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게임 산업에 수출 청신호가 켜졌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지난달 22일 부터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약 97억 원 상당 수출계약상담이 진행되는 등 지역 게임기업들이 뜨거운 러브콜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지난해 총 1억 7천만 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기록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전시회로, 올해도 약 11만 5천여 명의 게임 산업 관계자와 유저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총 7개 충북 게임기업과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임센터는 부스 전시를 비롯해 국내 인디게임이 총집결하는 인디오락실, 경기게임오디션관, B2B미팅 등 다각적으로 충북 게임산업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부스 전시에는 △곤군게임즈(대표 장재곤) △레모라(대표 박준하) △스튜디오 215(대표 강한주)가, B2B 미팅에는 △엠피게임즈(대표 전성식)가, 인디오락실에는 △밀크엠파이어(대표 박현명) △월넛펀치(대표 박대성), 그리고 경기게임오디션관에는 △오드원게임즈(대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오현수 주무관이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 기념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 주무관은 지역사회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흡연 폐해 예방 교육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및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 관리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관리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다. 보건소는 흡연의 폐해 예방하고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홍보주간을 운영하며, 홍보·캠페인 및 비대면 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 주무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추진하여 지역사회 간접흡연의 피해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추진 예정인 ‘네오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산업단지개발을 추진하기 위하여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네오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입지적 강점을 가진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신영, ㈜대우, ㈜원건설, 중소기업은행 등 4개 사가 `21년 5월 민·관합동방식으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으며, `21년 10월 시는 공공성 확보와 용도지역 변경이 예상되는 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과 불필요한 재원의 투입 및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지장물 설치 예방을 위하여 사업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으나, `24년 3월 ㈜신영 및 ㈜대우 등은 사업참여를 포기했다. ㈜청주네오테크밸리피에프브이는 `24년 5월, ㈜네오테크밸리는 `24년 9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시에 제출했으나, 시는 양사 모두 관련 규정에 따른 구비서류 미비로 검토가 불가하여 보완을 요청했으며, ㈜청주네오테크밸리피에프브이는 `25년 3월 최종 보완 서류를 시에 제출했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및 관련 지침에 따르면 민간기업 등
청주내수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도서관 내 휴게 공간 ‘내수담(談)소’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두 가지 특별 전시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첫 번째 전시 ‘그들의 청렴, 우리의 거울’은 정약용, 안창호, 김수환 추기경 등 역사 속 청렴의 본보기가 된 인물들의 초상과 일대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전시다. 각 인물의 청렴과 관련된 일화, 어록 또는 저서 내용을 간단히 담아내, 청렴을 실천한 삶의 자세와 시대를 넘어 통하는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 운영되는 ‘도서 속 명언 캘리그라피’는 청주내수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캘리그라피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11점을 전시한다. 수강생들은 도서 속 인상 깊은 문장과 청렴을 주제로 한 명언을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표현해, 글자 너머의 감동을 전하는 시각적 메시지를 담아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2일 노년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행복한 노년’을 진행했다.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0세 이상 주민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대표 신송희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내 몸을 살리는 음식’이란 주제로 교육을 들었으며, 오는 16일, 23일, 30일에 각각 △식생활 문제 △건강식품의 이해 △건강한 식생활 방법 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물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6월 2일 오후 2시,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대구시는 환경부와 함께 국가 물산업을 육성하고 물기업의 세계 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했으며,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등 물산업 지원기관을 유치하여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는 기업집적단지를 포함해 총 150여 개 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개소 이후 입주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6조 5천억 원, 수출액은 4천억 원 등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유체기술을 비롯, 입주기업 9개사가 참석해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물산업 현안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물산업은 대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다”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안정적
서울 동대문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일주일간 ‘2025 동대문구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구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중립 생활, 배우기·함께하기·실천하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 에코워킹(플로깅) 캠페인, 7일간의 탄소중립 퀴즈 챌린지,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 6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정책 홍보, 환경 교육, 체험 활동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삼육두유,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한국탄소중립실천협회, 경희유치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고 구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와 저탄소 식생활 교육 ▲탄소중립 카드뉴스 교육 및 온라인 이벤트 홍보, 탄소중립 정책 소개, 종이팩 자원순환 교육
