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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BTS 월드투어 대비 안전확보 총력

공연장 인근 도로와 시설물 점검 및 보수 완료…관광객·시민 보행 환경 집중 관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고양을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와 도로 질서 유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BTS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로, 사흘간 약 12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공연장 인근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응급 보수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아티스트 공연들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은 공연 관람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대화역에서부터 애니골, 밤리단길, 라페스타 등 주요 상권으로 이동이 예상된다. 구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안전건설과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기존보다 1개 팀을 늘린 총 4개 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불법 노점상을 단속해 관람객 주요 동선인 대화역과 고양종합운동장 주변의 질서를 정리할 계획이다.

 

시의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4월 6일~15일)’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BTS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도로 시설 점검과 노점 단속을 통해 ‘고양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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