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는 지난 9월 1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내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는 아들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최민준 대표를 초청해 제432회 영도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강사로 나선 최민준 대표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아들코칭 백과』,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등 다수의 서적을 집필했고, 아들 양육에 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방송을 통해 실전 육아 노하우를 전해 온 육아멘토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특강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자녀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부모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도구는 주민 여러분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도 아카데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영도구는 동절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우선 독감 예방접종은 9월 22일 유아·어린이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연령별로 순차 진행한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는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도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에 해당하면 10월 15일부터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생후 6개월~13세 이하의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생후 6개월~9세 미만 소아 중 처음 독감 예방접종자 또는 과거 1회만 접종한 경우), △1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9일부터 가능하다. 임신부는 10월 29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 임신확인서·임신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별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취약계층 건강지원을 위한 사회적 보호대상자(14~64세 부산시민 중 생계·의료급여,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부산대지라이온스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이온스 회원과 주민 그리고 최진봉 중구청장 등 초청 내빈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추석 이웃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클럽은 2000년 4월 보수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를 초대하여 뷔페식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온누리 상품권과 롤케이크 등 300만원 상당(1인 15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김귀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주민센터와 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5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부산대지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수동과의 결연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에는 직원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200여 명의 직원들을 위해 각 부서별로 시청각 교육도 병행됐다. 이번 교육은 구정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론홍보 전반에 걸친 실무 역량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는 현직 기자가 직접 나서 언론홍보의 중요성, 언론사 기사 유형 소개, 보도자료 사례를 통한 올바른 작성법, 보도용 사진 촬영법 등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여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변화하는 소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급변하는 언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홍보역량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대민 소통과 홍보에도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5차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제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급자의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정수급의 정의와 주요유형, 신고의무, 관련법령 및 처벌 규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실제 부정수급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수급자들이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며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복지 혜택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공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수급자 개개인의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복지제도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1·2층(대강당, 상의홀 등)에서 ‘2025년 제2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 기관이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번째로 공동 개최하는 채용박람회로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의료법인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주식회사 한국가스젠 등 58개 기업이 참여해 39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도 함께해 취업 정책 홍보와 면접 상담을 진행하고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를 위한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의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15:00~16:00 ‘나를 빛내는 이력서, 합격을 부르는 면접전략’ ▲16:00~17:00 ‘이력서·면접 1:1 코칭’을 주제로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동의과학대학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부녀회 소속 20개 동 부녀회장들은 지난 17일 결연어르신들을 모시고 울산 울주군으로 며느리봉사대 고부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언양 자수정동굴, 반구대암각화, 전통사찰 석남사 등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최정옥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며느리봉사대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된 부산진구는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의 청년주간 기간동안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에서 다양한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22일에는 “성공학개론, 성공하는 사람은 왜 성공할까?”, 9월 26일에는 “팀역량 파악과 갈등관리(DISC활용)”창업 특강이 실시된다. 시간은 18시부터 20시까지이며 장소는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 지하1층이다. 이뿐만 아니라 9월 15일 “나만의 전통 포장 클래스”, 9월 18일 “대화와 힐링이 있는 다도 산책 프로그램”, 9월 19일 “성공을 만들어내는 메이크업 클래스” 등 힐링프로그램 및 창업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년주간이 끝난 10월에도 “걱정인형 만들기”, “창업자의 보물지도, 정부지원 제대로 읽기”, “글꽃액자 만들기”, “감정 기반 콘텐츠 설계법”, “타로로 보는 나의 창업 에너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진구는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포동 스페이스 별일(전포대로224번길 1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시로 ‘전포동 ○○사건 展’이 9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포동을 주제로 한 청년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담아낸 시선이 돋보인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와 연계한 특별 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18시 30분 이후 저녁 스페이스 별일 옥상에서 10분~20분 내외의 독립영화가 연속해서 상영되며, 청년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도심 한복판 옥상에서 즐기는 야외 영화 상영은 전시와 어우러져 전포동만의 특별한 문화적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부산 청년들의 패션과 아트를 결합한 'Wonderland in Busan – 패션×아트
