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행정동우회는 2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가량 수성유원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성구행정동우회는 퇴직한 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이 교차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를 통한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섰다. 19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주윤 의원은 "5미터의 거리, 한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통해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언에서 박 의원은 현행 교차로 정지선과 횡단보도 사이의 거리가 불충분해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형 차량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 사각지대로 인해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지선을 5미터 이상 뒤로 물리면 운전자가 보행자를 더 잘 볼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단 5미터의 거리 확보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성남시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미터, 생명을 가르는 '골든 존' 전문가들은 정지선 5미터 이격을 '생명을 구하는 최소 안전거리'로 규정하고 있다. 대형 버스나 트럭은 운전석이 높아 앞쪽 가까운 거리는 완전한 사각지대가 된다. 하지만 정지선이 5미터 뒤로 물러나면 운전자는 횡단보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특히 키 작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18일 '2025 예산심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혜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대표해 김정호 의원과 함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백현종 대표의원과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 심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총 21명의 의원이 10개 상임위원회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 재정 전반을 다루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축사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예산 심사까지 우리 의원님들이 쉴 틈 없이 내달리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과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18일, ‘2025 예산심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은 백현종 대표의원,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 심사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의원을 각 상임위별로 추천받아 진행됐다. 상임위별 ‘2025 예산심사 우수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김정호 의원,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김규창 의원, 문화체육관광광위원회 유영두·조희선 의원,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허원·안명규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심홍순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김정영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임광현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김영기 의원 등 총 21명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예산 심사까지 우리 의원님들이 쉴 틈 없이 내달리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과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 더 멋진 추진력과 강한 실행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