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를 만나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의 의지를 설명하며 국제협력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헬렌 클락슨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기후변화에 후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저희는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지방정부로서 역할을 하려한다”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좋은 의견과 제안 주시면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대표는 “저희는 산업과 교통 그리고 파워에너지 부분의 탄소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 2050년까지 소비하는 모든 철강을 저탄소 철강으로 소비하겠다고 선언하는 스틸제로 캠페인을 새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기후분야 정책 변화를 위해 전 세계 다수 지자체가 소속돼 있는 ‘언더2연합’의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고 클라이밋 그룹의 대표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에 김 지사는 “언더2연합이나 국제협력관계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실천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경기도에서부터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10.4 공동선언 1주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볕이 나면 뿌리가 뻗어나갈 거라고 했는데, 물을 주는 것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4 공동선언, 그전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 또 그 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9.19 선언의 맥을 잇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군사분계선이 있는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이 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비록 크지 않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멋있고 잘생긴 나무로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재단·한반도평화포럼·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서태원 가평군수와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이 머리를 맞댔다. 서 군수와 최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있었다. 현재의 접경지역 문제점과 가평군을 접경지역에 포함해야 하는 당위성 등에 대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성규 대진대 교수가 ‘가평군을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지원특별법령의 개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는 한편 좌장에 김재광 선문대 교수를 비롯해 이성우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연구실장, 박재근 가평군 세정과장,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실장, 이준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 등의 지정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접경지역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의 개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경기도 차원에서는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한 평화경제특구지정 대상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 준비와 평화경제특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접경지역
아티커피가 건강한 삶을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거슨요법으로 유명한 커피관장은 우연한 실험을 시작으로 커피 관장이란 방법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통해 몸의 독소와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야 하지만, 독소가 몸속에 가득히 쌓여서 몸이 안 좋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수기의 필터를 교체하듯, 우리 몸도 필터 역할을 하는 간의 독성을 치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생채식이 중요하다고 아티커피 커피 관장은 강조합니다. 생채식을 통해 간이 좋아지고 독성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또한, 몸은 칼로리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음식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몸은 칼로리를 사용하기 위해 독소나 지방을 태워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는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커피에는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폴리페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뛰어나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경화와 간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암과 유방암을 억제하고 항염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의 로스팅 과정에서 영양분 파괴와 인체에 안 좋은 성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상' 및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팬앤스타 초이스상'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잔나비 등이 그룹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진· 지민· 제이홉· RM(방탄소년단), 영탁, 박창근, 황치열 등이 솔로 부문 2차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일까지 약 3주간 2차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1위를 확정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올해 신설된 'TMA 베스트 뮤직' 가을 부문에는 정국‧뷔(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KMU, NCT, NCT DREAM, 더보이즈, 트레저, ITZY, 뉴진스 등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3주간 진행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때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유괴의 날’이 예측 불가의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내일(5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는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신뢰와 유대감으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갔다. 박상윤(박성훈 분)은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관을 주장하며 끈질기게 진실을 좇았고, 그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괴의 기획자 서혜은(김신록 분)과 최원장 살해를 자백한 박철원(김상호 분)의 은밀한 관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천재 소녀 최로희를 차지하려는 모은선(서재희 분), 제이든(강영석 분)의 갈등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유괴의 날’. 이에 다가올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빅 픽처 펼쳤다! 윤계상X유나, 서로를 지키는 눈부신 공조의 향방 &n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흔들리는 조보아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전생의 비밀이 가져온 혼란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장신유의 전생 ‘무진(로운 분)’이 이홍조 전생 ‘앵초(조보아 분)’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긴 것.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 ‘악연’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는 기억은 이홍조, 장신유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 장신유의 슬픈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신유가 건넨 마음의 증표를 바라보는 이홍조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비극적인 전생을 떠올린 이홍조는 장신유에게 저주를 내린 사람이 자신의 전생 ‘앵초’이고, 그가 장신유의 전생 ‘무진’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졌다. 장신유 역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달달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전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이들의 필승 조합이 올 하반기에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윤하가 핑크퐁·아기상어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5일 첫 공개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윤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와 핑크퐁·아기상어는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자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을 들려준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이자 글로벌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작품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몽환미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가장 빛나고 영향력 있는 자신을 마주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았다. 에일리는 이에 걸맞게 영롱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에일리는 앞으로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황시연이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에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가 발매된다.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유려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작품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 버려도 돼요/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와 같이 애타는 짝사랑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황시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어 명품 OST 탄생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을 비롯해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등 인기 작품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다시갈지도’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의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리뉴얼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회 특색 있는 랭킹 주제를 통해 실용적인 여행 꿀팁과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여자 30대 기준 지상파와 종편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의 ‘동행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모인 리뉴얼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리뉴얼 포스터 속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각각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 여행 필수품을 손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6시 방영되는 CNTV 다큐멘터리 ‘미완의 예술’ 3부 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 채동선의 유실 악보 복원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AI작가협회가 주도해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클래식·국악·작곡 이론이 결합된 융합 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원 작업은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명철 이사, 이지선 이사, 한양대학교 작곡과 석사과정 김우석 연구원이 참여해 완성됐다. 김예은 협회장은 메타버스와 AI 활용 분야의 전문가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역사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전체 AI 활용 전략을 총괄했다. 전명철 이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AI와 음악 전문성을 살려 판소리를 서양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채동선의 <천봉만학> 유실본 복원을 위해 채동선의 가곡 스타일과 형식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구현하는데 힘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K-Market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김천 포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고상구 K-Market 회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응숙 시의원, 최진호 새김천농협조합장, 김태훈 경북통상 해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김천 농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유통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K-Market은 2002년 설립 이후 연 매출 1,500억 원, 150여 개 지점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한인 식품유통기업으로, 베트남 내 마켓 한류를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산물 해외 판로 다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K-Market의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김천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그 첫걸음으로 k-Market을 통해 김천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항공 기내식으로 제공되어 김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은 11월 20일 제332회 정례회에서 부산시의 건설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순환골재와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의무사용 비율 확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우수 개인·기관에 대한 포상 근거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순환골재 의무사용 비율(40%)을 보완하여, 개정안은 순환골재 사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순환골재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부산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설공사 발주기관, 구·군, 전문기관 등과 연계해 순환골재 활용을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근거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해온 기술·행정적 제약을 해소하고, 지역 내 순환골재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복조 의원은 “부산은 대규모 개발과 건설공사가 지속되며, 순환골재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