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1월 26일 -- 2025년 11월 24일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체리(Chery)가 가이킨도 자카르타 오토 위크(GAIKINDO Jakarta Auto Week, GJAW)에서 세계 최초의 변신형 다목적 SUV인 'Chery X'를 의기양양하게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우 딩화(Zhou Dinghua) 체리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과 코마스(Kompas), 데틱(Detik)을 위시한 100명의 내로라하는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혁신과 획기적인 비전이 돋보인 이날의 출시 행사를 지켜봤다. 시선을 사로잡는 행사장 중앙 무대에 변신형 다목적 SUV가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호랑이의 포효'가 떠오르는 전면 그릴, '호랑이의 눈'을 닮은 테일라이트, 세 줄의 '호랑이 발톱 자국'이 연상되는 캐릭터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대담한 외관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차량의 내부 구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의 획기적인 출시 행사를 통해 '상황의 한계 초월'이라는 제품 콘셉트가 명확히 전달되었다. 또한 관람객은 모빌리티의 미래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의 가치, 함께 만드는 중앙동 복지 지역사회 후원자 정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2025년도 후원자 22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중앙동 나눔 활동과 후원 연계사업을 담은 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단체사진 촬영, 후원 릴레이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에 참여해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복지는 공공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중앙동과 협력해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후원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차년도 계획인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경기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을 목표로 수립됐다. 오산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사회보장 분야 41개 세부사업과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17개 세부과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주민 제안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계획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 확대와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견 반영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체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