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2026년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폭력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주민들의 위험 인식 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처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일상 속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해 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우리동네키움센터,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40개소를 방문해 주민 1,0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범죄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폭력 유형 이해 △2차 피해 예방 및 상황별 실무 대처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가 신청 장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5일, 서초복지돌봄재단 주관으로 ‘서초구 통합돌봄 포럼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및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서초구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포럼과 2부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가 ‘통합돌봄법의 시행과 서초구 지역사회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현장 실무자들과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2부 선포식에서는 청년예술인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영상 시청, 서초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서초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서초형 통합돌봄은 대상자가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합돌봄 지원을 신청하면 가정방문과
서울 서초구는 ‘2026 함께키움 공동육아’에 참여할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둔 3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의 특색 있는 육아 활동을 지원하는 서초구만의 육아공동체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으로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정 연대를 도와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육자가 직접 기획한 공동육아 모임 활동이나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양육자 간 문화생활 모임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2011년 10개 모임, 51가정의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영유아 893명의 737가정으로 구성된 180개 모임이 선정되는 등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 기간을 기존 9개월(3월~11월)에서 12개월(3월~익년도 2월)까지 3개월 연장하고, 양육자 1인당 지원되는 활동비도 15,000원에서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한 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종로구는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이달부터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는 정원예술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6월 청진공원에 종로 정원사(청진동 146-3)의 집을 조성했다. 누구나 직접 정원 가꾸기를 배우고 활동하는 커뮤니티 공간이자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휴식처다. 올해는 이곳에서 ‘종로 정원사 양성 교육’, ‘정원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곳곳에 녹색 공간 확충과 주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총 5학기 과정의 ‘종로 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 설계와 식물 생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축적한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이끈다. 현장 실습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4개 크루(북촌·서촌·청진인사·사직)를 구성, 팀 활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권역별 책임정원사와 골목 환경에 맞는 맞춤형 가드닝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구민과 생활권자를 위한 ‘정원 여가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맞춤형 가드닝, 허브차 시음 등을 진행하고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경계선지능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동대문구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교육청과 ‘2025년 동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초·중·고등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단계적 성장과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총 3,000만 원의 구비를 투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기관(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500만 원을 지원해 12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보호자) 참여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정 내 교육 환경까지 지원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보호자 교육’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양육과 학습 지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용산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기에 구비 3,2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참여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중랑구가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우수자원봉사자증’ 발급을 시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반 발급 체계 구축과 함께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내실화해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중랑구 우수자원봉사자증은 직전 연도 1년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발급된다. 이번 모바일 발급 시스템 도입으로 대상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중랑구 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카페(망우카페·옹기문화마당·중랑장미카페) 3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 할인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30% 할인 ▲구립 체육시설 사용료 20% 할인이 제공된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모바일 우수봉사증’ 메뉴에서 하면 된다. 소속 센터 승인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 및 제시가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중랑구는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뛰어난 전망과 야간경관으로 입소문을 타며, 2월 한 달 동안 2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중랑구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지상 최대 약 12m 높이, 연장 약 160m의 스카이워크와 전망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숲 위를 거닐 듯 걷는 색다른 보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도심 전경과 함께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남산타워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지난 11월 개통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파노라마 풍경과 노을이 어우러진 경관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밤하늘과 도시 야간경관을 함께 감상하려는 방문객이 늘어나며 SNS에서도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중랑구 또 다른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대표 산책로인 ‘망우수국길’과 이어져 숲길 산책과 전망대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중랑구는 스카이워크를 포함한 용마산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접근성 개선을 높이기 위해 안내체계를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7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6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176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령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과 이동현 법무법인 산하 부수석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공동주택 관련 법령과 판례 해석, 빈발 민원 사례, 장기수선충당금 운영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함께 지난 3일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늘배움학교'의 입학식과 개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배움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들에게 초등·중학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 인정 문해교육 과정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습자 140명을 비롯해 가족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 문해교사 소개, 학습자 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생들은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라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졸업장을 꼭 받아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전하며 배움에 대한 설렘과 의지를 나타냈다.