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은 4월 1일(월)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 36층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의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12월 중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롯데호텔 서울과 울산, 2026년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부여 등 기부 객실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어린이재활센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재활난민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재활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앞서서 도움을 주고 계신 롯데호텔앤리조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아픈 아이들을 조기에 치료하여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보바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롯데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지난 3월 24일(일) 오후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화기애애한 봄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누리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떡볶이, 닭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알까기 등의 한국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참가한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그들은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주최측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시의 다양한 사회적 측면을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사회의 활성화와 한국 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포항시 거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포항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0년 5월 20일, 브런치에서 작가로 데뷔한 이정연의 신간 책이 출간을 했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로, 그 동안 브런치를 통해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이정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저자의 희귀 난치병인 ESRD(만성 신부전증) 환자로서의 삶을 소재로 삼았다. 젊은 나이에 이러한 질병을 겪는 저자의 경험과 생각들이 담겨져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간을 준비하는 이정연은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 지쳐있는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함께 책을 완성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결심과 열정이 느껴진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정연의 세계로 초대받게 되며, 함께 그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No.1 위치를 지키며 함께 성장해 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브랜드 모델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강화하여 더욱 깨끗한 맛으로 참이슬 리뉴얼을 진행했다. 참이슬의 깨끗함을 더욱 강조한 아이유의 신규 광고에서는 10년 인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한국작가협회(회장 권경민)은 2024년 3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회장, 부회장 이취임식 ▶2023년 경과보고 ▶2023년 회계보고 ▶2024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2대 한국작가협회 권경민 회장은 이임식을 통해 “남궁기순 신임회장은 한국작가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며 ”한국작가협회 운영위원, 회원분들과 그 동안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3대 한국작가협회 남궁기순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꼭 다시 만난다. 좋은 사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오게 하려면 땅을 잘 다져야 한다. 서로 좋은 인연으로 한국작가협회를 함께 개척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작가협회 회장, 부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굳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회장 남궁기순, 부회장 이은미, 이소희 인사드립니다.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윈윈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작가협회의 자부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경청을 하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소통하며 협력하고 절차를 존중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향과 맛이 날까? 관계의 맛을 찾아 떠나는 동화 <맛있는 캠핑> 텔레비전도 없고 게임기도 없고 핸드폰도 안 되는 곳에서 평소에 서먹하고, 불만이 많던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권영이 동화작가는 가족, 친구 등과의 모든 관계는 그 나름의 향과 맛이 있다고 믿고 나와 다른 사람과, 나와 자연과의 관계 등의 맛을 찾는 이야기를 썼다. 동화 <맛있는 캠핑>은 환경운동가인 아빠와 초등학생 아들이 12일 동안 캠핑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전화도 없고, 시원한 콜라도 한 잔 못 마시는 터라 주인공 보람이는 툭하면 툴툴거린다. 그래서 틈만 나면 산에서 내려갈 궁리를 내보지만, 아빠에겐 어림도 없다. 보람이는 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를 대신해서 하는 역할도 어설프고, 그렇다고 아빠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다. 그런 보람이가 한여름 산속에서 휴대폰은 물론 화장지조차 사용하지 않는 원시인 생활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불편함을 견디며 노지 캠핑을 한다. 보람이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 생활을 하는 동안 환경의 소중함을 깨
비상주 사무실 전문기업 우동(우리동네)은 사업자들에게 편리한 주소지 임대를 제공하여 사업자 등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돕는 공유오피스 컨설팅 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우동은 공유오피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재는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중이다. 이 업체는 비상주 사무실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오피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안전한 주소지 임대와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오피스를 창업 하려는 분들에게 정확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동네 비상주 사무실 컨설팅 업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사이버대가 통일부와 함께 '북한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3월11일 오후 2:00-3:30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총장님과 동양학과 박영창학장님.김미석교수님. 학생회 김지연회장님과 임원님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K팝, K드라마 경계를 넘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한국 문화를 탈북민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되었다. 강의 이후에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와 김영호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장관은 “북한을 자동차로 비유하면 우리는 더 높고 두터운 벽을 쌓아서 북한이 앞으로 못나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제의 개념”이라며 “벽에 막혀서 한참을 서 있으면 자동차의 태엽은 결국 풀리듯이 북한은 대화로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담대한 구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은찬 통일연구원 교수와 함께 ‘남북 경계를 넘는 K문화의 힘’을 주제로 대화도 나눴다. 정 교수는 “한류 문화가 북한 주민을 변화시켜 통일을 어느 순간 이루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며 “더디지만 문화의 발전은 북한 주민이 스스로
