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6일에 ‘2025년 저경력 보건교사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연천 지역 내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업무 공유와 흡연예방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학교 보건업무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업무 및 연간 계획 안내 ▲감염병 대응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실무 공유 ▲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등이 포함됐으며, 흡연예방실천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연천보건교육연구회, 학생건강 현장지원단 소속 멘토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1:1 맞춤형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저경력 보건교사의 현장 적응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보건교사는 학생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저경력 교사들이 현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전문성을 키워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안성교육지원청 산하 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6월 26일 안성맞춤 캠퍼스에서 특화프로그램 ‘미술심리로 알아보는 내 마음’(3기)를 운영하며,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의 첫 번째 단계인 마음챙김(Read) 과정을 마무리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세 단계 프로그램으로, ▲마음챙김(Read), ▲마음쉼표(Rest), ▲다시채움(Refresh)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명칭의 ‘Re’는 각 단계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교권을 다시 회복(Recov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운영된 ‘미술심리로 알아보는 내 마음’은 색채, 그림, 소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23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미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의 폭을 인정하며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소규모로 진행되어 더욱 깊이 있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관내 군인 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인 『2025 찾아가는 연천 에이드 ARMY 진로진학 공유학교 및 대입 설명회』를 6월 26일(목)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연천아이파크 아파트 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천 관내 군자녀 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군복무로 인한 교육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진학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ARMY 공유학교 소개, ▲2015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입 전략, ▲학부모의 진로·진학 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군 자녀 가정의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지역 교육의 책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연천교육지원청 수레울관에서 초·중·고 환경교육 담당교사 및 희망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지역 기반 환경교육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천교육지원청이 2025년에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자료집 '환경이 들려주는 연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지역 환경 인프라를 활용해 실천 중심의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의 첫 강의는 환경교육 자료 개발 책임을 맡은 연천초 김현서 교사가 진행했으며, 지역 자원을 반영한 생물다양성 보존형 수업 모듈과 실천활동 자료를 소개했다. 김 교사는 “연천의 자연환경과 임진강 생물권 보전 지역의 가치를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사례 발표 시간에는 백학초 이석범 교사가 2025 경기 생태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백학초는 ‘반올림·어울림·되살림(三林)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주도 생태시민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천 지역 생태자원과 연계한 공동체 중심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교사는 발표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시행령 제16조에 근거하여 추진됐으며 연천특수교육 기본계획 중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교육 활동이다. 특히 장애이해 전문교육기관 ‘보들극장’과 협력하여 뮤지컬과 토크콘서트를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감성 중심의 뮤지컬 공연과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자기성찰을 유도했으며 장애와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함께 직장 내 포용적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수어 체험과 우리말 사용에 대한 성찰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인권 감수성 제고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 증진 ▲차별 없는 직장문화 형성 ▲업무와 일상에서의 실천적 변화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 모두에게 사회적 약자와의 공존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로봇 코딩’, ‘3D프린터와 친해지기’ 등 2개 과정이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유익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6일 제물포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독서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디어 읽고 쓰기’,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등을 집필한 이승화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제물포여중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은 ‘요즘 학생들을 위한 미디어 활용 문해력 수업’을 주제로, 문해력 증진을 바탕으로 질문하기, 상호작용, 경험 연결 등을 통한 진로탐색 방법을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진로인식 글쓰기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DVD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DVD플레이어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재생 기기가 없어 DVD 자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DVD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DVD와 함께 플레이어를 1회 1대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기본 대여 기간은 15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교육 자료, 다큐멘터리,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DVD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부평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7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화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화군 교동도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 교직원, 시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동도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평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체험교육은 1일형과 숙박형(1박 2일)으로 구성되며, 초등 5~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생 프로그램 8종, 교직원·학부모·일반시민 대상 시민 프로그램 4종, 전시관 연계 프로그램 3종 등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는 일상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평화체험교육에 참여해 평화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내선 1번)로 하면 된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초 이음교육(학기) 운영교 및 컨설팅단 사례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운영된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마음잇기 프로젝트’, ‘놀이탐험대’, ‘읽고 걷고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음교육 계획서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 참여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정기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교사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나눔에서 유‧초 연계 교육의 실제 운영 모습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공교육의 연계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정수기 3,900대(학교 3,682대, 유치원 218대)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수질검사를 완료한 결과, 모든 정수기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정수기에 대한 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는 일부 학교 정수기 3대는 1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해당 정수기를 즉시 사용 중단하고 개선 조치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관내 초·중·고 보건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이해 및 적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역량 중심 수업 구현이라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철학을 보건과에 적용하고,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보건 과목 선택 운영과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2022 개정 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변화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초등 보건교육 이해와 적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보건과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및 자료 개발에 참여했던 우옥영 경기대 겸임교수, 김미경 안산호원초 교사, 김순향 인천동수중 교사가 실제 수업 사례와 평가 방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보건교사는 학생 건강 지원의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 수업이 학생 삶과 연결되고 건강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인천시교육청과 북구도서관에서 사립학교 교무부장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율감사 특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가 자체적으로 감사단을 구성해 자율 감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감사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공립학교 자율감사 경험자를 강사로 초빙해 점검표 작성법, 내부감사관 구성 및 운영 등 실무절차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분야별로 내용을 세분화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의 자율감사 실무 능력 향상과 자율감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교육청-학교-경찰청 연계 학교폭력사안처리연구회를 운영했다. 이번 연구회는 2016년부터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율적 토의·토론 모임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인천 관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담당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현장 모임을 진행하며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안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했으며,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사업을 내실화해 학교폭력 종합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북한배경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2025 북한배경학생 교육활성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배경학생 밀집 학교 교원, 담당자, 통일전담교육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처음 개최된 행사로, 인천 통일플러스센터, 인천 하나센터,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북한배경학생 및 학부모 대상 교육지원 방안 안내, ‘북한배경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 강의가 진행됐으며, 소그룹 나눔 시간에는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효과적인 사례, 지원 요청 사항 등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