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산진구장학회(이사장 김윤환)는 20일 대학생과 고등학생 장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는 1997년 제1회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0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80명의 장학생(대학생 43명, 고등학생 37명)을 선발해 약 1억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2천4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누적 장학금 규모는 45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역인재장학생 2명에게 1인당 5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일반장학생에게는 대학생 1인 350만 원, 고등학생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부산진구장학회는 1996년 공익재단 장학회로 설립돼 현재 85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2명의 이사진이 운영을 맡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자체 수익사업인 ‘신안 천일염 판매사업’을 15년 넘게 추진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 단체장 및 기관장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함께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부모는 “이 같은 장학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행스럽고, 이를 계기로 아이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돼 부산진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윤환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을 격려하며, 앞으로 부산진구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부산진구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