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연구회' 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연구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편용대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회는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연구단체는 송도 4동 국제학교 부지 및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국제학교 유치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경제적, 교육적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를 맡은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연수구는 이미 송도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의 교육 환경 변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 속에서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연수구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에 참여하는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저자학교 2기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그 과정에서 떠오른 생각을 글쓰기로 확장하는 독서·창작 연계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개인의 경험을 나누며 성숙한 독서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9월의 주제 도서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로 참가자들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오전 10시, 검암도서관에서 황인찬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서구 관내 도서관과 노인복지관 등 참여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의 저자인 황인찬 시인과 함께 현대시를 읽고 해석하며 시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또는 검암도서관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9기 비대면 함께 읽기-'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으로, 작가가 직접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된다.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우리 가족’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4~5세 및 6~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는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춘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각 1회씩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장·교감 등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장·교감이 동행의 리더십을 실천하며 철학 있는 학교 경영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위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청과 소통 ▲사례 중심 학교 경영 ▲공감 리더십 등 15차시로 구성됐으며, 학교 운영 사례를 반영한 실천형 강의와 리더십 성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핵심 가치인 만큼, 그 중심에 선 관리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불로중학교 급식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신설 식당에서 첫 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월 착공해 2025년 8월 공사를 마쳤으며, 불로중은 관내 중학교 중 유일하게 식당이 없어 그동안 조리실에서 교실로 급식을 운반해 제공해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식당 배식이 가능해져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수요자의 만족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광여자고등학교 포장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블록 포장 꺼짐과 물고임으로 인한 겨울철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학교 주차장의 보도블록을 아스콘 포장으로 교체해 요철 및 침하 문제를 개선하고, 배수로를 설치해 노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학교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5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초등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분과 교사들이 제안한 정책과 관련 부서 협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 연구두레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은 △교권 침해 사안 처리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중학교 배정 희망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 도입 △교권 보호를 위한 ‘1교 1변호사’ 제도 운영 △학급당 학생 수 조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확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법률과 예산 검토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가 교사의 아이디어와 정책 실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인천교육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학생·학부모 9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1·2차 강의 중 한 차례만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중학생을 위한 ‘과목별 탐구 특강’을 새롭게 마련해 ▲스마트 영어공부법 ▲생명과학 ▲지구과학 ▲물리학 ▲화학 ▲사회 등 교과 학습법과 학문적 특징을 다룬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 ‘나는 인공지능과 공부한다’ 특강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보고, 직업 보고’, ‘인천의 섬과 개항장’ 특강과 함께 초등 학부모 대상 ‘AI시대 디지털 윤리와 디지털 역량’ 강의도 운영해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교과 학습을 기반으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디지털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측량기준점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웹(Web) 기반의 ‘측량기준점 관리시스템’과 모바일 앱 기반의‘현장조사시스템’개선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측량기준점은 도로와 인도 등에 설치한 측량의 기준되는 시설로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도로 굴착 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훼손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했다. 그 동안은 지적공부시스템에서 출력한 종이 문서를 현장에 들고 가서 일일이 기준점과 대조해야 했지만 이번에 개선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기준점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게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측량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정확한 측량 결과 확보는 물론 관련 민원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IS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기준점을 철저히 유지·관리하고, 측량 정확도를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기관의 핵심 기능을 중단없이 유지할 수 있는 재해 경감 활동 관리 체계를 갖춘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22년 최초 인증 이래, 전사적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 및 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전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자체진단 및 외부 컨설팅을 통해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 노력들이 이번 인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우리 공단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주택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은 이날 오후 7시 40분경 에어컨을 가동한 뒤 8시경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길을 초기에 제압했다. 이 화재로 거실 일부와 에어컨 본체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노후(2009년식) 에어컨 내부 팬 모터 안에 먼지 누적 및 과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다. 오원신 검단소방서장은 “가정 내 소화기가 잘 비치되어 있었고, 이를 즉시 활용한 관계인의 침착한 대응이 큰 피해를 예방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소화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8월 2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방차가 재난 지역까지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에서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소방차에 동승하여 출동 경로와 도로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평상시 차량이 소방차에 양보하는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훈련구간은 원당대로 → 서로3로 → 드림로 → 독정사거리 → 서곶로 일대를 지나며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안내방송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는 조금의 배려가 인명과 재산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최근 급증하는 배터리 화재와 같이 전기적인 요소가 있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검단중앙역에서 실전과 같이 전기차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위험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신속한 진압과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출동부터 장비 조작, 현장 수습 및 2차 피해 예방 대책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질식소화덮개와 상방향 주수 방사장치 등 장비를 실제로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을 실시했고 무중단 급수체계 훈련까지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또한 급격한 열폭주 현상과 유해물질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등 전기차특성과 관련한 대응 매뉴얼에 기반해 진행하여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실제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다.
2025년 9월 9일 (화) 서울에 위치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에서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펼쳐졌다. 처분이사센터 홍용학 대표는 이날 시에라리온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중고 가전제품과 가구용품을 기부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으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홍용학 대표는 "평소 중고 물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면서, 좋은 물건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과 시에라리온 두 나라의 우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홍 대표는 "한국과 시에라리온이 오랜 기간 수교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올해 비로소 한국 대사가 파견될 예정"이라며 "이런 역사적인 시점에서 민간 차원의 교류로 두 나라 관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시에라리온 대사는 "홍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소중한 나눔이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중고 가전제품과 가구들은 모두 홍 대표가 평소 처분이사센터를 운영하며 수집한
"시민이 주인인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실현할 것"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오전 10시 30분 안성시 평생학습관 2층에서 '국정과제와 함께,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성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시정 언론브리핑을 통해 안성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새 정부와 발맞춘 선제적 대응 전략 김 시장은 "국민 주권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발 빠른 준비와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며 "특히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해 안성시의 9개 전략과 5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내세운 9개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 기술로 혁신경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자치분권 균형발전 협력과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희망농촌농업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다양성이 보장된 포용사회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창의사회 문제 해결형 행정 3대 중점 분야에 행정력 집중 김 시장은 특히 3대 중점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 활성화: 반도체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 신재생에너지 보급: 태양광 보급
분당실버대학(학장 김상욱)은 9월 9일 (화) 오후 2시에 하반기 개강식을 기쁜소식 분당교회(장소협찬)에서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8월에 설립된 이후 10여 년간 성남, 용인, 광주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름·겨울 숲 체험행사, 실버대학, 감사콘서트, 문화공연, 마인드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년, 건강한 인생이란 모토아래 봉사해왔다. 이번 개강식에는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공연단으로 꾸려졌다. 난타 공연, 춤 사랑 무용단, 색소폰 연주, 노래 교실, 마인드 강의 등 어르신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울려 줄 이번 개강식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차량운행을 해드린다. (문의처 : HP 010-7325-7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