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작가 이아림(LEE A RIM)의 개인전 《지나가는 그림자는 소리되어 파랑치고》가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일산 롯데백화점 별관 B1층 KP Gallery O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AI작가협회(협회장 김예은)의 미디어아트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아림 작가의 회화 작품에 감정의 결을 이어주는 AI 영상 기반 2차 창작 미디어아트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언어와 감정, 그리고 위로의 색 이아림 작가의 작품은 언어를 감정의 언어로 치환하는 회화적 실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언어가 감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것을 가두는 딜레마에 주목하며, 그 틈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작품 속에는 작가가 직접 쓴 글자들이 감정의 결로 번지고, 그 위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가 쌓이며 관람객에게 힐링과 편안함의 감정을 전달한다. 이아림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닮은 문자들을 한 폭의 그림에 담고 싶었고, 이 전시가 각자의 내면을 다독이고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감정이 빛으로 이어지는 공간 전시는 앞쪽 회화존과 뒤쪽 미디어아트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에서는 작가의 붓질과 텍스트로 표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2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년 예산안 심의 결과를 알리며 복지예산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밤 12시 35분 보건복지위원회 26년 예산안 심의가 끝났다"며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보건복지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예산을 지켜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보다 더 마음 졸이며 계셨을 우리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송구한 마음을 이제 조금 덜어낸 듯하다"며 도민들에 대한 안도감을 표현했다. 정 의원은 복지예산 복원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 또한 우리 동료 의원들의 진정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신 복지국, 보건건강국, 경기의료원 등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다만 정 의원은 "아직은 예결위가 남아있지만 우리 동료 의원님들을 믿는다"며 "힘들게 살린 복지예산, 경기도민을 위해 함께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복원된 복지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이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2026년도 예산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삭발과 함께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백 대표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긴급 투쟁선포식에서 "경기도형 민생예산이 전면 복원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증도감' 예산 편성 강력 규탄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도민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이재명표 예산만 증액한 최악의 '이증도감(李增道減)'"이라고 비판했다. 이한국 의원(파주4)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가 지금 최악의 겨울을 맞고 있다"며 "어르신·장애인 예산 등 취약계층의 삶을 지탱해 온 민생 기반을 흔든 결정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민생예산 원상복구 없이는 한 발도 안 물러서"삭발식을 마친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번 삭발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며 "민생예산이 원상복구되지 않는 한 어떠한 협상도, 어떠한 타협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조혜진 비서실장의 행정사무감사 출석 거부 사태를 언급하며 "정무·협치라인 전원을 교체하지 않고서는 경기도정의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G·Artience 2025 ‘NextGen 10 Talk’에서 발표된 아토스에이아이(AthosAI)의 문화데이터 정량화 솔루션 ‘ArtInU(아띠뉴)’는 단순한 기술 소개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문화예술 프로젝트가 남기는 텍스트·이미지·행동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해석하고, 기관이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표·보고서·대시보드 형태로 전환하는 새로운 접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스마트시티·도시재생처럼 결과가 즉시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영역에서 ‘성과 설명’은 오랫동안 난제였다. 어떤 경험이 어떤 반응을 만들었고 그것이 어떤 가치로 이어졌는지, 그 연결고리를 명확하게 제시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아토스에이아이가 제안한 ‘체험→감정→행동→가치’ 흐름은 이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현장의 반응을 데이터로 정리하고, 프로젝트 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ROI·임팩트 체계로 만드는 방식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형태다. 김선영 아토스에이아이 대표는 “예술도 데이터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우리의 출발점이다. 문화현장의 언어를 지표와 리포트로 번역해 정책·예산·브랜딩 의사결정을 더 빠르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24일(월) 도시주택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의 도비 전액 삭감 문제를 지적하며, 최소한의 주거복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예산 복구를 촉구했다.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은 쪽방·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이 공공임대 또는 민간임대로 이주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예산안에는 도비가 전액 삭감됐다. 박 의원은 “이 사업은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의 보조율이 적용되는 구조로, 도비가 사라지면 총사업비가 함께 감소해 목표량을 달성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이사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복지가 축소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비 미확보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므로 내년 추경에서라도 예산담당관실과 협의해 추가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기회가 후퇴하지 않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한정판 ‘진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 윈터 에디션’은 겨울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을 패키지에 담아 시즌에 맞는 감성적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진로의 시그니처인 스카이블루병에 라벨 디자인을 스카이블루·소프트핑크 2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100년 소주 양조 기술이 가미된 오리지널 레시피의 초깔끔한 맛과 ‘제로슈거’ 콘셉트는 그대로이고, 주질과 도수(16도)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 콘셉트의 ‘진로 윈터 에디션’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 활동도 강화한다. 유흥 채널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 ‘붕어빵’을 모티브로 만든 ▲붕어빵 두꺼비 피규어 ▲붕어빵 키링 등 2종을 활용,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정 채널에서는 두꺼비 커플 콘셉트를 반영한 ▲2025 겨울 다이어리 2종(스카이블루/핑크) ▲두꺼비 일러스트 스타일 접시 등 실용적이고
