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17일 중구 내륙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연안·월디·그루터기)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통합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위기 청소년 맞춤형 상담 연계 ▲사례관리 및 정서·심리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서비스 공유 ▲지역사회 예방 교육 협력 등 현장 중심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즉각적인 행정 서비스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구역 개편 이후 지역 청소년들에게 연속성있는 보호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서 청소년 복지와 안전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이현주 센터장은“행정 통합이라는 변화 속에서 청소년 지원에 대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청본이룸터에서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2026년 제2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동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비롯해 중부경찰서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학대 피해·위기 아동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업무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원활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신고는 112를 통해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 직원들은 현장에서 흉부X선 검진 후 유증상자·유소견자는 즉시 객담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결핵 의심자는 보건소에서 호흡기내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하여 결핵의 주 증상, 결핵 검진의 중요성, 기침 예절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며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은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결핵은 대화,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원 및 가로녹지 현장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공원 및 가로녹지 현장근로자 45명에게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예초기, 수목 전정 장비 등 작업장비 안전 사용 요령,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사례,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응급상황 대응요령 등이다. 특히 실전 연습을 통해 근로자들의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현장에서 침착하게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공원 및 녹지 관리 업무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중요한 역할인 동시에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및 사례 관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의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거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실제 업무 처리에 필요한 신청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긴급주거비 지원, 주거 상향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센터는 2026년 신규 추진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과 ‘고령 친화 주택 사업’을 안내하며 현장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서비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와 함께 25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행 안전 수칙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분석 ▲야간 활동 주의사항 ▲자전거 및 이륜차 안전 장구 착용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25일 교육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실제 사고 영상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모자보건실에서는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임신 12주 이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임신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위험을 낮추고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단계다. 우선 ‘예비맘 검사’는 풍진, B형간염(항원·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간 수치 검사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풍진은 태아 기형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임신 3~6개월 전 검사를 권장하며 풍진 등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 후 일정 기간 피임을 권고한다. ‘예비맘 검사’는 선착순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미 임신 중인 여성을 위한 ‘임신 초기 산전 검사’는 B형간염(항원, 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포함 4종을 연중 실시한다. 예비맘 검사는 신분증을, 임신 초기 검사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증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후 나오며, 직접 방문하거나 ‘e-보건소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결과지를 출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전화하면 된다.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자치 실무 역량 강화와 혁신 모델 발굴을 위한 1박 2일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선진지 견학과 실무 교육을 결합해 ‘미추홀구형 주민자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인 ‘역마르뜨 공동체’를 방문해 커뮤니티 공간 운영 노하우를 확인하고, 구 실정에 맞는 공동체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재정립과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의제 발굴’ 기법에 대한 집중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자치 주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혁신 의제를 발굴할 실무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모인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차근차근 구정에 담아낼 계획”이라며 “주민이 직접 동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함께 걷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1일 젓개가족텃밭에서 올해 새롭게 모집된 참여자 188팀을 대상으로 제1차 도시농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직접 텃밭의 고랑과 이랑을 만들고 씨앗을 파종하는 기초 활동을 체험하며, 한 해 동안 텃밭을 관리하기 위한 기본 지침과 이용 수칙을 안내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텃밭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단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정적인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교육은 공단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텃밭 활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광견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2026년도 상반기 광견병 예방 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사업의 상반기 예방접종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2주간이다. 해당 기간 안에 관내 지정된 동물병원(11곳)에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접종 비용 총 1만 원 중 주민 자부담은 5,000원이며, 접종 대상은 중구 구민이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 중 동물 등록을 완료한 개체다. 단, 미등록 개체는 현장에서 동물 등록을 완료한 후에 접종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광견병 예방접종은 구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조치”라며 “반려동물 가정을 비롯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농업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제2청사 대강당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 중인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체육공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시행자 측인 LH 관계자가 나서 체육공원·완충녹지 조성 계획안에 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 부근 중산동 255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2호 체육공원을, 중산동 1097-341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5호 완충녹지를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중 ‘영종하늘도시 2호 체육공원’의 경우 3만 3,219㎡ 부지에 축구장과 농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1만 432㎡ 규모의 ‘영종하늘도시 5호 완충녹지’에는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LH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문화공간 터·틀(석남)에서 기획 전시 ‘앙리 마티스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서구 원도심 지역인 석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명화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레플리카 작품 전시로 운영하며 앙리 마티스 특유의 색채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앙리 마티스 작품을 직접 선과 형태를 따라 그려보는 드로잉 체험과 나만의 색으로 칠해보는 컬러링 프로그램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색채 감각을 느껴볼 수도 있다. 문화공간 터·틀(석남)은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세계적인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10여 점 이상의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색과 형태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예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자원봉사협의체로서 매년 특별재난지역 및 관내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서구에는 20여 개 단체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전문교육에서는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를 초빙하여 ▲재난단계별 자원봉사의 역할과 대응 방향 ▲재해·재난 대응 체계 ▲현장 중심 대응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2026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방향 ▲재난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현장 활동 기, ▲안전관리 지침 등을 함께 논의하며 내실있는 활동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찬주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재해·재난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체계적인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협의와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들을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쾌적하고 생기 있는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내 화단 정비와 관내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겨우내 침체되어 있던 도시 경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청사 내 로프화단 6개소에 팬지, 스토크, 크리산세멈, 루피너스, 비올라 등 다양한 봄철 초화류를 식재해 계절감을 살린 경관을 조성했다. 형형색색의 초화류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의 정취를 전달하며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던 월동거적과 지주목을 제거하고, 가로녹지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가로환경 정비도 병행 추진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 변화에 맞춘 지속적인 녹지 관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 14시 원창공원(청라동 205-4번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도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이날 행사에서 소나무를 비롯한 3종 총 2,000주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나무 심기와 더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가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산림 환경을 물려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푸른 서구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