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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 '2025 우수 의정 행정대상'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현장 중심 의정활동·시민 안전 강화 공로 인정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현장 의정, 주민 소통 등 지방의회 의원의 핵심 역할 전반에서 탁월한 의정 역량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랜드마스터상은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3선 의원인 김 의원은 특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설립 및 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민 안전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며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제 의정의 중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불편 해소 등 수원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찾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상생을 실천하는 의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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