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어제 방문자
1,232

대전

대전 대덕구, 2026년 ‘인정애민(仁政愛民)’ 행정 닻 올렸다

신년 사자성어 현판 제막… 구민 중심·상생 의지 다져

 

대전 대덕구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인정애민(仁政愛民)’을 제시했다.

 

대덕구는 2일 구청 본관에서 신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열고,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인정애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정애민’은 ‘구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상생과 포용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자성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직 사회 전반의 깊은 공감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윤금성 부구청장, 국장급 간부 공무원, 공무원노조 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새해 구정 운영에 임하는 공직자들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앞서 대덕구는 지난해 ‘감은대덕(感恩戴德)’을 통해 감사의 행정을 강조해 왔으며, 올해는 이를 넘어 구민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구정 전반에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구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지난해 ‘감은대덕’으로 다진 감사의 정신을 올해는 ‘인정애민’의 가치로 실천해 상생과 포용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