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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포천·가평 현안 해결 앞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확보

가평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포천 창수면 게이트볼장 등 예산 확보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총 16억 원(포천시 8억 원, 가평군 8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8억 원, △가평군 가평읍 노인회관 건립사업 5억 원, △가평군 북면 목동리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3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포천시 창수면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왔는데, 이번 고소성리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로 어르신 여가·건강 증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 추진 중인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7월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초기 예산 확보가 요구됐는데, 국비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가평읍 노인회관 건립사업 예산은 김용태 국회의원이 상반기에도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데 이어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건립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은 총선 당시 가평 주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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