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2026년 윤봉길의사기념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나눠 진행되며, 선발된 강사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연계 교육, 주말 가족 체험, 방과 후 활동 등 윤봉길의사기념관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박물관 및 교육 관련 분야 전공자 또는 역사·문화·예술·공예·민속 등 관련 분야 전공자로 주강사는 3년(90시간) 이상, 보조강사는 1년(30시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까지며, 전자우편 또는 관광시설사업소 충의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시범 강의 및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등 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창의적인 교육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윤선 차장은 낙상사고와 미끄럼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수칙 숙지 방법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짚으며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와 담당자들은 관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노고가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접 시·군인 청양군과 홍성군 등에서 재선충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방제사업에는 총 7억6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덕산면 사천리와 대술면 농리 일원을 중심으로 감염목과 의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집중 방제가 실시된다. 덕산면 사천리 일원에서는 긴급방제를 통해 감염목 1800본을 제거하고 대술면 농리 일원에서는 800본에 대한 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덕사와 도립공원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방제 대상지로 선정해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50㏊ 규모의 예방나무주사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군은 봄·가을 정기 예찰은 물론 주민 신고와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한 수시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병해충”이라며 “
예산군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를 중단해 줄 것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과거 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활용돼 왔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방제 효과는 거의 없는 반면 농업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논두렁에 서식하는 곤충의 80∼90% 이상은 거미, 기생벌, 톡토기 등 농사에 도움이 되는 천적과 익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두렁을 태울 경우 이들 익충의 밀도는 최대 95% 이상 감소하며, 소각 후 4주가 지나도 개체 수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반면 벼멸구와 애멸구 등 주요 해충 6종을 대상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논두렁을 태운 논과 태우지 않은 논 사이의 해충 발생량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월동기 논두렁 태우기를 통해 얻는 해충 방제 효과는 미미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전국 산불 발생 원인의 약 30%는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
예산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2026년 1월부터 출하 생산자 수수료 면제 및 매출에 따른 차등 적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생산자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참여 문턱 완화를 위해 직매장 수수료 구조를 개선했으며, 전년도 매출액 기준 500만원 미만 생산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다만 제도 시행 첫해인 2026년에는 전체 생산자를 대상으로 우선 수수료를 면제 적용한 뒤 누적 매출액이 500만원에 도달한 경우 해당 시점의 익월부터 기존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이며, 기존 수수료율은 농산물 10%, 가공식품 12%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4년 개장 이후 지역 먹거리 유통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나 그동안 일률적인 수수료 체계로 인해 소규모 생산자의 진입 부담과 출하 농가 간 소득 격차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수수료 차등 적용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중소농 중심의 건강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군민
예산군은 현업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026년 현업사업장 순회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점검은 31개 부서에서 운영 중인 총 2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업사업장 150개소를 비롯해 도급·용역 사업장 47개소, 위탁사업장 25개소까지 포함해 점검 범위를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 분야와 보건 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되며,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근로자 건강 보호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사업장별 유해·위험 요인을 반영한 ‘위험도 등급제(1∼3등급)’를 도입해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은 점검 빈도와 관리 강도를 높이는 등 차등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순회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업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산군이 관내 산업·농공단지의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해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근로자 정주 여건 향상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산업·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2억6300만원 증액된 총 5억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총 15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삽교읍에 위치한 예산일반산업단지 내 노후 가로등 342개소를 발광 다이오드(LED) 기구로 전면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군은 2억1900만원을 투입해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관작·충남동물약품·응봉·삽교 5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2억43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한다. 이 가운데 예산농공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공사에 6000만원을 투입하고, 관작농공단지 가로수 전정공사에는 3000만원을 들여 단지 내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한다.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한 기초시설 정비도 병행되며, 군은 예산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농공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데 63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충남동물약품수
태안군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증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군청 경제진흥과에서 점포별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점포 내 도배ㆍ도색, 바닥공사, 조명공사 등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비용의 80%(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며, 대상자는 총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태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명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이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다만, 공고일 기준 △휴·폐업 사업자(전년도 매출 0원 포함) △무점포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가맹점 △지방세 체납자 △유흥·금융·보험·부동산업 등 제한 업종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 수혜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태안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태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관내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태안군 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글과 수학 중심으로 아동의 연령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5~6세)은 주 2회 30분씩 기초 한글과 수학을, 초등 저학년(7~9세)은 주 2회 40분씩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단순 학습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아동 상담 및 수시 부모 상담을 병행해 가정 내 학습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현장 체험과 요리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자녀가 재학 중인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충남 서산시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시민에게 재활 의료기구 대여 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에 거주하면서, 재활 의료기구가 필요한 시민에게 무료로 재활 의료기구를 대여하는 사업이다. 