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여자 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비기며 1무 2패로 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22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중 후반 7분 원주은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추가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범예주가 다시 한 번 균형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승부차기 경험을 위해 결과 상관없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한국은 이날 경기 승부차기에선 포르투갈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과 19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에 각각 1-2로 패한 여자 U-17 대표팀은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를 1무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까지 3개국이 참가했다. 여자 U-17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SBS '런닝맨'이 새해 들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균 시청률은 4.8%로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 김동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했고 다음주 컴백하는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을 완성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조선시대 신분으로 돌아가 찰떡 비주얼로 흥미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유거지, 양세찬은 양세자, 송지효는 송사또로 분한 가운데, 김종국은 아찔한 김후궁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종국은 최근 일본, 태국 등에서 '사랑스러워' 챌린지 유행을 언급하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워' 안무까지 선보였다. 뒤늦게 들은 송지효가 '몰랐다'고 하자, 유재석은 '넌 챌린지 내년쯤 하라'고 조언해 폭소를 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1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글로벌 스타로 제대로 자리매김한 푸바오와 그녀의 쌍둥이 동생들의 새해 첫인사를 소개했다. 앙증맞은 쌍둥바오의 첫 나들이 순간이 소개되며 2049 시청률은 분당 시청률 2.1%까지 기록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판다 월드를 다시 찾은 제작진의 눈에 식사 삼매경에 빠진 아이바오와 쌍둥이가 포착되었다. 싱싱한 대나무 더미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대나무를 아작아작 씹는 엄마 옆에서 아직은 먹지도 못하는 대나무를 너도 나도 씹겠다며 분주한 쌍둥바오. 한동안 대나무와의 씨름을 끝내더니 쌍둥이들은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걸음마로 종종거리며 옆방으로 향했다. 강철원 사육사가 준비해 준 우유를 냠냠거리며 먹고 나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느라 더러워진 털을 강 사육사가 닦아주는데… 가만있을 리가 없다. 얌전하게 씻김을 당하는 언니 루이바오와는 달리 활동력 10000%를 장착한 동생 후이바오는 강 사육사의 등 뒤에 오르겠다고 난리다. 결국 어부바를 해주자 신이 난 후이바오와 그게 또 부러워 투정을 부리는 루이바오. 한편, 쌍둥바오의 성장기에 맞춘 사육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2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20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 이하 'PRESENT X TOGETHER') 개최 소식을 알렸다. 'PRESENT X TOGETHER'는 오는 3월 2~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3월 3일 공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PRESENT X TOGETHER'는 팀의 데뷔일(3월 4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DREAM WEEK'와도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년 'DREAM WEEK' 기간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방출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올해는 팬라이브까지 준비해 팬들과 더욱 뜻깊은 5주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확정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0월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5 시즌까지 2년 연장 발표하며, 역대 KBO 리그 최장기 스폰서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후 2023년 12월 신한은행이 은행 모바일 앱 명칭을 기존 '신한 SOL'에서 '신한 SOL뱅크'로 변경함에 따라 이를 리그 타이틀명에 반영하게 되었다. KBO와 신한은행은 2024 시즌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적인 교감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야구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3월 23일(토) 개막을 앞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야심찬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재벌X형사'의 김바다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안보현과 박지현을 향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오는 1월 26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 처음으로 내놓는 드라마다. '노는데 목숨을 건 재벌 3세와 범인 잡는데 목숨을 건 형사가 전대미문의 공조수사를 벌인다'는 신박하고도 명랑한 소재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재벌X형사'를 집필한 김바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집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들이 있었는데 그게 시작이다. 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불타는 신에손이 '컬투쇼'에 출연해 두터운 케미를 자랑했다. 20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불타는 트롯맨' 출신 그룹 불타는 신에손(신성, 에녹, 손태진)이 출연했다. 두 번째 출연인 손태진을 제외한 신성과 에녹은 컬투쇼에 첫 출연이다. 그러나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미 두 사람 역시 진행자 김태균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에녹이 '짬뽕집에서 뵀었다. 지인과 식사하실 때 옆에 있었다'라고 회상한 것. 신성까지 '당시 (김태균이) 직접 서빙을 해줬다'며 사실을 확인해주자 김태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불타는 신에손의 영어 그룹명은 BTSES다. 불타는 신에손에서 머리글자만 따온 것이지만 아이돌 남자그룹(BTS)과 걸그룹(SES)의 이름이 합쳐진 느낌을 연상시킨다. 이에 에녹이 '저희도 좀 낯설다'라고 말하자, 손태진은 '영어로 (이름이) 올라갈 때마다 사실 조금 무섭다. 건들고 싶지 않다'며 신인 그룹다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신에손이 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MBC가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을 2월 중 선보인다. MBC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로 풀어내는 본격 '맛잘알' 토크 프로그램이다. '주간 입맛 연구소'라는 제목에 걸맞게 2024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매주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아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전현무의 불타는 '음식 학구열'에서 시작됐다. '나 음식 공부하는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라는 그의 말 한마디에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을 함께 했던 이준범 PD가 전현무의 자아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여기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메인 작가로 합류하면서 어떤 프로그램보다 음식에 관한 전문성을 갖췄다. 믿고 보는 음식 예능 드림팀을 구성한 제작진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지금까지 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멀티 히트'를 터뜨렸다. 