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교육지원청은 3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제33대 박성관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성관 교육장은 동해 광희고등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관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과를 수료했다. 1991년 정선 갈래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동해교육지원청·삼척교육지원청 장학사 △삼척 맹방초·정라초 교감 △삼척 신동초 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미래교육과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2026년 3월 제33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박성관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여건을 조성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화천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히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3월 3일오전 10시 청사 3층 강당에서 제29대 최일호 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일호 교육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최일호 교육장은 도계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화전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이후 △황지초, 태서초, 치악초, 교동초, 둔내초 교사로 근무했으며 △춘천평생교육정보관, 영월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교육연구사 △남원주초 교감 △신림초, 섬강초 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관을 역임한 뒤 2026년 3월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최일호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철원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낭만주의 발레의 정수를 담은 '지젤'을 3월 7일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페라를 넘어 클래식 발레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우수 공연 콘텐츠로 선정된 발레STP협동조합 제작의 '지젤'로 낭만주의 발레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젤'은 1841년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아 온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이다. 순수한 시골 소녀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비극적 사랑을 중심으로, 배신과 광기, 죽음 그리고 용서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2막에 등장하는 윌리(Wili)들의 군무에서 하얀 튀튀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장면은 ‘백색 발레’의 상징적 미학을 완성하며,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이번 공연은 민간 발레단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서울발레시어터, SEO(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기초예술분야에 활동하는 청년창작자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자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활동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초예술 원천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와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기초예술분야 청년 창작자 200명에게 연 900만 원(총 2개년 지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예술분야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공예, 사진), 공연예술(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기타(다원, 융복합) 등이며 대중음악이나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의 원천창작자(작가, 극작가,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 지휘자, 평론가 및 시각예술 큐레이터, 공연예술 프로듀서 등)이고, 기존 실연자라도 구체적인 원천 창작 경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처는 2월 2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무사고·무부패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위험요인 제거’, ‘안전수칙 준수’, ‘부패 ZERO’, ‘청렴실천’ 등의 문구가 적힌 대형 거울에 안전과 청렴을 상징하는 문구 퍼포먼스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안전·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상리사업처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현장 안전점검 강화 ▴청렴캠페인 및 내부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기관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대적 가치로, 시민의 생명과 삶의 질을 지키는 최우선 책무”라며 “공단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투명한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지하도상가는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두류지하도상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상가 이용 영수증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을 비롯해,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써주기, 소원 나무 배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공실 점포를 활용한 한지 인형 전시와 미니 도서관 개설 등을 통해 지하도상가를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선 시민들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류지하도상가는 앞으로도 공실 점포를 활용한 전시 기획과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지속 개최해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상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3월 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구, 북구 및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동구 신암 2동, 수성구 수성 1·2·3·4가동 전역, 그리고 동구 신암3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범어 1·3동, 중동, 황금 2동 일부 지역 3만 3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 북부사업소,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상설 운영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 교육장별로 2~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교육장은 신천자전거안전교육장(2008년 개장, 전국 최초)을 비롯해 만촌·상리 자전거안전교육장 등 3개소를 운영 중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 법규와 올바른 운행 방법을 배우는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후반에는 하천변 등 자전거도로에서 단체 라이딩을 실시해 실제 주행 능력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픽시자전거(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도로 주행 금지 등 자전거 안전 법규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교육은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각 자전거안전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대구시는 자전거 이용 기반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서대구로 외 4개소에 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전거도로 및 안전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