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 관장은 “늘배움학교는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믿음 아래 모든 학습자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는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의 규모는 총 6천만 원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구청장의 허가 또는 신고를 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지원 대상이다. 단, 휴·폐업 중이거나 단란·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규 영업 등록 후 1년 미만인 업소도 신청할 수 없다. 융자금은 영업장 내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비로만 사용해야 한다.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에서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연 1~2%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울 은평구는 지역 청년의 외로움과 고립·은둔 위험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자 ‘2025년 은평구 청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은평구는 청년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전담 직원을 채용하는 등 관련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이러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청년의 외로움과 고립 위험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 청년센터 등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총 743명의 조사 인력이 참여했다. 설문 응답자는 총 2,033명이며, 분석 대상 1,774명 가운데 위험군은 422명(23.8%), 일반군은 1,352명(76.2%)으로 나타났다. 구는 서울시 기준의 위험군 분류에 ‘복합위험군’을 추가해 6개의 위험군으로 세분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통계 분석은 명지대학교 RISE(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과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소 안전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서울시 지원이 종료된 상황에서도 구 예산 1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을 이어가고, 대상도 공동주거시설뿐 아니라 공중이용시설까지 넓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와 협력해 자치구 최대 규모인 3억 7,500만원을 투입, 공동주거시설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구비 재원을 투입해 지원을 지속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가 오가는 공중이용시설까지 포함해 화재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 지원은 안전시설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는 방식(보조금 50: 자부담 50)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원 금액은 지하주차장 면수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100면 미만은 417만원, 1,000면 이상은 최대 1,667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인 공동주거시설(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 등)과 공중이용시설이다. 지원 품목은 ▲OBD(On Board Di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 종이 고지서를 기다리지 않고 휴대전화로 사전 통지를 확인할 수 있어, 고지서 미수령으로 생기던 불편과 민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 통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됐다. 그러나 1인 가구·맞벌이 가구는 낮 시간 수령이 어렵고,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 고지서가 제때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이어졌다. 통지서 확인이 늦어지면 기한 내 자진 납부 시 적용되는 20% 감경 혜택이나 의견진술 기회를 놓칠 수 있고, 반복 위반으로 과태료 부담이 커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종이 고지서 분실·오배송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했다. 전자고지는 카카오톡으로 1차 사전 통지를 발송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다음 날 네이버 전자문서로 2차 통지를 진행한다. 발송 후 7일 안에 본인 인증과 열람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 방식대로 등기우편을 발송해 통지 누락을 막는다.
양천구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건축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1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177개 주택에 7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이며, 단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공항소음 피해지역의 경우 공사비의 25%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해당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외벽 및 천장 단열공사 △에너지효율등급 3등급 이상 기밀성 창호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에너지 성능 개선과 연계된 부대공사 등이 포함된다. 단,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관한 인테리어 공사 등은 제외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평택시협의회(회장 최시영)가 지난 5일 오후 평택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시영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책건의 의견수렴과 협의회 안건 보고, 토론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차원의 역할을 폭넓게 점검했다. 최시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칩과 함께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1분기의 결실을 잘 거두고 2분기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민 소통 확산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청소년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홍기원 국회의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
유튜버 김산태가 채널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최근 영상을 통해 "채널을 만든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만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구독자 증가 속도가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하루 만에 70만 구독자를 늘린 것은 제니, 백종원, 그리고 나 정도였다"고 언급하며 빠른 성장세에 기쁨을 드러냈다. 채널 론칭 초기 목표를 구독자 30만으로 잡았지만, 이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다. 채널 성장의 흥분과 함께 수면 부족도 호소했다. "도파민이 나오면서 거의 이틀 동안 잠을 네 시간밖에 못 잤다"며 이를 천연 스팀팩이라 표현했다. 현재 700여 통의 메일이 쌓일 만큼 광고 문의와 응원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수익의 30% 기부 선언… "마음 편하고자 하는 결정" 주목을 끄는 것은 수익 배분 계획이다. 김산태는 "일반적인 소속사 계약처럼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되, 내 몫의 30%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소속사에 돌아갈 몫을 구독자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기부는 월 1회 또는 분기에 한 번 콘텐츠 형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자주 하면 스스로 역겨워진다"며 "천사처럼 비춰지긴 싫고,
콘텐츠 보안 기업 마크애니가 한국AI작가협회와 손잡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마크애니와 한국AI작가협회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확인을 위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AI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관련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보유한 워터마크 기술과 C2PA(Content Credentials) 기반 기술을 활용해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쉬운 C2PA 패키징’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AI작가협회 회원사와 AI 기업들이 이를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