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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1단계(만남) 최대 300만원, 2단계(실천) 최대 500만원 지원

 

순천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문제 해결과 마을공동체 발굴․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따순마을 만들기’는 이웃 간 관계망을 회복하고,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필요를 찾아 실행해 나가도록 돕는 순천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순천시 소재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다.

 

사업은 공동체 활동 단계에 따라 1단계(만남)와 2단계(실천)로 구분해 지원한다.

 

1단계 ‘만남’은 신규 공동체, 주민 모임 형성 등 소규모 활동을 지원하는 단계이며, 2단계 ‘실천’은 주민 주도 마을문제 발굴 및 해결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다.

 

특히 2단계 ‘실천’은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마을콘텐츠·마을생태·마을치유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평일 09:00~18:00)에서 진행하며, 이메일 접수는 신청서 스캔본과 한글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순 순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이 아니라, 주민이 연결되고 성장하며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를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동체 활동이 지역의 돌봄·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통한 공동체 발굴·성장 지원 ▲현장 중심의 교육·컨설팅 운영 ▲주민 활동 기반(거점공간, 네트워크 등)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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