부산 동구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12일 범일2동 동부산우체국 일원에서 회원 8명이 참여하여 골목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범일2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회원들은 골목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및 하수구 주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은 “쾌적한 골목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구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동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무연고 위험‧노후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설치 후 장기간이 경과되어 구조가 약해졌거나, 파손 및 부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동구는 9월 22일부터 한 달간 간판 철거 신청을 접수한 후 사전 실태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철거가 필요한 간판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특히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시 간판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화된 옥외광고물 철거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진홍 구청장은 “방치된 간판은 강풍 시 추락 위험이 높아 구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안에 관내 위험‧노후간판 약 20개를 우선 철거하고, 향후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리더스손해사정 및 (주)레터스 레터하우스는 지난 17일 오란다 4개입 60상자(120만원 상당)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리더스손해사정의 자회사인 장애인표준사업장 레터하우스는 ‘함께 하자’(Let Us)라는 뜻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카페다. 이번 성품은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산동구어린이식당’에 전달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동구의 저소득 어린이 가정에 귀한 성품을 주셔서 감사하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뜻깊은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레터스 레터하우스 김태연 대표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레터하우스가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동구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암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라영진 교수를 초청하여 국가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동구 보건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서 2023년 85,27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연간 28만 2천 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암은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암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 강좌가 암 예방 생활 수칙 실천 및 암 조기 검진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암의 조기 발견 및 연속적 치료를 위해 국가암관리 사업 및 동구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보건 행정계(051-440-6519)로 문의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및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연합하여 “Chill한 Day(친한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프로그램은 ‘짝! 골든벨’ 퀴즈 대항전과 ‘도전! 연결고리’ 협력 미션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퀴즈와 미션 수행 과정에서 팀워크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꼈고, 다양한 기관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공동체 경험을 쌓았다.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미션을 하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이 되며, 2025년 10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 포함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 서구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학교폭력예방의 일환으로 부산여자중학교 또래상담부를 대상으로 자기이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으며,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또래관계 개선과 학교·집단 내 사회성 향상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나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대인관계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방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가 팩트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의 최근 10년간 경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좌파 정권과 우파 정권 집권 후의 경제적 결말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 1인당 GDP 비교: 대만의 역전 현상 IMF 통계 및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 올해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0.8% 감소하며, 세계 순위는 3계단 하락한 37위로 예상된다. IMF는 한국 순위가 계속 하락하여 2030년에도 4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올해 1인당 GDP가 11.1% 증가하여 37,827달러로 한국을 추월, 세계 순위 35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에서 한국은 대만보다 연간 약 2만 달러 낮으며, 대만은 세계 12위, 한국은 35위로 분석되었다. 2. 통계 조작 의혹: 한국의 실업률 vs. 체감 경기 지표 한국 (공식 통계) 대만 (공식 통계) 실업률
유튜브 채널 '군단의 심장'이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시위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주류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청년층의 강경한 정치적 목소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 거리행진은 기존 보수집회의 구호와 더불어 2030세대의 불만과 분노를 담은 메시지가 혼재되어 표출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 담긴 구호와 노래는 이재명 정권에 대한 강한 불만과 함께 '자유'와 '진실'을 강조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1. "가짜 대통령" 구호 반복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2030청년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가짜 대통령"이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며 불신을 표출했다. 이는 이재명과 민주당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로 분석된다. 2. 공산주의 세력 척결 촉구 "공산당이 세상에 없으면 온 세상이 평화롭다 정신 차려라":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강력한 배척 의사를 드러내며, 현 상황의 모든 문제가 '공산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빨갱이래요 나라 망신, 국제적 가짜 대통령": 특정 세력을 '빨갱이'로 규정하며 국가의 수치와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3. '부정 선거' 및 언론 불신 표출 "계엄까지 했는데 아직도 눈 못 뜨네", "중국 간첩", "부정선거 확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학생의 신고로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과 교육의 중립성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학생 "수업 중 전 대통령 비하 발언" 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해당 학교 학생은 지역 교육지원청에 A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학생은 "A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 교사가 자신의 SNS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리고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교육청 즉각 대응…"중립 의무 위반 소지" 교육지원청은 신고 접수 다음 날인 28일 바로 학교를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측에 △특정 정치인·정당에 대한 모욕과 일방적 옹호 △수업과 무관한 맥락에서의 반복적 의견 개진 △학생에게 반론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언행 등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교장이 A 교사에게 구두로 주의 조치했으며, 문제가 된 SNS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