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2026학년도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3,947학급 △중학교 1,593학급 △고등학교 1,671학급 등 총 7,211학급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121학급 감소 △중학교 46학급 감소 △고등학교 18학급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185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61,371명에서 올해 58,809명으로 2,562명이 감소했고,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시(동)지역 23명, 기타 지역 22명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623명 감소) △원주(406명 감소) △강릉(447명 감소) △속초양양(189명 감소) △동해(300명 감소) △태백(121명 감소) △삼척(113명 감소) 등 고성 1곳을 제외한 16개 시·군 지역에서 모두 감소했다. 학급 수는 △춘천(20학급 감소) △원주(24학급 감소) △강릉(23학급 감소) △속초양양(10학급 감소) △동해(8학급 감소) △태백(2학급 감소) 등 14개 시·군 지역에서 줄었으며, 홍천, 인제, 고성은 학급수 변동이 없다. 소규모
홍천군청 복지과와 홍천문화원은 2026년 1월 29일 프랑스대사관 초청으로 주한 프랑스대사관 초청 행사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천군이 쥴 장루이 소령 추념식을 지속 추진해 온 데에 대해 프랑스대사관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마련한 자리다. 쥴 소령은 유엔군 프랑스대대 군의관으로 한국전쟁에 파병된 인물로, 1951년 5월 8일, 장남리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 2명을 구출하다 지뢰를 밟고 중상을 입은 뒤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천군은 1986년 쥴 소령을 추모하는 동상을 건립했으며, 전쟁 속 희생과 연대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한 추념식을 홍천문화원과 함께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권혁동 제11기동 사단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천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대사관과의 교류를 지속할 뿐만 아니라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홍천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등 한불 우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의회는 29일 위원회실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시설사업소, 회계과, 민원과, 기획감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총무과, 예산정책과 등 7개 부서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회계과에 “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각종 계약 추진 시 관외업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부서에서 업체로 하도급을 지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줄 것”과 “지역업체가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부의장은 강원고생대국지질공원활용과 관련하여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5지구를 연계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창보 의원은 용연동굴 운영과 관련하여 “단체 방문 시 가이드와 함께 관광객들이 동굴 체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연태 의원은 용연동굴 관광명소화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용미끄럼틀 구간이 짧아진 부분에 대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실시 설계 전 최종 구간을 다시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지영 의원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인재들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1월부터 2월까지, 2026년 1학기 입교생 전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캠프를 운영한다. 우선, 재단은 해당 기간,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직업 탐구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내과 전문의, 변리사, SNS 인플루언서, AI 재단 임직원 등 의료, 법률, 미디어,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재단은 전문 학습법 코칭, 유형별 학습전략 소개, 실천계획 및 시행전략 등을 입교생 전원에게 알려주고 있다. 28일에는 서울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역사해설 수업, 홍대거리 자유탐방 등 서울 원데이 트립 이벤트도 마련했다. 재단은 내달 27일, 입교생 전원을 대상으로 방학캠프 학습 성과 확인과 동기 강화를 위해 총괄 태스트를 진행하고, 학년별 우수학생은 별도 시상키로 했다. 화천군과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어린 학생들의 직업 세계에 대한 현실적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 여름과 겨울, 방학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동해시의회는 1월 29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총 9개 부서 및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농복합시 지정을 위한 특례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획예산담당관 차원의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석회석 폐광지역 지원 특례 입법에 대해 “이는 특혜가 아닌 기간산업으로 희생된 주민들을 회복의 기회 제공”이라며 제도적 보장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최이순 의원 역시 폐광지역 특례와 관련해 “환경권 보장 차원에서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피해 지원에 관한 특례가 반드시 추가 입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호 의원은 데이터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한중대 폐교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행정부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송전 제약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전력 소비업체와의 PPA(전용전력구매계약) 체결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동해시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집행기관이 주도적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 결산 보고와 2026년 정기회의 운영, 워크숍과 성과공유회 개최, 읍·면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대표협의체의 위원으로 활동할 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이 수여됐고,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기본계획 수립 관련 보고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주요 사회복지 기관·단체·법인·시설의 대표와 학계 전문가,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변경·시행·평가에 관한 사항 등 지역 사회보장 관련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 협의체에서 추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과 실무분과와 읍·면협의체의 공동사업 추진, 주민인식 조사와 교육 등 다양한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윤전)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어린이 독서퀴즈 ‘나는야 퀴즈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퀴즈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시설 개축 기간에도 독서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 참여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전자도서관 소장 도서 중 초등학생 전 학년이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회차별 1권씩 선정해,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3문항의 퀴즈를 출제한다. 회차별 응모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윤전 관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책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시설 개축 기간에도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문화관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어린이 독서퀴즈 ‘나는야 퀴즈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춘천 잭슨나인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창업교육 전문가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과정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운영을 전담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활용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을 적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여 교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시장의 숨겨진 수요 파악부터 경쟁자 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래사회와 창업가정신 특강 △신기술·신산업 분야 창업가 특강 △고객 가치 제안(CVP) 캔버스 작성 △최소 기능 제품(MVP) 검증 △사업계획서 스토리텔링(PSST 구조) 및 모의 피칭 등이 진행된다. 이를
