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제시(Jessi)가 오는 2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제시가 오는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제시는 최근 MORE VISION(모어비전)과 제시 공식 SNS를 통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신보 타이틀과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는 “직접 뮤직비디오 편집에도 참여했는데 팬분들이 빨리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Gum’ 티징 콘텐츠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그동안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진해성이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에게'를 발매한다. '사랑에게'는 진해성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TOP3에 등극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발라드 연주와 부드러운 현악기 연주, 그리고 진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주는 진해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진해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을 기다렸던 한 남자가 그토록 바라왔던 연인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겠다는 절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펀치&찬열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10CM(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의 곡을 작업한 이승주가 작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진해성이 재즈바에서 꽃다발과 반지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곧이어 반지를 끼고 꽃다발을 든 여자의 손이 나타났고, 진해성은 무대에서 "내 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라는 가사를 노래하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당찬 포부와 함께 돌아온다. 록킹돌 로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를 비롯해 기발매된 'Signal(시그널)', 'Truth or Dare(트루 올 데어)', 'SKIP OUT(스킵 아웃)'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실린다. 록킹돌의 두 번째 솔로 주자이자 앞서 세 개의 싱글 발매로 과감한 도전을 이어온 로아는 이번 'LIAR'를 통해 또 한번 패기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곡명과 걸맞은 앨범의 스토리텔링도 남다르다. '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사랑이란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내면, 떠나간 것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 연인의 이기적인 거짓말에 폭발하는 분노까지 서로 다른 네 개의 이야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축소 기류에 대해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사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 에너지 정책 점검 회의를 열고 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실적 대응 방향을 찾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의찬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강금실 기후대사,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에너지협동조합, 재생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는데 경기도는 이 어려운 때에 오히려 롤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군은 지자체장의 역할이 큰 만큼 지자체장들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3.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당초 30.2%에서 21.6%로 대폭 하향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예산을 올해 1조 490억 원에서 내년 6,054억 원으로 약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부산에서 시작해서 오늘은 전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19일 10시 30분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그라시아스의 첫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를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은 전주 시민들의 마음에 성경을 통해서 정확한 진리를 만나게 해주었다. 예수님과 한마음이 되어서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도록,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부분에 설교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죄의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오직 성경만을 바탕으로 한 정통복음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독보적인 성경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세미나 기간 동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성가공연도 진행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등 유수의 국제 합창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매년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1986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에서 열린 ‘죄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4만 경찰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먼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직, 전몰 경찰관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찰은 78년 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 안전과 법 질서 확립에 앞장서 왔다”며, 최근에는 “전세 사기와 마약을 비롯한 민생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의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이 95퍼센트에 육박해 “우리의 치안시스템을 체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31개국 경찰대표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 경찰의 치안과 법 집행 역량은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찰의 성과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창작자가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다(Unlock the Content Experience)’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 워크숍부터 ▲비즈니스 미팅(1:1 밋업) ▲경쟁피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속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조망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등 딥테크와 접목해 진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 파악 및 글로벌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CX(Content Experience)에 대해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하여 15개의 강연 및 패널토론 8개의 워크숍 등 총 23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26일 기조 강연에는 ‘Gen AI가 가져온 콘텐츠 제작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메타 리얼리티랩 AI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8일 오후 방한 중인'필 머피(Phil Murphy)'미국 뉴저지 주지사를 접견하고, 우리나라와 뉴저지주 간 협력 심화 및 우리 한인사회와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뉴저지주가 우리 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에 있어 핵심 거점으로 80여 개에 달하는 한국기업이 진출하여 뉴저지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진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주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가 도로, 철도 네트워크 등 교통 인프라의 중심지이자, 바이오·IT·제약·정보통신 등의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경제사절단과 동행한 이번 방한을 통해 한-뉴저지 간 보다 많은 경제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생명과학, 기술, 핀테크,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도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려는 뉴저지와 한국 간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 체결된 ‘한-뉴저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이 양국 국민의 인적교류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8일 오후 전·현직 유엔 총회의장들로 구성된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 Council of the Presidents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의장(한승수 前 국무총리) 및 대표단을 접견하고, 주요 국제 현안과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유엔 총회의장들의 지혜가 집결된 유엔총회의장협의회가 국제사회의 평화, 정의 및 인권 증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규범 기반의 질서를 구축하고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연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엔총회의장협의회 대표단은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 간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이라는데 적극 공감하고, 한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한국이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은 북한이 전례 없는 수준의 도발을 지속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선제 핵 공격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김승남 의원실, 서삼석 예결위원장실, 우원식 국회의원, 권명호 국회의원 등과 면담을 통해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현안사업은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간척지 수산양식 단지 조성(470억 원) ▲농업 스타트업 단지 기반 조성(150억 원) ▲마른김 집하장 및 수출김 중계센터 건립(200억 원)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170억 원)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사업비 미정)이다. 