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와 저학력 성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오는 3월 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학력취득 지원과 생활문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입학식은 3월 6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초등학력인정과정(3단계)과 중학학력인정과정(1단계) 학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초등학력인정과정은 초등학력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회당 2시간), 총 2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학학력인정과정은 중학학력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주 3회(회당 4시간), 총 4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교육 이수를 통해 학력 인정(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글 기초교육과 디지털 문해를 포함한 생활문해 교육도 병행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해 학습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학습자의 문화적 소양 함양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현장체험 학습의 날’을 운영하고, 문화시설 견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힌다.
태백시 관계자는 “입학식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배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교육을 통해 삶의 자신감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