양양군이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와 연계해 관내 주요 번화가와 숙박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신분증 확인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점·편의점』 대상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업소』 대상 ▲신분증 확인 여부 ▲청소년 이성혼숙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및 유해 매체물 게시 여부 등이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군은 오는 30일에도 관내 번화가 및 숙박시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
양양군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선다. 군은 최근 증가하는 생활하수 처리 수요와 향후 생활인구 및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공공하수처리장 처리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설하고, 노후되거나 미정비된 하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총 414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용량 5,000㎥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 중 하조대 공공하수처리장은 146억 원을 투입해 하루 처리 용량을 기존 1,000㎥에서 2,000㎥로 증설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치고 현재 시운전을 진행 중이며,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양양공공하수처리장은 268억 3,800만 원을 투입해 하루 처리 용량을 기존 10,500㎥에서 14,500㎥로 하수처리 용량을 4,000㎥ 증설한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수관로 정비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인구․강현․양양 하수처리구역에는 280억 원을 투입해 총 23.8km의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맨홀펌프장 3
인제군 한국시집박물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문예교실’과 하계 특별프로그램 ‘점자와 함께하는 웹툰교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전시〈우리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인제 한국시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성과공유회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와 성과공유회는 2025년도 한국시집박물관 정규강좌 참여자들이 글쓰기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툰 첫 문장에서 출발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수강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와 수필, 1컷 웹툰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성과공유회 당일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낭독콘서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각자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관람객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집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성과공유회는 수강생들에게는 작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역 주민들에게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인제군과 EBS가 공동 기획·제작한 다큐멘터리 '세월이 가면–AI로 다시 만나는 박인환'이 오는 1월 31일 오후 3시, E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인제 출신 시인이자 한국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박인환의 삶과 문학 세계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성한 문화 콘텐츠로, 문학 자산의 현대적 해석과 대중화를 목표로 제작됐다. AI 기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박인환 시인’이 오늘의 시공간에서 자신의 시와 삶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문학 다큐멘터리의 해설 중심 서술에서 벗어나 문학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박인환 문학이 지닌 시대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배우 김정태가 안내자로 참여해 시인이 활동했던 주요 공간과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학적 여정을 조명하고, 가수 이은미는 박인환의 대표 시이자 국민 애창곡으로 알려진 '세월이 가면'을 노래해 프로그램의 주제 의식을 음악적으로 확장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인제군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을 퇴소해 지역사회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장애인을 위한‘지역사회 거주전환 환영 행사’를 지난 1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으로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인 인제군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인제군과 임마누엘집이 함께 참여해 자립을 이룬 장애인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영 행사의 주인공인 60세의 지체장애인 박 씨는, 평생을 거주시설에서 생활해오다 2026년 1월 15일 시설을 퇴소해 지역사회 내 주거지로 거주를 전환하며 독립적인 삶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박 씨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당사자를 비롯해 인제군 관계자, 인제군사회복지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거주전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 씨의 거주전환을 위해
인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2026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제도다. 인제군은 제도 시행 이후 지역 특산품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답례품 운영을 통해 기부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인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8억4천3백만 원에 달하며, 현재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문화·관광 서비스 등 다양한 답례품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답례품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기부자 만족도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농·임·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및 공예품 ▲문화·관광 체험 서비스 등으로, 인제군에서 생산·채취된 지역 특산품이나 인제군 내에서 제조된 제품, 또는 지역 원재료를 50% 이상 사용한 품목 등이 대상이다.
인제군은 지난 28일 인제군청에서 인제군 버섯특화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 임산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제군산림조합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박상수 관광경제국장, 전덕재 인제군산림조합장, 허남훈 지도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버섯특화단지를 지역 임산물의 유통·가공·체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제군은 버섯특화단지 운영 사무를 인제군산림조합에 위탁하고, 인제군산림조합은 단지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사업 활성화를 담당하게 된다. 인제군산림조합은 협약을 통해 ▲자연산·재배버섯 및 임산물 유통과 도·소매 ▲버섯 및 임산물 가공·제조 ▲버섯가공센터, 유통센터, 체험재배시설 등 단지 내 시설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버섯과 임산물이 제값을 받고 유통·가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버섯특화단지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원통 지역 상권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동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