강화군의회는 지난 2일 제3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7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실시하여 ‘강화군향토유적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9일부터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강화군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19일부터 실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26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한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화군 4대 핵심과제 채택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중단없는 행정 추진을 당부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농촌 생산 기반 시설 개선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교원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연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역 수요 반영도 연수 조직의 체계성, 운영 방식의 효과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 4개 영역, 20개 세부 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1~2월에 운영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물 연수의 교원 만족도와 역량 향상도는 별도 지표로 측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 관계자 및 교원 요구 수렴 및 반영도, △연수 조직의 체계성 등 9개 분야에서 만점을 부여받았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장(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혁신 설명회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보급 설명회 등 지역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중심의 ‘1교 1선도교사’ 체제 구축 △디지털 역량강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2일간 충남창업마루나비(천안시 불당동 소재)에서‘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충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폐업을 했거나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사업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충남신보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폐업 혹은 폐업 예정 소상공인 약 3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는 ▲재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부여 ▲ 재단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 시 한도 우대 ▲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신청 시 가점 부여 ▲ 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 신청 자격 부여 ▲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체계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은 2022년 1월 1일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은 2025년 6월 2일 본관 인천전시실 외벽에 여름 ‘시창(詩窓)’을 게시한다. 문학관 전면 거대한 유리벽을 이용하는 ‘시창’은 ‘시가 있는 창’이라는 뜻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시행되어 오가는 행인부터 일반 시민들에 이르기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에 맞는 시를 게시하는데 지금까지 총 45편의 주옥같은 시들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명시(名詩)’를 접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시는 故이가림 시인(1943-2015)의 '게 눈'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의 바닷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단에 나온 이가림 시인은 시인이자 불문학자, 번역가로 인하대 불문과에서 오랫동안 교편을 잡았으며 인천작가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시창’은 지역 문화 콘텐츠로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SNS상에서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인증샷 공유가 이어지며, 문화공간으로서의 문학관의 역할이 새롭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거주시설 미추홀푸르내 장애인들이 지난 29일 21대 대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미추홀푸르내 거주 장애인 6명과 센터장, 생활지도원 3명이 투표장으로 나섰다. 기관 차량과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장에 도착했다.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은 무료로 장애인콜택시로 투표장을 오갈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이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를 타고 투표장이 있는 층까지 올라가기 어려워 미추홀푸르내에서 차로 10여 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미추홀푸르내 장애인들과 생활지도원들은 일주일간 사전투표를 연습했다. 선거 공보물은 어려운 단어가 많고 숫자를 읽지 못하는 이들이 다수라 생활지도원들이 내용을 설명하고 후보자는 사진으로 익혔다. 그리고 투표 절차를 알려줬다. 신분증과 지문으로 본인을 확인한 다음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들어가 도장을 찍고 투표함에 넣는 과정 하나하나 반복 연습했다. 미추홀푸르내에서 지내며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을 맞아 ‘푸르른 나무와 숲’을 주제로 DVD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추천작으로는 ‘아바타’, ‘우드잡’ 등 숲과 자연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그린 영화들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자연의 위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2025년 학교 서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학교 서재’는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코너에 조성되는 특별 전시 공간이다. 6월 계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중심으로 12월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참여 학교는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교 서재는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겨찾는 열린 공간으로, 소통형·개방형 도서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31일 관내 중·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천년의 역사, 청소년이 걷는 경주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역사동아리 ‘무제’가 기획하고 중학생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멘토와 멘티가 되어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실제 현장 체험을 통해 생생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래 간 소통을 중심으로 경주의 주요 유적지인 불국사,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자기주도적 탐방 활동을 통해 전통 건축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하루’를 주제로 일부 청소년들은 사전 학습을 통해 1일 해설사 역할을 맡아 유적지에 대한 직접 설명과 활동을 진행하여 역사적 사실을 스스로 정리하고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1일 해설사 체험도 해보니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형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