성훈 교육감과 직원 200여 명이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 및 지역내 7개 기업체가 함께하는 산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를 대비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를 비롯해 ▲㈜딜리 ▲㈜명도식품 ▲㈜태경포리마 ▲㈜트리스 ▲㈜무궁화 ▲㈜세코닉스 등 지역 내 주요 기업체 6곳이 참여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협약 참여자들은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서에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커버넌스 구축 및 교육-취업-후학습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 마련 ▲ 산학겸임교사, 심화 직무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인적 자원 교류 ▲그 밖에 기관 간 협업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서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고교무상교육 등 긴급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AI디지털교과서, △다문화교육 및 특수교육, △교원정원 정책 및 대입제도개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첫째, 고교무상교육 재정의 일방적 일몰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 △둘째, AI교과서 정책은 교육현장의 준비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어 적절치 않다. - 디지털 교과서 구동체계, 교육콘텐츠(디지털교과서, 교육자료 등), 하드웨어 인프라(전산망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교사의 수업역량 등), 학생 개인학습 이력 데이터 등을 전반적으로 종합 재검토하여야 한다. △셋째, 특수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수시로 협의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매월 정례화 개최하기로 했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항목 ‘만족’이상 답변이 94%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의 학교 독서 활동 지원 학교 147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학생 프로그램 ▲교수-학습 자료지원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 현장 독서 활동 지원 방향 등 4개 영역 14개 문항으로 시행했다. 영역별로 ‘만족’(매우 그렇다, 그렇다) 이상의 답변율은 학생 프로그램이 96%, 교수 학습 자료지원 95%, 운영에 관한 사항 92%로 모든 영역에서 평균 94%가 긍정을 보였다. 특히 만족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학생 독서활동 프로그램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로 ‘매우 그렇다’ 89%, ‘그렇다’ 9%로 집계돼 98%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올해 학교 독서 활동 지원 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교육공동체의 독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35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7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354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및 공공데이터포털, 민간기업서비스(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네비게이션)를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나의신 재무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