대여하는 기구는 휠체어, 목발, 지팡이, 보행 보조기(워커) 등 4종이다. 재활 초기 집중적인 사용이 필요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 기간은 1개월로 운영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재활 의료기구가 대여된 건수는 338건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재활 의료기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꼭 필요하지만,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재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 서산시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온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2026년 1월 19일 기준 24억 3천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해당 금액은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금액 17억 원과 지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실적 23억 4,100만 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개인과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금을 비롯한 생필품 등 다양한 현물이 기부되고 있다. 성금과 현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시고 계신 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캠페인 종료 시까지 나눔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매년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올해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서산’을 주제로 오는 1월 31일까
충남 서산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충남도와 함께 금천구 생활폐기물을 처리한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를 점검한 데 이어,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간담회를 완료했다. 금천구 생활폐기물을 처리한 업체 점검에서 시는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류 폐기물 혼입을 확인했으며, 지난 8일부터 해당 업체는 금천구로부터 폐기물 반입을 중단한 상태다. 전수조사는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폐기물중간처분업체 중 중파·분쇄 시설을 보유한 업체 8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됐다. 조사 결과 지난 6일 점검한 업체를 제외하고 수도권 지자체로부터 생활폐기물(종량제)을 받은 업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폐기물재활용업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금지 방침을 명확히 전달했다. 특히, 허가받지 않은 영업 대상 폐기물 반입, 올바로 시스템 미등록 등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히 조치할 것을 분명히 했다. 시는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다른 지자체의 생활폐기
충남 서산시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12개 시군과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났다. 협력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또한, 건의문을 제출하면서 해당 철도에 대한 충남·충북·경북 지역 시민들의 기대감과 철도 구축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어, 해당 철도 사업이 제21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동서간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 모델임을 강조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5개 시군(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과 충북 3개 시군(청주·증평·괴산), 경북 5개 시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철도다. 충남 서산시부터 경북 울진군까지 약 330㎞를 연결하는 초광역 철도망으로, 완공되면 2시간 만에 서해와 동해를 오갈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남북축 위주로 구성된 철도망의 보
아산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자는 만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아산시민 및 아산시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사람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오는 1월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아산시가 추진하는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전액 시비로 추진하는 충청권 유일의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을 1,400만 원 증액해 총 2억 6,6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아산시 농업인이며, 지원 기종은 면세유 등록이 된 농업기계이다. 농가당 최대 5기종, 최대 40만 원 한도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절차는 수리가 필요한 농업기계를 사전교육을 받은 농업기계 지정 수리점에서 수리한 뒤, 관련 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본 사업은 2020년에 처음 시행된 이후 매년 확대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지원 한도인 35만 원을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11월 초 사업이 종료된 바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기계의 적기 수리와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기계의 수
조달호 TV는 최근 '조달호가 만난 사람' 161탄을 통해 4선 국회의원이자 전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을 특별 초청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다. 오제세 전 의원은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을 거쳐 민주당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정계의 원로다. 그는 보건복지위원장 시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최근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그는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 돈과 권력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판단에 결단을 내렸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제세 전 의원은 현 대한민국 상황을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이라는 한 문장으로 정의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경제 기적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헬조선'을 외치며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는 양극화와 불공정한 분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성공했지만, 행복 지수는 세계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부와 소득의 분배가 고르지 못하고 집값, 사교육비 등 생존의 위협이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 전 의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나아갈 모델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소모적인 이전 논쟁은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이미 뿌리 내린 나무를 뽑아 옮기려는 시도는 결국 국가 전체의 숲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대한민국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합니다. 첫째, 과거의 낡은 잣대로 미래를 측정하는 ‘각주구검(刻舟求劍)’의 오류를 멈춰야 합니다. 흐르는 강물 위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배에 표시를 한다고 해서 칼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시대에 20~30년 전의 ‘지역 안배 식’ 정치 논리로 첨단 산업의 입지를 결정하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처사입니다. 반도체는 이제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국가 대표 팀’입니다. 대표 팀의 훈련장을 정치적 배려로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 진정한 상생은 ‘뺏어오기’가 아닌 ‘함께 키우기’입니다. 진정한 균형 발전은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 중인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전북을 비롯한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살려 ‘제2, 제3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전북에는 전북만의 특색 있는 재생에너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안경광학과 임현성 교수가 한국 안경광학 교육계를 이끌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을지대학교는 임 교수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현성 신임 회장은 현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 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 ▲대한시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육·정책·임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다. 임 회장은 “이번 선출은 안경광학 교육계가 AI 전환과 법적 업무범위 확대라는 중대한 변화에 대해 통합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안경사라는 국가면허 소지자로서의 ‘국민 시력 보호 전문가’ 정신을 교육 전반에 투영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임 회장은 ▲안경사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육과정 고도화 ▲‘안경사 대국민 홍보’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실습·평가 모델 개발을 가속화해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안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