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요청과 선입금 등을 시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사칭 사례는 공무원 명함을 도용해 전화와 문자로 특정 업체의 물품(소방물품, 공사자재 등)을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대리 구매한 물품의 대금을 교육청에 청구하기 전에 먼저 개인 계좌 등으로 선입금할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청은 즉시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고, 공사·물품 계약 관련 업체에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교육청 누리집에도 사칭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정식 계약 절차 없이 물품 납품이나 금전거래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 또는 부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로 확인될 시 경찰서와 관계 기관에 즉각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9일 관내 장애어린이집(한걸음어린이집, 효동어린이집)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념하며,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립미술관 주관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 12월 5일에는 효동어린이집 원생 20명이, △ 12월 10일에는 한걸음어린이집 원생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흙을 이용한 도자기 핸드빌딩 기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제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흙을 만져 모양을 찍고 물감으로 색칠하는 창작 과정을 통해 오감 자극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아동들이 우리 문화시설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에게 차별 없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어린이집과의
음성군의회는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2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성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4건, ▲노후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 추진계획보고를 비롯한 보고 1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음성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되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음성군 차원의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노후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 추진계획보고는 관내 노후화된 하수관을 교체하고 민간투자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반침하 및 폭우에 따른 침수 등의 잠재적 사고 위험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한 하수도처리가 기대된다. 한편, 제38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강남구의회는 9일 강남세움센터 6층에서 열린 ‘2025년 강남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2025년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는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사업 보고회 및 비전 선포식, 감사패 전달식, 공연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김광심 의원·윤석민 의원이 참석해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사업 성과를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신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가족 지원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수성 1,2·3,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은 11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수성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구 빈집수는 2020년 39,069호에서 2024년 64,325호로 무려 65%가 증가했으며, 수성구의 경우 2024년 기준 빈집은 546호로 그 중 278호가 정비대상이며 올해 빈집 실태조사 사업 진행 후에는 빈집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위원장은 빈집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문제를 초래하며, 화재와 범죄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빈집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하지 않으면 구청의 강제 정비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정비가 이루어지더라도 3년 공공임대 기간이 종료되면 관리가 되지 않아 부지가 다시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함을 지적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빈집을 단순히 주차장이나 텃밭, 공원 등으로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2월 10일 한국공항공사 울진운영단(이하 울진공항)으로부터 지역 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27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성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으로, 겨울철 한파 속에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이다. 오성철 울진공항 단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울진공항에 감사드린다”며“기성면에서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만 65세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이를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해 6개월간 대면·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군은 사업 기간 동안 총 20,410여 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참여 어르신 중 고혈압 조절자는 83%, 당뇨 조절자는 86.3%로 나타나 만성질환 관리 건강 지표가 개선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에서는 97.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2025학년도 서산행복교육지구의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협력 교육의 결과를 공유하는 '2025 서산행복교육지구 성과공유회'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공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주민이 협력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지역 기반 학습 활동을 일반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민·관·학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내용은 2025 서산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 전시와 함께 서산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나눔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 운영 사례 나눔 시간에는 지곡면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 팔봉갯마을작은도서관 꿈방, 전래놀이 체험지원단에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선순환적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교육력 제고를 기대하며,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시대, 인성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성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일 의원(청주3)이 좌장을 맡고 류지현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나재준 양업고등학교 교사, 백지영 용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현준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사무총장, 전미영 2M인재개발원 대표, 최선미 충청북도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이 참석한다. 김정일 의원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정확성, 효율성,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성과 윤리적 가치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해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책임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
충북도의회 유재목 의원(옥천1)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전부개정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폐지 이후 변화된 법·제도 환경을 조례에 반영하고, 도 차원에서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략산업의 정의를 도 조례 차원에서 새로 규정하고, 도지사의 책무와 다른 조례와의 관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충북 전략산업 정책의 기본 틀을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은 △생산·수출·고용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정의하고 △5년마다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한편 △신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전략산업 관련 연구개발사업의 수행 결과에 대한 기술료 징수·관리 근거를 신설하고, 전담기관을 지정해 기술료를 체계적으로 관리·재투자할 수 있도록 해 도 재정이 전략산업 분야에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유재목 의원은 “충북은 이미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열린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공영주차장 현금결제 불가 정책에 대한 우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에서 카드결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예고했으나, 시민들의 우려로 인해 시행을 잠정 보류한 상태다. 이에 최재필 위원장은 “현재 현금결제가 가능한 공영주차장은 성동시장, 중앙시장 2곳, 시청, 노상주차장 등 5곳이며, 특히 전통시장의 이용객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중 절반 이상이 ‘현금 사용이 편하다’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카드결제만 허용하는 것은 디지털 취약 계층을 소외시키는 조치일뿐만 아니라, 주차장 운영 시 혼란과 분쟁, 정체를 야기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으로서 공공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생활밀착형 시설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함에도 이번 정책의 추진과정은 그렇지 못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nb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10일 열린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민속공예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정희택 의원은 “경주 민속공예촌 공방 장인이 직접 제작한 천마총 금관 모형이 APEC 정상회의 중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된 사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상기했다. 그러나 “경주의 민속공예촌은 청년 공예인의 유입이 적고, 홍보와 콘텐츠 부재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으며, 운영비 문제로 인한 업체의 도산 및 공장 일부 매각 등으로 활력을 잃은 상태”라고 밝히며, 현 상황의 타개를 위한 방안 3가지를 제시했다. 첫 방안은 ‘청년 창업 지원 확대, 청년공방 입주 우선제’ 등을 통한 청년 공예인의 민속촌 유입 유도와 주거·창작·커뮤니티를 통합한 ‘정착 패키지 설계’이며, 특히 지역문화유산과 창업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제안은 ‘체험과 교육 중심의 복합문화 공간 전환’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교실, 가족 단위 공예 체험장 등의 ‘참여형 콘텐츠 확대’로, 직접 만들고 느낄
경주시의회 이경희 행정복지위원장이 10일 열린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빈집정비·도시재생·도심활성화 정책의 근본적 변화와 실행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경희 위원장은 ‘빈집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 “경주시의 빈집에 대한 최신 통계가 없어 문제의 파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증가세 또한 우려해야 할 수준”이라는 내용과 함께, “빈집 문제는 방치될수록 안전에 대한 위험은 커지고 정비비용은 늘어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빈집과 빈 점포 문제의 해결은 경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빈집과 빈 점포의 통합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구축, ▲‘빈집애(愛)누리집 플랫폼과 연계한 지원제도의 강화, ▲빈집과 빈 점포를 새로운 자산으로 바꾸는 재생모델의 도입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황오동 일대의 도심 활성화에 대해서도 ▲빈 점포의 정확한 실태조사, ▲황오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창업·문화 프로그램 유치,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빈 점포 리모델링 지원, ▲황리단길·월성·황오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심 순환 관광로드 설계 등
김해시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협업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내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해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김해시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으로 공공배달앱 홍보, 가맹점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에게 회원가입 할인쿠폰 지급,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다양한 홍보물품을 무상 지원해 공공배달앱 가맹등록 확대를 유도한다. 김해시는 SNS, 김해시보, 전광판 등 시 공식 홍보매체를 활용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규 가맹점 모집과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11일부터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예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가 11일 단양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서 교육정책자문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26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에 대해 설명 했다. 위원회는 지역교육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이에 나광수 교육장은 “위원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 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