2월에 서초구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개최된 English Speech Concer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영어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부모님 외에도 다양한 분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부모님들을 위한 인성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한 가족들은 씨드작은도서관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해 했다. 특히, 아이들은 발표와 음악 공연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동시에, 부모님들은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큰 기쁨을 느꼈다. 아이들의 뿌듯한 표정과 부모님들의 행복한 미소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서는 표현의 중요성과 자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어졌다. 부모님들은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씨드작은도서관은 이러한 소중한 가치와 교훈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행사는 가족 사진촬영으로 마무리되어 가족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이루어진 이 특별한 행사는 참가한 가
2024년 3월 9일 토요일, 영풍 문고 종각 종로 본점 책향에서는 군 생활을 통해 책의 힘으로 행복을 발견한 김동원 저자의 특별한 북토크 및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많은 독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원 저자는 군 생활 중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는데, 그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북토크에서는 김 저자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며 그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책은 군 생활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것뿐만 아니라, 독서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김동원 저자는 말했다. '독서로 군 생활은 예술이 된다'는 책은 군 생활을 앞두고 있는 이들과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책이다. 이 책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동원 저자의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독서의 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씨드작은도서관이 2024년 2월 25일에 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독특한 미술 놀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숲 풍경'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아이들은 동화책과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색연필로 가족을 그리고, 이후 물감과 크레파스를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겨울 눈과 숲을 표현하기 위해 솜뭉치와 초록 실을 사용한 창의적인 시도들이 돋보였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며, 그림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솜씨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씨드작은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부모 교육 상담, 성인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씨드작은도서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미술 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씨드작은도서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씨드작은도서관이 지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구매대행이나 쇼핑몰 등 필요한 주소지에 사업자 등록증을 내야 하는데, 비상주 사무실이 가격도 저렴하고, 우편물 관리나 여러가지 좋은 혜택들이 많아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우편물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필요한 지역에 사업장을 둘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방문해서 사업을 하기에 편리한 장점들이 있다. 이런 공유 오피스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열린미래교육연구원 주식회사는 창업의 절차부터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어서 인기가 있다. 또한, 비상주 사무실이 필요한 분들에게 월 2만원으로 원하시는 지역에 사업자 등록 및 공간대여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이들이 모르고 창업을 해서 손해 보는 이들이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창업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한다. 개인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이 교육은 공유 오피스 뿐만 아니라,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소상공인들과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3월 6일(수) ~ 3월 11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 5관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갤러리 라메르 특별기획으로 '영혼의 심포니'전이 열린다. 영혼의 심포니전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으로 Art heal 예술기획 남기희 대표의 주최로 외국인 중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작가들로 구성된 Olga 우리Art 그룹이 참여하여 전시를 하게 되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4개국에서 모인 작가들은 모국의 정서와 한국의 감성으로 자신들 만의 아이덴티티로 한국에서 작가로 성장하기를 꿈꾸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작가는 Nagibina Olga, Ko Arina, Shin Olga, Aitieva Dinara, Kim Diana, Tuchkova Evgeniya, Lukina Elena, Sim Maya, Kulyk Oleksandra, Slekishsina Elena, Zhuravlveva lrina, Mallette Oxana, Matveeva Elena, Nastenko Vliana 등 14명이다. Olga 우리A
경기도 성남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28일, 1년간의 재활치료부 인턴 교육을 마치고 2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인턴 수료 대상은 물리치료사 14명, 작업치료사 7명 등 총 21명으로, 1년간의 인턴 과정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 치료과정을 이수했으며, 이후 면접을 통해 보바스기념병원의 정식 치료사로 입사 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원 당시부터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해 앞선 의료서비스로 재활 / 요양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되어 왔으며, 차별화된 병원운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재활 치료의 노하우를 담아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경기도 하남에 성인 및 소아재활전문 병원인 ‘보바스병원’을 건립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남양주권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의료 취약성 해소와 혁신적 공공의료 모델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남양주권 의료 취약성 심각... 입원환자 자체충족률 최저 9.9%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3분의 2가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경기도 평균 73.1%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리시 41.3%, 가평군은 9.9%에 불과해 지역 내 의료 자체 해결 능력이 극히 낮은 상황이다. 급속한 고령화도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권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내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병상 확충이 아닌 혁신형 미래 병원 모델 구축"도의회는 단순한 병상 숫자 늘리기식 접근을 경계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제안된 혁신형 공공병원은 ▲디지털 기반의 진료·운영 시스템 ▲환자 경험 중심 서비스 ▲지역 생활권 중심의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보육교직원 등 18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월 20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보건소 주관으로 안전관리과, 고성경찰서, 경찰특공대, 고성소방서, 경남소방본부(119특수대응단), 육군 제8358부대, 제6128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강병원, 더조은병원, 민간단체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하여, 생물테러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고성군 내 행사장에서 정체불명의 생물테러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소방·보건기관이 신속히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각 기관은 △ 초기 현장 통제 및 노출자 대피 △ 역학조사반 신속 투입 △ 환경 검체 채취 및 다중탐지키트 확진 검사 △ 노출자 인체제독, 오염지역 소독 △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군민 안내방송 및 협조체계 가동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군·경·소방·보건기관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생물테러 제독장치인 간이인체제독·정밀인체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