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로 여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 공직자의 스마트한 업무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 등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부산대학교 공공정책학부 이준민 교수가 맡았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실행 전략 ▲공직자에게 필요한 AI 실무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머신러닝, 네트워크 분석 등 기술기반 행정정책 연구 분야 전문가로, 현장 실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정책 혁신의 방향을 제시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부산 동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과 내실 있는 인사보상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중구체육회(회장 심재철)는 지난 22일 광일초등학교에서 '제22회 중구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대회를 주최한 심재철 회장은 승부를 가리는 경쟁보다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2025년 6월 20일 오후 4시 중구 청년마루에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 14명이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국보기업’, ‘㈜해사공사’, ‘㈜해양공사’, ‘㈜미성에스엔피’, ‘(합자)신양선박대행사’의 입사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훈련생들은 선박화물 검수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중구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훈련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훈련생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한다”고 1기 수료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오는 7월 21일부터 원도심 특성화고(부산디지털고등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기 사업이 진행되며, 10월에는 올해 마지막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3기 훈련생은 부산에 정착을 원하는 구직활동자로 일반청년과 40~45세(일부)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로 연락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회장 박수철)와 유관단체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매년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방역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전통시장 밀집 지역인 남포동 특성에 맞춰 방역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 회장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자율방역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주민은 물론이고 남포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동래구청 9층 다목적회의실에서‘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보조 분야의 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당일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동래구 일자리정보센터로 사전에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래구 일자리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소개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석기)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 안전, 교통안전 등 사회재난과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지역자율방재단은 317명으로 구성돼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한파 등 각종 재난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신석기 동래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방재 단원의 재난 대응 능력과 협동심을 다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온천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한“2025년 생태하천! 온천천을 지켜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천천의 수질개선과 생태 보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3개소, 동래자연사랑봉사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와 봉사회원들은 온천천에 미꾸라지 5,000여 마리를 방류하고 EM흙공 500여 개를 던져 생태하천 보호에 앞장섰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미꾸라지 방류 및 EM흙공 던지기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깨끗한 생태하천! 온천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온천동 93-13번지에‘온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 온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 4월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래구와 부지 소유주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하여 조성됐다.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구역 36면이며, 매일 24시간 무료로 개방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인근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뿐 아니라 온천장 상가를 찾는 주민들의 불편이 개선됐다”며“앞으로 이 공영주차장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최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공중화장실 6곳에 불법촬영 자동 탐지기를 설치했다. 자동 탐지기는 불법촬영 기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불법으로 송출되는 데이터를 차단한다. 만약 불법으로 전송되는 데이터가 감지되면 관리부서와 해운대경찰서 등으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현재 관리 중인 59곳의 공중화장실 전체에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으로 불법촬영 자동탐지기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범죄 없는 안전한 피서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7월부터 ‘외국인 전담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셋째 수요일 오후 2~5시 구청 1층 통합상담실에서 운영하며, 지난 18일 하승혜 공인노무사를 전담 노무사로 위촉했다. 임금 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나 외국인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주 누구나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무상담실이 유학생과 사업주 간의 갈등이나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승혜 노무사는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사업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8월 두 달 동안 중국․베트남 유학생 4명을 관광통역 안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부산 동구 주최, 극단 동아 연출·기획으로 어린이 흡연·음주폐해예방 캐릭터 뮤지컬 인형극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 공연을 개최했다.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은 흡연과 음주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에게 담배와 술의 해로움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자 진행했으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등 330여 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을 비롯한 포토존, 레이저쇼,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익혀 나갈 것을 기대하며, 구에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20일 하반기 집중방역기간의 본격적인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봉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로 구성된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과 영도구의회, 새마을영도구지회, 영도새마을금고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방역지원금 전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준영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우리 새마을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활발한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살기 좋은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이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봉래1동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매주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 6층 스카이브릿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선셋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선셋콘서트는 피아크(P.ARK)의 장소 협조 및 후원 아래, 구민들과 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별 보러 가자’,‘태평가’등 가요, 민요, 가곡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합창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여성합창 특유의 섬세하고 맑은 음색은 아름다운 영도의 풍경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성합창단의 선셋콘서트를 통해 구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영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여성합창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되어 2012년 구립으로 승격 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섬세하고 풍성한 하모니로 꾸준하게 사랑 받아오고 있다. &n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0일 2025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아동 관련 복지 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조정 과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엘림가족상담 조행정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그림 언어를 이용한 사진 선택과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 복지 분야의 민관협력 연계망을 구축하여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운대구보건소는 6월 2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조기 방문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위생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중화장실, 벤치, 공원, 인접도로 등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 주민자율방역단이 협력해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해운대구보건소는 피서철 동안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주민자율방역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간다. 보건소 관계자는“무더운 여름철, 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해운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