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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근절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10개 읍·면 이장 협의회 방문, 하천 불법 시설물 자발적 철거 협조 당부

 

홍천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시설물을 근절하고 청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20일까지 ‘하천구역 정상화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 시설 정비 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하천구역을 정상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자산인 만큼, 불법 시설물 설치를 막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홍천군 건설과 하천관리팀은 관내 10개 읍면의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을 직접 순회 방문하고 있다.

 

하천관리팀은 회의 현장에서 불법 시설물 정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각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하는 한편, 하천구역 정상화를 위한 군의 방침을 전달하고 현장의 의견도 함께 듣고 있다.

 

군은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소유주가 불법 시설물을 스스로 철거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이 특정인의 소유가 아닌 공공의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 하천 보호와 자진 정비,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현수막을 배부하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홍천군은 이번 집중 홍보 캠페인과 함께 상시 순찰과 현장 계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상시 순찰과 현장 계도를 통해 하천구역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스스로가 하천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홍천군 건설과 하천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맞춰 하천구역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 인식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깨끗한 하천은 행정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완성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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