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유아숲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활동에는 1만 명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해, 학부모와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정기 모집 때 발생한 잔여 정원을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 3~5세 유아 대상) 총 25개소이다. 세부적으로는 △안곡습지 유아숲체험원 16개소 △정발산 유아숲체험원 7개소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각각 모집한다.
또 참여 횟수에 따라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 A와 월 1회 참여하는 정기형 B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고양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각 체험원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관은 오는 8일 오후 16시까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를 통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일 오후 16시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수업 일정을 순차적으로 조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정기 모집 때 신청하지 못한 유아교육기관이 추가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숲 교육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