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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존중·배려’ 장애 인식개선 교육

의원·직원 93명 참여...장애에 대한 이해·공감 강화에 초점

 

창원특례시의회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의 자세를 갖추고자 마련됐다.

 

마선옥 ㈜꿈제작소 대표는 교육에서 장애의 정의를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위한 접근법을 제시했다.

 

마 대표는 “장애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의 차원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손태화 의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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