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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금정구 공론화위원회, 금정산 고당봉(801.5m)에서 현장 공론 추진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연계 ‘금정산의 시작과 끝은 금정구’ 도시브랜드 정체성 강화

 

부산 금정구 지역현안사업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금정산 고당봉 일원에서 현장 중심의 공론을 추진하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과 연계한 금정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번 현장 공론은 공론화위원회 위원들이 금정산 북문에서 고당봉(801.5m)까지 직접 등반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금정산을 찾는 탐방객과 등산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며 접근성, 편의시설, 인근 상권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등반 과정에서 만난 등산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등산객들은 ▲금정산 국립공원 주사무소 금정구 유치 ▲탐방로 정비 ▲금정의 상징인 ‘진달래’ 보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금정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위원회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금정산의 시작과 끝은 금정구”를 핵심 도시브랜드 메시지로 설정하고, ▲금정산 국립공원 관련 도시철도 역사명 병기 ▲주요 들머리·날머리 진출입로 발굴 ▲주 탐방로 하산지점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금정산과 연계한 도시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전략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 공론을 통해 금정산이 지닌 자연경관뿐 아니라 금정구의 정체성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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