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3일 구청에서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협의체는 ‘청렴 부평’ 구현을 목표로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통해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부 중심의 청렴협의체를 이날회의를 포함, 총 세 차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실무자 중심의 청렴실무협의체를 적극 활용, 간부 공무원과 실무진이 연계된 이원 협의체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렴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간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규)은 중·고등학교 개학일에 맞추어 3월 3일, 속초고등학교 정문(정류장)에서 마을버스 노선 신설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금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아웃리치로 진행했으며, 학생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속초마을버스 홍보물품 배포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신설된 노선은 바람꽃마을에서 속초중학교~설악중학교~속초해랑중학교~속초고등학교를 잇는 직결 노선으로, 그간 환승 및 장거리 이동으로 통학과 출퇴근 등에 어려움을 겪어 온 학생과 주민들이 이동로 단축을 통해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탑승수요를 적극 검토 및 반영하고,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및 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편안함과 감동을 주는 속초마을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속초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취약계층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2019년 7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4대의 차량이 11회 운행중이다. 노선 등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지역공동체일자리와 행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속초시는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사업 참여자 80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70명, 행복일자리 10명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근무한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재해 예방교육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산업재해 사례와 위험성, 응급처치 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 현장 안전에 필요한 기본 지식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관광지 환경정비, 폐스티로폼 자원재생사업, 공공기관 서비스 정비 등 25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는 주 5일, 하루 6시간이다. 임금은 하루 61,920원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하며, 간식비와 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3개월간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생성형 AI 활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교원과 학생이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초‧중‧고 생성형 AI 활용 저작권 준수 가이드’를 제작해 보급한다. 이번 가이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과제·학교 행정 및 홍보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의 법적 쟁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천 중심 안내서다. 특히 초‧중‧고 전 학교급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준수 가이드를 별도로 개발·보급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이다. 가이드는 ▲AI 시대의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저작권의 기본 개념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 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방법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 사항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 단계에서의 주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생성 AI(예: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이미지 생성 AI(예: 미드저니), 코드 생성 AI(예: 깃허브 코파일럿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제27대 조진형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진형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세우고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채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초학력을 더 단단히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교실 수업의 혁신을 강조하며 “교사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협력적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해 수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당부했다. 신임 조진형 교육장은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 대전전민고등학교장, 유성고등학교장,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날 제27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제22대 조성만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성만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고 경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라며,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교육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서부교육을 만들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업이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동료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행복한 서부교육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신임 조성만 교육장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 대전서부초등학교장,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날 제22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충주시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성내충인동과 지현동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성내충인동에서는 직능단체추진회(회장 김종화) 주관으로 직능단체, 상인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총 13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윷놀이를 통해 전략과 협동의 묘미를 즐기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기차기, 부럼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주민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종화 회장은 “정월대보름날 많은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성내충인동 직능단체와 상인회가 더욱 단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지현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는 체육회 주관으로 직능단체 화합 한마당 척사대회가 열렸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현동 직능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즐겼으며, 승패와 상관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직능단체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
부산 동구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신, 민간위원장 김제덕)는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수정5동점’을 운영했다. 이번 2월 운영에서는 고구마, 컵라면, 참깨, 들깨 등 세대당 4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발굴한 관내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했다. 김제덕 민간위원장은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나눔점빵 물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월 27일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및 윤리성 확보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업무의 실효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김완규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책임연구자인 박노수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현황분석과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종합하여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의 현주소와 개선 과제를 설명했다.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직무 범위의 엄격한 규범화 △전공·경력 적합도 고도화 △MBO 기반 포트폴리오 다면평가 체계 확립 등을, 윤리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 기반 실시간 근태 및 업무 모니터링 △독립적 제보 채널 운영 및 내부고발자 보호 △다층적 관리·감독 등을 제안했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연구는 정책지원관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역할 갈등과 딜레마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시스템적 통제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미사노인복지관과 ㈜다이닝원은 2월 27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4층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쉐프데이’ 특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과 ㈜다이닝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협약 체결 직후 진행된 ‘쉐프데이’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총 4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메뉴는 도가니탕, 오징어젓갈, 부추무침, 과일샐러드, 요구르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30분 단위 순환 배식을 통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급식이 이뤄졌다. 행사에는 양해인 대표와 ㈜다이닝원 임직원, 전문 조리사 5명과 배식 지원 인력 7명이 참여해 자사 직영 물류센터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자재를 직접 공수하고,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조리와 배식을 진행했다. 어르신은 전문 셰프들이 직접 마련한 보양식을 맛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쉐프가 직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2월 27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상설체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어르신 디지털 자립을 위한 지역 거점 센터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지역 인사, 유관기관 관계자 및 복지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SSDA 사업 소개 영상 시청과 감사장 전달, 환영사 및 축사, 하남시 어르신 대표의 ‘디지털 자립선언문’ 선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주요 내빈과 지역 인사들은 체험센터를 둘러보며 돌봄로봇, 키오스크, 인지 기능 향상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상설체험센터' 개소에는 삼성에스원이 SSDA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체험 플렛폼을 지원했으며,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교육 콘텐츠와 자원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성을 원조 했다. 아울러 공간 구성과 관련해서 ㈜에어패스는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터렉티브 디지털 체험기기 ‘아이핏플로어’를 1년 무상 지원했으며, 신한은행은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하남시 소재 기업 주식회사 리틀빅키즈로부터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이 추진한 지역사회 모금 캠페인에 주식회사 리틀빅키즈가 동참하며 이루어졌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세 체납에 따른 주거 불안,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등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하남시 기업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후원금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하남시 취약 어르신 사례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주식회사 리틀빅키즈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 실제로 필요한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교심 관장은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갑작스러운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6년 2월 27일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26년 역사퀴즈대회 '도전! 감일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집 시작 후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청소년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준비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뤘다. 행사장에는 문제를 풀어내는 순간마다 탄성과 박수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대회에 임했다. 영예의 1등은 김태준(신우초등학교) 청소년이 차지했으며, 2등은 강서진(감일초등학교), 3등은 김서준(신우초등학교) 청소년이 수상했다. 수상자 3명에게는 하남시 명의의 상장과 함께 후원처가 마련한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수상자 부상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참가 상품은 하남시골프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암기 위주로만 느껴졌던 역사가 오늘은 재미있게 다가왔다”, “문제를 맞히는 순간 자신감이 생겼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더 의미 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지역에서 이러
하남시푸드뱅크는 2월 26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전달했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관하고 이마트의 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원, 친환경 농가의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과 공공기관, 생산 농가, 지역 푸드뱅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양파, 옥수수, 고구마, 배, 샐러드, 감자 등 제철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가정당 약 20,600원 상당이다. 하남시푸드뱅크는 각 가정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분했다. 이점복 대표는 “경기나눔푸드뱅크와 이마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그리고 친환경 농가의 협력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지난 27일, 하남시 초이동 소재 주심유황참숯가마를 운영하고 있는 김순남 대표가 설 명절을 어렵게 지냈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초이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의 나눔은 매월 정기기부에 더해 명절마다 이어져 왔다.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인 김 대표의 이런 꾸준한 나눔과 봉사의 일상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역복지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거창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동현 초이동장은 “매월 정기 후원에 더해 명절마다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