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유덕 복지국장은 정화양로원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각 동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유덕 복지국장은 “이번 위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추석 명절에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2억 6천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과 위문품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성현달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 지방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공직자, 민간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역 현황에 맞는 정책 추진과 시민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성현달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지하차도 비상 탈출시설 설치, 산후조리비 지원조례 개정 등 부산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맞춤형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실질적 기반을 강화했다. 성현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더욱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도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부산시와 영도구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 홍보 및 참여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영도구 운영위원회는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대회 준비와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도구도 대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체육으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영도도서관이 2025년 하반기 동안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폴짝폴짝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영도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들락날락의 폴짝폴짝 다면 실감형 체험공간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히 12가지 동화(세종대왕과 시간 도둑, 걸리버의 모험 등)를 배경으로 한 동화구연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하여 아이들이 대형 스크린 속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도도서관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기술의 체험 기회와 참여 중심의 창의적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매월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에서 가능하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통합방위협의회장, 민방위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풍수해 안전 등을 주제로 한 생활안전 특강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내가 사는 지역과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평상시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늘 기념식을 계기로 민방위대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7일 지역 주민의 고독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3월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도구 복지정책과, 영도구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8개 민간 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각 기관의 고독사 예방 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 민간기관 실무자는“여러 차례 공유와 연계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네트워크로서 더욱 단단히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문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이루어낸 결과물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된 지역사회 복지안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엔백은 지난 9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도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영도구↔(주)엔백과의 상호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전달됐으며, 정영훈 총괄대표, 정진호 상무, 이기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엔백에서 기탁한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20일 청년 주간을 맞이하여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대 일원에서 ‘천마니와 함께하는, 2025년 서구 청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청년 문화 축제의 장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8개의 버스킹팀의 버스킹 공연 및 초청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송도청년마켓의 25여 개의 부스에서는 청년 창작자의 다양한 작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폐목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청년공간·정책 홍보 부스를 포함하여 퍼스널컬러 진단, 페이스페인팅, 천마니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챌린지 게임, 마음건강검진, 타로카드,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들을 위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원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9월 23일,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운)과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 살리기’ 정책에 따라 지역 활력 제고와 내수 경기 회복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의 서구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직원 명절 선물 등으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상호 협력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우리 구와 상생 협력의 뜻을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대병원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특산품 소비 확대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수 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 서구보건소, 관내 사회복지관 등 12개 주요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의료·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돌봄 대상자의 필요와 제공 서비스 전반을 조정하고, 대상자별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했으며 사업 추진 계획과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24일 2025년 메디허브 일자리 사업인 ‘전문간병사 & 돌봄실무자’ 직업교육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간병 서비스 이해, 간병 관련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을 교육한다. 또한 교육생들이 전문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동행 면접, 1:1 이력서 코칭, 면접 스킬 향상 상담 등 구인 기업 맞춤형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해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부경찰서, 구청직원 등 24명이 모여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안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의식으로 깨끗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서면1번가 일원에서 공무원,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유관단체와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 동시에 진행됐던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에 맞추어 관내 주요 관광지인 서면 일원에서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주요 불결지를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음 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에게 깔끔한 도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 역점 시책인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서면 상가 점포에 다시 한번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주관하여 관내 환경정비 행사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역시 부산진구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여 다가올 전국체육대회 또한 시민의 체육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회장 안남연)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진구지회 강당에서 제4회 지회장배 보드게임(루미큐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320명을 포함하여 심판, 임원 및 관계자 등 36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건강한 경쟁을 펼쳤다. 루미큐브는 숫자 타일을 조합해 패턴을 완성하는 전략게임으로 기억력집중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는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수상은 ▲최우수상 혜도인파크경로당 황분례, 엘리시안경로당 심중철 ▲우수상 쌍용스카이경로당 김경자, 영우경로당 서점조 ▲장려상 국제백양경로당 박말숙, 동문굿모닝힐경로당 김귀례, 일산경로당 이진순, 이편한세상더센트럴경로당 하의호 선수가 차지하였다. 안남연 지회장은 “올해는 역대로 많은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선수가 320명으로 늘었다”며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지회에서도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가을 햇살 아래 삼락생태공원이 시민들의 발길과 환호로 가득차며 부산을 대표하는 생태문화축제인 ‘사상강변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자 ‘정원도시 사상, 도시를 초록하다' 라는 주제로 열려 지난해에 이어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사상구민과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아,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러냈다. 개막식에서 BWC김해성무용단이 ‘정원도시 사상에서 피는 꽃, 미래를 열다’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래정원 도시로 도약하는 사상구의 비전을 보여주었고 개막식의 피날레로 화려하고 감각적인 불꽃쇼로 녹색생태도시 사상의 미래를 담아내었다. 또한 축제 이틀째인 22일에는 다가올 제106회 전국체전 붐업을 위한 K-치어리딩, 태권무, 음악줄넘기, 밴드 오름새 공연이 펼쳐져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향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역주민의 소통화합을 위한 ‘사상 다문화 박람회’,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예술제’, 외국인 K-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학생의 신고로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과 교육의 중립성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학생 "수업 중 전 대통령 비하 발언" 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해당 학교 학생은 지역 교육지원청에 A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학생은 "A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 교사가 자신의 SNS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리고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교육청 즉각 대응…"중립 의무 위반 소지" 교육지원청은 신고 접수 다음 날인 28일 바로 학교를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측에 △특정 정치인·정당에 대한 모욕과 일방적 옹호 △수업과 무관한 맥락에서의 반복적 의견 개진 △학생에게 반론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언행 등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교장이 A 교사에게 구두로 주의 조치했으며, 문제가 된 SNS 게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이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 남중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김종복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후손의 생활 안정과 존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으로부터 회원유공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 김옥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시협의회 박정자 회장과 회원일동, 수원시협의회 이은원 회장 등 봉사자들이 참석해 김 의원의 수상을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종복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회가 만들어가는 더 나은 지역사회에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이 아직도 많은 계신다”며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의 자긍심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무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10월 25일 토요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여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원지역 대학생 댄스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몸으로 말해요 △포스트잇(스트레스) 날리기 △관절꺾기(공옮기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레터링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특별한 시그니처 레터링 케이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