싱어송라이터 이림(E.lin, 伊霖)이 6년 만에 신곡 〈가슴이 저며와〉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신보는 이별 이후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특유의 잔잔한 보이스와 절제된 감성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신곡은 보스토크뮤직(VOSTOK_MUSIC)을 통해 발매됐다. ■ 조용하지만 강한 울림… 이림의 음악적 궤적 이림은 2017년 데뷔곡 〈When You Feel Lonely〉로 이름을 알렸다. 해당 곡은 tvN 〈효리네 민박〉, 숨37°×이나영 캠페인 영상, 이승엽 은퇴식 헌정 영상 등에 사용되며 별도의 홍보 없이도 자연스럽게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 이후 발표한 〈잠깐만 쉬었다 가요〉, 〈Snowing Outside〉, 〈It’s on Christmas〉, 〈벚꽃길〉 등은 일상과 계절의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벚꽃길〉은 KBS 〈여행사담〉에 삽입되며 ‘잔잔한 감성의 아티스트’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 신곡 ‘가슴이 저며와’… 한숨에서 시작된 이야기 신보 〈가슴이 저며와〉는 이별 직후의 무력함과 공허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림은 이번 곡의 출발점에 대해 “데모 제목은 ‘Hu 후(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린 ‘K-방산 미래중심!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북부가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군 유휴지·공여지 활용의 정보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실증 인프라를 우선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설계 및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북부가 가진 군부대·사격장·훈련장 등 국가 최고 수준의 실증 환경을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박상현 의원은 토론 자리에서 군 유휴지 활용의 가장 큰 장벽을 '정보 접근 제한'으로 규정하며, "현재와 같은 구조에서는 실증이 필요해도 민간·지자체가 활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데이터센터, 분석·운용 인프라 등 기반시설을 우선 배치해 '정보 개방 가능한 범위'를 넓히는 것이 첫 단계"라고 제안했다. 또한 의료계와 군 조직의 공통점을 예로 들며 "병원에 AI가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가 조직·절차의 극심한 보수성 때문이듯, 군 유휴지 활용도 절차·인증·보안이라는 큰 장벽이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절차 단축, 정보 접근성 확보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은 증가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간 갈등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고자 「광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및 갈등해소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근 공동주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층간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주민 갈등 또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 으로는 층간소음 피해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실제 민원 유형, 갈등 요인, 소음 특성 등을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로 주민 스스로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은 “층간소음은 단순 민원을 넘어 주민 간 관계와 공동체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효 문화 확산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6년 11월 26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효를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으로 계승하고, 효행을 장려·지원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이 자율적으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건복지부가 수립하는 효행장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광주시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효행 교육·홍보, 효 문화 진흥사업, 우수자 포상 지원 등을 추진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조례의 주요내용이다. 특히 노인 세대가 급증하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서윤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은 급격한 고령화 속에서 가족과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1월 24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의 주요 현안인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사업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경희 의원은 먼저 국토교통부의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방안’에서 분당만 추가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성남시가 법적으로 의무가 있는 이주대책 수립조차 제때 하지 못해 분당이 소외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부의 ‘자동이월 금지’ 규정으로 올해 안에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되지 않으면 내년 물량은 사라진다”라며, “행정의 지연이 곧 시민의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성남시가 국토부와의 협력 대신 대립적 태도로 대응한 점을 문제 삼으며 “행정은 싸움이 아니라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지역위원장이 국토부 김윤덕 장관과 직접 협의해 ‘선도지구 구역 지정 신속 추진’을 확인했고, 지난 11월 20일 성남시 4개 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를 열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라며 “정치는 이미 움직였지만 행정은 멈춰 있다. 시정
롯데의료재단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보바스의원’을 개원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진료과는 가정의학과·신경과·재활의학과로 구성되며, 정민권 초대 원장이 부임해 운영을 총괄한다. 마곡 보바스의원은 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분당)과 보바스병원(하남)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된 도심형 의료기관으로, 재활센터·검진센터·VL르웨스트 건강관리센터를 갖춘 복합 의료기관이다. 특히 VL르웨스트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전용 건강관리센터를 수탁운영해 주거 공간과 의료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모형을 도입했다. 가정의학과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성인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신경과는 두통·어지럼증·치매·수면장애 등 전문 진단을 담당하며, 이미 보바스치료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재활의학과는 뇌·척추 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수술 후 기능 회복, 통증 치료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 채용검진, 유전자 검사, 초음파 및 X-ray 검사 등 정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정민권 원장은 “마곡 보바스의원은 보바스의료원의 핵심
