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롯데의료재단 산하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별도의 전달식 없이 진행되었으며, 웹 예능 프로그램 **‘감별사 글로벌’**과 함께 진행된 **스타 애장품 기부 캠페인 ‘기부딜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전액이 전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의 애장품 응모 1회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누적 응모 금액 전액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해당 이벤트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감별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기부금이 전달되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등 소아 재활 전문 치료를 제공하며, 가족 중심의 치료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롯데의료재단은 이를 통해 국내 재활치료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사회적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뜻깊은 나눔이 장애 아동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사
2025년 10월 25일(토), 서울시 은평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만남 AI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AI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11개 AI 체험 부스와 3개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사물인터넷(IoT), 아두이노, 스마트팜, AI음악만들기, AI그림엽서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창의적으로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AI작가협회(Korea Association of AI Artists)가 운영한 ‘AI 그림 엽서만들기’ 부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가져온 사진이나 키워드로 AI를 활용해 이모티콘과 스티커 세트를 제작하고, 완성된 이미지를 엽서 형태로 즉석 출력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을 찾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들은 “AI가 생각보다 친근하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함께 대화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주최한 ‘광화문 국민대회’가 11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 약 10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각계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현 정권을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특히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명연설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는 “비록 어린 학생이지만 진심을 다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제가 자라온 교육현장은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가르치기보다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님과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이 교과서에서 왜곡되고, 오히려 죄인처럼 묘사되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 학생들이 거짓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세뇌하는 것이 정말 사람의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누가 내란을 일으켰습니까?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했습니까?”라고 외치자, 광장은 “이재명!”을 연호하는 시민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그는 “때로는 선동에 휘말렸냐는 비난을 받지만, 저는 더욱 단단히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자로서 진짜 정의가 무엇인지 알리겠다”며 “우리 미래 세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