대구광역시는 최근 발표된 ‘2025년 인구동향’ 결과를 바탕으로,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2년 연속 1만 명 이상의 출생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해 20~49세 시민을 대상으로 난소 기능검사 등 필수 가임력 검사비(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를 지원한다. 난임 부부에게는 전국 최대 규모인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소득과 관계없이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2,700만 원까지 상향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가정의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출생 시에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대구시 자체 ‘출생축하금’으로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양육 단계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이 이어진다. 맞벌이 가구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섬유패션 비즈니스 전시회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다. 올해 PID는 섬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리부트(RE:BOOT)’를 슬로건으로 해외 6개국 74개사를 포함, 총 264개사 438부스가 참가한다. 전통 섬유를 넘어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하이테크 첨단섬유, AI 패션테크까지 아우르는 지역 섬유산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개막식은 3월 4일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산업통상부 및 국내 섬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 특별행사로 지역 직물과 패션의 협업을 보여주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이어지며 소재와 완제품 간 상생 모델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2027년 트렌드와 AI 패션테크를 체험하는 ‘미래존’ ▲패션 완제품과 생활용 섬유 중심의 ‘마케팅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고성출신 고(故)남봉룡 선생이 지난 3.1절 경상남도 기념식에서 보훈부가 발표한 독립유공자 인정을 받아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전수 받았다. 고성 출신 남봉룡 선생은 1918년 8월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에서 어부로 일하다 일본인 어업자에게 항거하다 체포돼 태형을 당하는등 옥고를 치르며, 항일 운동에 참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에 보훈부로부터 서훈 인정을 받았다. 이날, 유족인 남O성(손) 이 참석하여 대리 수상을 받았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故)남봉룡 선생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충정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라며,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우리지역에 독립유공자가 발굴되어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그 정신을 기릴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3.1절을 맞아 좀더 우리주변의 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기기 확산되도록 다양한 보훈 복지를 실현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다자녀세대의 가족 여가생활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2026년 다자녀세대 체험놀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자녀세대 체험놀이 지원사업은 2026년 3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시행되며, 관내 체험시설 24개소와 연계해 다자녀세대에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체험시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자녀세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체험시설 이용권(20,000원 상당)을 직접 수령한 후 체험시설을 방문하면 된다. 올해 이용 가능한 체험시설은 총 24개소로 △개천된장 △고슴도치마마 △공룡자연농원 △공룡타조랜드 △글씨공방글멋 △꼼지락소잉공방 △꿈모아공방 △남산공원힐링캠핑장 △다래촌교육농장 △달콤공방 △모리아공방 △미당 △바느질놀이 △블러썸하우스 △색종이 △수로요 △엄마손공방 △에코스쿨 △오늘뷰티 △온썸 △주식회사버금상점 △카페샐럽 △카페자하 △콩이랑농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알림마당'통합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 체험놀이 업체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매수가 200매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위원회(회장 김경석, 정수연)는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율곡초등학교에서‘태극기 키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제작한 태극기 키링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학생들은 가방에 태극기 키링을 달며 즐거워했으며, 함께한 학부모와 교직원들 또한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새 학기 희망찬 출발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율곡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수연 율곡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학생들이 태극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3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국악단 제4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내 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문적인 식견과 편안한 진행을 겸비한 김선옥의 해설과 사회가 더해져 전통음악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깊이 있는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예와 악을 중시했던 조선 왕실의 품격을 보여주는 정악합주로 열리며,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한국 춤의 정수로 꼽히는 궁중정재(궁중무용)가 펼쳐진다. 꾀꼬리의 자태를 형상화한 채한숙의 춘앵전은 절제된 미학의 극치를 선보이며, 김세미·장희정이 출연하는 검무는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된 박주영의 가곡 무대와 우리 민족의 흥이 서린 판소리 공연은 전통 성악의 매력을 오롯이 전달한다. 공연의 대미는 역동적인 연주가 특징인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삼도설장구와 사물놀이 연주로 장식하
김천시는 지난 3월 1일 김천고등학교 입학식 현장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전입반’은 다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신입생 가정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인구정책과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입학식 당일 교내에 전담 부스를 설치하고, 전입신고 신청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금 20만 원(1회)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 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30만 원(1회) 등의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입학식 당일 전입신고까지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권영복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신학기를 맞아 3월 17~18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3월 24~25일에는 김천대학교에서「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