또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을 만나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지원을 요청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변화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시로 중앙부처·기재부·국회 등을 방문해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서울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확대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첨단산업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차 공모 시 이차전지 분야 추가 공모를, 바이오 분야 첨단전략기술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면역세포치료 등 핵심기술 추가를 각각 요청했다. 또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관련 지자체 역할 강화와 8.2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해상풍력 송·변전설비 적기 구축 지원을 바랐다. 해남 재생에너지100(RE100) 산업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한 한국전력공사 전력망(변전소, 송전선로) 적기 구축 및 태양광 집적화단지 지정도 건의했다. 이와함께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 촉진을 위해 비수도권 입지 기업 부담 시설공사비 지원 확대(50%→75%),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가장 많은 전남권에 양수발전소 공모 선정(2개소), 분산에너지 정의 확대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령 반영도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2024년 10~1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하는 ‘누구나 돌봄’에 대해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이고 경기도민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도와 31개 시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350명 초청 ‘맞손토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추진할 예정인 경기도 3대 돌봄 정책의 이름을 ‘360°(360도) 돌봄’이라고 정했다며 그 가운데 하나인 ‘누구나 돌봄’에 대한 비전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지금 가장 추구해야 하는 것은 지속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발전도 시켜야겠고 투자도 해야겠지만 사회공동체가 같이 돌봄을 하며 함께 가야 사회가 지속가능하다고 본다”며 “경기도가 추구하는 복지의 방향은 시혜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투자로 1,400만 도민 누구나 다 복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360° 돌봄’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360° 돌봄’은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성남시, 2023년 10월 17일 –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은 17일 오후 7시 30분,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하며 시민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마음껏 즐기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은 성남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고찰하며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해 지난 50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어느덧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4차산업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맞춤복지도시 등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시민 8000여 명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트롯 여제 김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 발라드 인기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 등이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환경 농가를 지켜달라는 글을 올렸다. 지역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이 보호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 화성시는 최근 지역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푸드 인증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 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농산물 품질은 화성시로컬푸드 매장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방문한 화성시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한 사과대추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손님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농산물의 품질은 수확철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농산물은 화성시 내 지역 농가에서 선별적으로 수확됩니다. 화성시는 작년부터 '로컬푸드 인증제'를 시행하여 지역 농가들의 농산물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토양오염, 농업용수, 수질 등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며, 정기적인 안전성 조사를 통해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됩니다. 이로써 화성시의 로컬푸드는 화성시장이 직접 보증하는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자부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시로컬푸드 매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필리핀 대세 배우 3인방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필리핀 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MELAI CANTIVEROS), 캐스린 버나도(KATHRYN BERNARDO), 다니엘 파디야(DANIEL PADILL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는 필리핀의 신세대 코미디 여왕이자 소셜 미디어 코미디 슈퍼스타로 극찬받는 여배우다. 2009년 TV 데뷔 이후 필리핀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다채로운 매력과 재치, 재능으로 꾸준히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현재 필리핀의 주요 TV 네트워크 ABS-CBN의 프리미어 모닝 토크쇼 ‘마간당 부하이(Magandang Buhay)’ 및 PIE 채널의 ‘PIEnalo’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멜라이는 올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K-Market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김천 포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고상구 K-Market 회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응숙 시의원, 최진호 새김천농협조합장, 김태훈 경북통상 해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김천 농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유통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K-Market은 2002년 설립 이후 연 매출 1,500억 원, 150여 개 지점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한인 식품유통기업으로, 베트남 내 마켓 한류를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산물 해외 판로 다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K-Market의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김천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그 첫걸음으로 k-Market을 통해 김천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항공 기내식으로 제공되어 김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은 11월 20일 제332회 정례회에서 부산시의 건설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순환골재와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의무사용 비율 확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우수 개인·기관에 대한 포상 근거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순환골재 의무사용 비율(40%)을 보완하여, 개정안은 순환골재 사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순환골재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부산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설공사 발주기관, 구·군, 전문기관 등과 연계해 순환골재 활용을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근거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해온 기술·행정적 제약을 해소하고, 지역 내 순환골재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복조 의원은 “부산은 대규모 개발과 건설공사가 지속되며, 순환골재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은 공공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저녁,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식을 개최하며 계양의 겨울밤을 밝히는 연말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 트리마을은 높이 14m의 대형 화이트 트리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조형물, 반짝이는 트리 군락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눈 내린 겨울 동화 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트리마을은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하나의 동선으로 확장되며, 더욱 풍성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점등식은 계수중학교 댄스동아리 ‘텐션’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트리마을의 불빛이 일제히 켜지는 순간 시민들은 환호와 감동으로 하나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계산중앙교회가 1,000만 원, 온누리교회가 1,004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계양구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 ‘다혜’와 팬텀싱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안세권’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