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가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을 위한 ‘안전동행단’을 출범시켰다.
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동행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오정동, 송촌동, 신탄진동 등 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통합 출범 행사로 단원 위촉과 함께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동행단 발대식에 이어 충남사회서비스원 소속 이경하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여성과 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과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한 지역 안전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안전동행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동별 자율 순찰 활동과 함께 상·하반기 각 1회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되는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역 안전활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안전동행단 출범을 계기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안전동행단 1기 운영 성과를 분석한 후 향후 참여 대상을 전 동으로 확대해 지역 전반의 안전공동체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