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685개 행정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형 공공데이터 개방성과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관광·축제·인구·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적극 활용한 점이 꼽힌다. 대표 사례로, ‘충주시 대표누리집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사전정보공표 목록에 반영, 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 평가 과정에서는 ‘중앙탑공원 일원 방문객’과 ‘지역 소비·체류 특성’ 데이터가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돼, 국무총리상 수상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nbs
옥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 비위 근절 및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의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접 강연자로 나선 박정애 교육장은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사안을 언급하며, “교육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교육이 우리 모두가 성 비위의 엄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교육장은 “교육기관의 존립 근거는 공동체의 굳건한 신뢰와 빈틈없는 안전에 있다”며, “우리 교직원들이 먼저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책무를 다하고, 디지털 성범죄가 발붙일 수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전문 탐지업체와 연계하여 청사 내 불법촬영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이상 없음’을 확인한 바 있으며, 향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의회는 3일 송수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천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무연고 사망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 방식과 장례 주관자를 미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공영장례 사전신청제’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삶의 마지막에 대한 의사를 직접 밝혀둘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최근 무연고 사망자의 봉안 과정에서 고인의 종교와 의사를 보다 충실히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구조 변화로 홀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고 고인의 존엄한 마지막을 보장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공영장례 사전신청제 도입 ▲사전 장례 주관자 지정 ▲공영장례 지원 시 고인의 종교 고려 규정 신설 등이다. 특히 사전신청제는 충청권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로, 공영장례 제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수연 의원은 “홀로 마지막을 맞이하는 분들도 자신의 뜻에 따라 삶을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영장례 사전신청제 도입을
제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3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봄맞이 화초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청사 환경 조성을 취지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봄꽃과 화초를 심고, 청사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청결한 교육지원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범모 교육장은“화초를 심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직원들과 함께 청사 환경을 아름답게 꾸밈으로써 우리 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적·윤리적 자세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교육장이 직접 주재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포함하여 공무원 범죄 유형과 처벌의 실제 사례를 들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보현 교육장은 “공직자의 일탈 행위는 기관 전체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은 3일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괴산의 깨끗한 자연을 지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청정괴산 자연울림’ 친환경 플로깅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 복지서비스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걷기대회 홍보 영상 시청, 축사, EM흙공 던지기에 이어 본 행사인 플로깅 순으로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이 ‘괴산오작교’를 포함한 무장애 코스를 이용해 휠체어 사용자나 노약자 모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동진천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특히, 괴산의 젖줄인 동진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EM 흙공 던지기를 새롭게 도입해 환경 보호의 실천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 봉사단체의 활약도 빛났다. 장연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참가자들과 일대일로 발을 맞추며 안전한 보행을 도왔고 행복주담 개인봉사단체는 먹거리 부스를 전담해 즉석에서 구운 팝콘, 와플, 붕어빵을 제공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는 4월 3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직원들을 비롯하여, 케이워터기술(주), 동량면사무소, 지역 봉사단체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으며, 향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시민 생활 속 환경 실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천근호 지사장은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하며 하천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허경회)는 지난 31일, 관내 주요 중·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덕중학교, 중산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등하굣길에서 쉼터의 역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쉼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심리적 거리감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쉼터가 권위적인 기관이 아닌, 필요할 때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친숙하고 열린 공간’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쉼터의 대표 특화사업인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10’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이번 시즌10의 슬로건은 ‘I love you, find a way’로, 전쟁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투표를 통해 기부 대상 10개국을 선정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선정된 국가의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은 ‘민주열사 김중배와 충주 민주화 운동’ 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수) 오후 2시 충주세계무술박물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강연회는 1960년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맞선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3·10 충주학생의거와, 1964년 4월 13일 한·일 국교 정상화 협상에 반대해 서울에서 시위 도중 진압경찰의 곤봉에 머리를 맞아 큰 부상을 당한 뒤 이틀 후 두개골 골절상으로 사망한 충주 출신 민주열사 김중배, 그리고 1990년 9월 7일 농민·노동 해방 등 민주주의와 참교육 실현을 요구하며 충주에서 분신한 심광보 열사에 대해 충분히 기록 및 계승되지 못한 기억의 공백을 조명하고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주제별 강연자로는 충주 4·19 학생혁명기념탑 건립추진위원과 감사를 역임한 최근배 전)충주시의회 의원과 유봉희 전)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장, 박일선 충북환경운동연대 대표가 나선다. 특히 한·일 협정 반대(6·3 항쟁)와 유신 반대 운동 등을 주도하며 총 5차례 구속됐고 10여 년간 옥살이를 했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참석해 ‘6·3 항쟁과 민족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최영근)는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를 실시했다. 4.3 오전 8시부터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충주시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 와 주덕읍 새마을가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주덕역 공터에 향후 자작나무 숲길이 이뤄 주민들의 작은 쉼터가 될수 있도록 자작나무 300그루를 식재했다. 최영근 새마을회장은 “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쉼터가 조성되고, 더 나아가 자작나무 숲을 이뤄 주덕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단양을 방문해 학교 교육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한국호텔관광고, 단천초의 교실과 급식실, 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아침에 호텔관광고등학교에 들러 교육환경과 여건을 점검하고, 교실과 실습실 등을 순회하며 교육과정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이어 가까운 단천초등학교로 이동하여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현장에서 윤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별 주요 교육 시설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진 학교 관리자들과의 차담회에서는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필수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는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김일순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드
청주금빛도서관은 시력 저하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큰글자 도서’를 대폭 확충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니어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금빛도서관은 일반 도서보다 글자 크기가 1.5배에서 2배가량 큰 큰글자 도서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6년 3월 기준으로 큰글자 도서 120여권을 추가 확보해 총 1,4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2층 종합자료실 내 ‘큰글자 도서’전용 코너를 별도로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력이 저하된 이용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력 저하로 독서를 포기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큰글자 도서 확충을 통해 모든 시민이 제약 없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과태료 체납 예방과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차량 과태료 전자문서 알림톡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과태료 미납(체납) 내역과 가상계좌번호 등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통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또한 의무보험 가입 촉구, 자동차 종합검사 유효기간 안내,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 등 다양한 행정 알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우편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안내 누락 문제가 줄어들었으며,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 참여가 확대되면서 과태료 징수율은 전년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월평균 2천명이 알림톡을 열람하는 등 과태료에 대한 시민 관심과 대응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과태료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알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읍·면 지역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공영버스 요금 수준으로 마을 집결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 서비스이다. 현재 청주시는 8개 읍·면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에 따른 손실 비용은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행복택시 운행 대상 마을은 마을 집결지에서 인근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가 400m 이상이거나 하루 버스 운행 횟수가 1회 이하인 지역을 기준으로 하며, 3가구 이상 7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청주시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현재 읍·면별 추가 운행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행 대상 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주 콜버스 운영과 노선 조정 등을 함께 검토해 농촌 지역 교통서비스를 보완할 방침이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녩년 전국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실적,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가 차등 지원된다.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해 최대 지원액인 1억 2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창업보육센터 지정 승인에 따른 인센티브 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3년 개소 이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창업공간 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교육, 전문 멘토링, 정부지원 사업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적극적인 창업자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중장년층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이번 평가를 포함해 그간 8회 이상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운영 성과를 입증해 왔다. 최원근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어려운 여건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