안양시 청년들의 시정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안양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이 청년들의 각종 시정 참여를 견인하는 덕이다. 안양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은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의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안양시에 거주 또는 재학, 재직하는 만19~39세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인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직접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김 의원은 “그간 안양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비롯한 각종 정책에 참여하거나 시정을 접할 기회가 적었고, 시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접점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스템에 등록된 청년들이 관심 및 전문 분야에 따라 안양시의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정책 수립부터 시행, 평가에 이르는 과정에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양시는 2025년에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정책분야,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 안양청년축제기획단, 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분야, ▴평생교육협의회, 환경교육위원회 등 교육분야, ▴계약심의위원회, 공동주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위원장은 24일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대장동 사건 1심에서 핵심 쟁점인 배임 혐의가 무죄로 선고되고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을 철저히 외면한 정의의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판결을 "민간이 공공의 해를 입혔지만 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한 부끄럽고 참담한 사법의 오판"으로 규정하고, 수천억 원의 부당 이익을 환수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검찰의 행태에 대해서도 "민심을 기만하는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7,814억 원 추징 환수 기회 날려박 위원장은 특히 검찰의 항소 포기로 민간업자들이 얻은 7,814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당 이익에 대한 국가 환수 가능성이 차단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공범들이 동결 해제된 재산을 가지고 현금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적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다"며 "법원이 성남시와 그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수천억 원의 혈세를 특정 소수에게 몰아준 것에 대해 사실상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 사법 역사에 치욕적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 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에서 '2025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시 썬벨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참석해 의정 역량 강화와 2026년 지방선거 대비 전략을 공유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원내대표 및 당 사무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식에 이어 최유성 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특강, 정보공유 및 자유토론, 김선교 도당위원장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연찬회 평가 및 자유토론을 통해 의정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제언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현수 회장은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초의회가 지방정치의 중심축 역할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시·군 원내대표들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강미영)이 지역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홍천농업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 진달래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1일 홍천농업고등학교(교장 정종훈) 태학관에서 열린 제72회 졸업식에 참석해 표창장 및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클럽 측은 국제로타리 총재상, 국제로타리 청소년연합 이사장상,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특히 우수한 학생 2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평소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태학 인터랙트클럽 소속 학생 9명에게는 상품권 45만 원과 장학증서 등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제자들을 격려했다. 홍천농고 태학 인터랙트클럽은 진달래로타리클럽의 스폰서 아래 지난 2015년 12월 창립된 청소년 봉사단체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진달래로타리클럽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소아마비 박멸 홍보 캠페인, 태국 치앙마이 국제교류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 안팎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미영 회장은 “매년 홍천농고 인터랙트클럽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며 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
윤형근 대표가 성남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 대표는 참석한 다수의 기업인 및 정치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포부와 지역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성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지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계획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윤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며, 따뜻한 정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 철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신년인사회 참석 역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성남 지역 경제계에서는 올해 기업들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윤 대표와 같은 지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6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의 과도한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시장 시책사업비는 100만 원만 남기고 전액 삭감됐고, 부시장 시책사업비도 600만 원을 제외하고 모두 삭감됐다"며 "국장과 과장의 시책사업비도 대부분 삭감됐고, 일부 사업소는 정원 가산금마저 제로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안성시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인과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던 감사의 표시조차 할 수 없게 됐으며, 각종 간담회 운영도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특히 "여야와 상관없이 이런 예산들을 왜 삭감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정책사업비도 아닌 기본적인 운영 예산까지 삭감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도비 매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비(市費)가 과도하게 편성됐다는 이유로 삭감되거나, 법정 의무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된 사례들이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당과 상관없이 삭감할 수 없는 예산들이 삭감돼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 의결 당일 시의원들이 자유발언을 통해 추경(추가경정예산)을 빨리 편성해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