라이즈는 'Love 119'으로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에 등극, 단숨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이에 라이즈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의 노력으로 1위를 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하면서 더더욱 라이즈가 많은 분들께 서포트를 받고 있다고 느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도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늘(22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1월 15~21일)에서 라이즈는 'Love 119' 10위, 'Get A Guitar'(겟 어 기타) 16위, 'Talk Saxy'(토크 색시) 99위로 발표곡 3곡이 차트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이즈는 데뷔곡 'Get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스페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20~2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4 ~Blue World~'(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4 ~블루 월드~)를 개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유쾌한 토크 코너와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으로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4월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2 ~Return of the KING~'(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2 ~리턴 오브 더 킹~)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린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U'로 에너제틱하게 포문을 연 후, 'Mr. Simple', '쏘리 쏘리', 'Devil',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한국프로농구(KBL) 자체 캐릭터 'KBL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공아지'에 '가비지타임' 등장인물을 반영시킨 총 5종의 공아지 X 가비지타임 봉제 인형이 출시된다. 농구 웹툰 '가비지 타임'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농놀(농구놀이)' 붐이 유행하며 지속적인 팬들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협업을 통해 KBL과 네이버웹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L X 가비지타임 협업 공아지 상품은 1월 25일(목)부터 2월 7일(수)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가비지타임 팝업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온라인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KBL은 앞으로도 각종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하여 프로농구 브랜딩 강화 및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출처] 한국프로농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NCT의 마지막 팀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월 21일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NCT WISH는 2월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도쿄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소인 만큼 NCT WISH는 'SMTOWN LIVE' 도쿄돔 첫 공연을 통해 2월 21일 전격 데뷔,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NCT WISH의 데뷔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NCT WISH의 데뷔 싱글 'WISH'는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2월 2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슈퍼주니어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국내 첫 싱글 'Suit Up'(수트 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L.S.S. 싱글 'Suit Up'은 1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멋'에 슈퍼주니어-L.S.S.만의 '위트'를 더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세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오늘(1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에서 신곡 'Suit Up' 프리뷰 영상과 유닛 이미지가 공개되어 기대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뉴진스(NewJeans)가 25주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두 번째 EP 'Get Up'이 '빌보드 200'에서 1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8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반년 넘게 머무르며 4세대 K-팝 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이 곡은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글로벌 200' 88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나란히 2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113위에 자리했고, '글로벌200'에는 192위로 재진입했다. 이 외에도 뉴진스의 전작들이 1년 넘도록 차트에 붙박이로 포진해 있다. 2023년 최고 히트곡 'Ditto'는 '글로벌 200' 113위에 올랐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송을 깜짝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6일 오후 6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400 Years'의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 삽입된 곡은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에 참여하고 보이넥스트도어 전원이 작사한 이들의 첫 팬송이다. 멤버들은 곡이 공개된 후 영상의 댓글란에 '우리에게 40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가 큰 만큼 그 시간이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을게요. 원도어의 순간순간에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해요. '영원'이라는 멀게만 느껴지는 말 대신 400년만 함께하자는 말을 전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곡을 쓴 계기를 직접 전했다. '400 Years'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원도어(ONEDOOR.팬덤명)라는 존재를 만난 후 느낀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제목은 멤버들이 평소 팬들에게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뜻을 담아 비유적으로 쓰는 '400년만 함께 해'라는 표현에서 비롯됐다. 제목뿐만 아니라 가사에도 팬들과 공유하는 암호 같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보수가 반복되는 괴멸적 참패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선거 패배가 아니라, 국가의 가치 체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다. 전 세계적으로 ‘스트롱맨’이라 불리는 지도자들이 자국우선주의를 앞세워 경제와 안보를 결합하며 자국민 중심 정책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길이다. 지금 한국 사회의 주류 프레임은 친중·친북 성향을 은폐한 ‘가짜 진보’의 손에 넘어가 있다. 이들은 사회 정의와 평등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산업 경쟁력과 안보 기반을 허물고 있다. 최근 민노총 출신 인사가 노동부 장관에 임명된 것은 상징적인 사례다. 반기업 정서와 반미 프레임이 결합하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대외 취약성은 치명적 약점으로 변한다. 여기에 최근 단행된 8·15 특별사면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며, 정치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채 상병 사건과 호주 대사 사건으로 여당이 참패를 경험했음에도, 이 정권은 국민 여론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과거 조국 사태가 문재인 정권 몰락의 토대가 되었듯, 윤미향·최강욱 사건은 정의와 공정의 가면을 찢어버린 상징이 되었다. 이번 사면이 전초전이라면, 다가올 크리
지난해 7월 18일 출범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가 1년 만에 입법·예산·정책 실행의 3박자 성과를 고루 달성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이끌 상임위원회로 주목받고 있다. 정쟁 없이 실용에 집중한 위원회의 행보는 지방의회 안에서도 ‘정책형 상임위’, ‘실행력 있는 협치 모델’로 불린다. 여야 동수(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구성임에도 단 한 차례의 갈등 없이 1년을 달려온 이 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전략적 예산 확보, 그리고 현장 밀착형 정책 실행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상임위로 자리매김했다. ◆ “정파보다 경제”… 실용적 협치가 만든 의정모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수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출범 이후 산업과 민생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단 한 번의 정쟁도 없이 활동해왔다.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정파가 아닌 경제를 살리자는 데 뜻을 모은 덕분에 협치가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석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도 “지금은 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이 변화의 파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실효성 있는 입법과 실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