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나흘 앞두고 얄미워서 더 끌리는 ‘입덕 유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 X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 의기투합! 흥행 보장 조합의 보법 다른 코미디가 온다! 흥행 보장 제작진의 차기작이라는 점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김가람 감독은 “‘얄미운 사랑’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평창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ESG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30일 평창관광센터 스페이스창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관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체계 마련 ▲ESG 기반 관광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 구조 구축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관광 운영체계 마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평창군관광협의회는 주민과 관광업계가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단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홍보·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력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환경보전형 프로그램 등 ESG 가치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재)평창관광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상생과 포용의 ESG 관광·문화 행정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평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시의회는 3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교육사업단의 마선옥 강사가 맡아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10월 2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대소면 미곡리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사고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환경 오염 우려를 키운 가운데,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음성군의회는 관련 부서의 사고 대응과 보고 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초동 조치와 주민 안내가 미흡했으며,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 또한 원활히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1일 사고 초기 농민들에게 농작물 관리와 관련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전달되지 않고, 2차 사고 이후에야 지침이 안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들은“화학사고는 단순한 안전사고가 아니라 주민 생명과 직결된 중대 사안”이라며 “사고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군의회는 향후 이번 미곡리 사고의 대응 과정과 사후 조치 전반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사고 대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임봉남)는 지난 30일, 사천시 종합 장사시설인 ‘사천시 누리원’을 방문해 시설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화장시설의 기능 보강을 위한 내년 개보수 예산 심의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향후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행정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자 및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봉남 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용객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예산 심의는 오는 12월 사천시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산 영도구는 지난 10월 28일 부산 기장군 일원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 체험형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팀워크 기반 의사결정 미션, 공예 체험, 아홉산 숲 트래킹 등 소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체험형 소통 교육이 직원 간 공감의 폭을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세명대 보건바이오대학을 제천시 1호‘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현판 전달식에는 김명희 보건바이오대학장, 작업치료학과 김환희 교수, 간호학과 황선아 교수, 안순덕 제천시 보건소장 및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2개 이상의 학과 정규 교육과정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포함한 최소 1시간 이상 구성된 치매 교육이 포함되어야 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세명대학교 간호학과와 작업치료학과의 학생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과 치매 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으로 젊은 세대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치매환자를 위한 전문 보건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학생 청년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런치톡(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대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진 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며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는 강서구와 폴리텍대학에 대해서 묻는 간단한 퀴즈풀이와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취미생활과 MBTI(성격유형 검사) 등 일상적인 대화부터 청년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오갔다. 24년째 강서에 거주 중이라는 한 학생이 구청장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묻자, 진 구청장은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그는 “김포공항 혁신지구와 마곡마이스(MICE)복합단지,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은 더 키우고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뿌듯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는 “주민을 만나는 매 순간이 현장의 목소리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5회(2025년 하반기) 충청남도 시·군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협력회의’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순환개최하는 도시계획 관련 대표적인 회의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45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올해는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관계자 및 각 시·군 도시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과 충남의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공무원 소양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역할과 윤리의식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비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최근 도시정비 정책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도시계획 관련 제도 개선 및 규제개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시·군의 현안사항과 정책건의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제3회 홍성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져 협력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홍성군 김선진 도시과장은 “이번 회의가 도시정책의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0월 30일 순천웃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소상공인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순천웃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삶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온정의 터전”이라며 지역 상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순천웃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순천 SOS 어린이마을에 기부되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공동체 행복을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교육은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으로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순천웃장에서 구매한 물품이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달성군의회는 29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심의, 사업장 현장 방문, 5분 자유 발언, 군정질문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살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총 17건을 심의·의결했고, 상임위별로는 20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를 점검하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8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질문을 통해 △도시철도 1호선 옥포~구지 연장 및 차량기지 이전 분리 추진, 재원 대책 관련(김보경 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의 교통·환경 대책(신동윤 의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관리·감독 체계 점검과 실버직 처우 개선 방안(박영동 의원)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 방안(양은숙 의원)에 대해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집행기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은영 의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은 군민의 삶을 향상시킨다”고 말하며,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도내 진로전담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충북진로교육지원단은 진로 분야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진학 전문성을 함양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자료 개발, 진로교육 컨설팅, 다채움 진로진학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진로교육 정책 방향과 진로연계교육 설계 방안'과 '대입 진학지도를 위한 진로진학상담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단위학교 진로교육 내실화와 학생 맞춤형 상담 방안을 다루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은 지속적인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진로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학부모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진로진학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단위학교의 진로상담이 활성화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교육이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9월 성공리에 시행한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 홍보 활동에 이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강릉시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강릉 ITS 사업 성과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지난 10월 23일 개최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산·학·연·정 주요 인사 70인의 조직위원들이 위촉됐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직위원들과 함께 강릉 ITS 세계총회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강릉시의 ITS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요청하는 면담을 시행한다. 이번 ITS학회 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 한국ITS협회, 한국교통연구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등 교통 및 ITS 분야
부산 동구는 조방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1970~80년대의 화려했던 추억의 거리를 재현하는 축제인 ‘별이 빛나는 조방나이트(레트로 파티)’ 를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범일동 부산MBC 옆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구청과 동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커넥트현대, BNK부산은행,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남문시장이 후원한다. 먹거리 중심의 일반 축제와 달리, 올해 조방나이트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커넥트현대의 협찬으로 캔맥주 1인 1개(미성년자는 음료 제공) 가 무료로 제공되며, 후원사들이 제공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가 기대된다. 또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조방 일원에서 e바구페이로 5만 원 이상 사용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3만 원을 환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최재원 탤런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DJ 헤라와 DJ 코난의 디제잉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년 만에 영월군 상동읍에서 태어난 아기(아들 김유준 군)의 출생 소식(10월 15일)을 듣고, 축전을 보내며 기쁜 마음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사랑스러운 왕자님 유준이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읍인 영월 상동읍에 5년 만에 울려퍼진 아기 울음소리는 온 마을의 기적이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키워나갈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준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유준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저귀, 영유아 의류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도는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원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아동 1인당 2,76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 단계부터 대학생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총 1억 516만 원 규모의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도민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