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아이들에게는 ‘꿈’을 응원하고, 어르신에게는 ‘효’를 다하고자 ‘꿈드림, 효드림’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선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에서 이웃돕기 지정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받아 추진됐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이들 25명에게 운동화 상품권 각 10만 원, 홀몸어르신 25명에게 뉴케어 영양간식 2박스씩을 전달했다.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은 가치를 환산하기 힘든 일로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물품 노후화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와 TV를 포함한 가전제품과 건강관리 물품 등 생활필수품(1억 5천만 원 상당)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지역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가 오기 전 미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번 경로당 생활 필수품 지원은 오래된 냉장고, 가스레인지, 청소기, 밥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을 맞춤 지원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단동 경로당 관계자는 “김치 냉장고와 밥솥이 고장나 경로당 점심식사를 준비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새것이 생겨 한결 편하게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경로당 맞춤형 생활 필수품 지원으로 쾌적한 경로당 시설 제공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나가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5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평가는 민원응대 현 수준을 진단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응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일반 민원인으로 가장해 부서별 방문 및 전화 평가를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민원인에 대한 응대, 업무 태도 및 주변환경 등 전반적인 친절도를 진단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4일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공감·소통을 통한 시민 감동서비스를 강조하는 내용의 친절교육을 사전에 실시해 평가의 효과성을 제고했다. 향후 평가 결과와 우수·미흡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코칭 실시 및 우수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시민중심 민원서비스 실천 동기를 부여해 직원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시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잡·다양한 민원의 증가와 민원응대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민원 친절도 개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점검 관계자 등이 집중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정덕채 부시장이 다시한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덕채 부시장은 지난 22일 영중 금주수로 수문 점검에 이어 30일에도 신북리조트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에 동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물놀이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부시장 집무실에서 안전총괄과장, 관광산업과장 등 점검 관계자 등이 모여 점검방법 등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소방 등 안전관리자문단 등 총 16명이 합동으로 소방시설을 비롯해 사업장 리뉴얼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거안사위’(居安思危, 평안할 때 위험과 곤란에 닥칠 것을 생각하며 미리 대비한다)라는 말이있다. 점검을 소홀히 하는 순간 사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고 말하며 평소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포천시뿐만 아니라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및 식품접객업소 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대표 이일구)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승용이앙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및 포천시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17~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 이일구 대표는 “올해 이앙기를 지원받아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기미 우수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에 영농 기계는 꼭 필요하지만 농가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가산면 농업인들의 농업활동 편의성과 실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경기도와 포천시는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 및 소흘읍 드문모 작목반에 6조식 승용이앙기를 각 1대씩 지원했으며, 일동 명품쌀 작목반에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는 지난 30일 영북면 몽베르CC에서 ‘제12회 포천상공회의소 희망 나눔 성금 마련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상공인 CEO 및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오후 행사에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전달 및 골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공회의소 한희준 회장은 “백영현 포천시장님의 기업방문을 통한 지속적 기업친화 행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상공회의소와 상공인회원 전부는 백 시장님의 시정방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포천상공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포천시 상공인 임직원들의 포천시 정착을 적극 유도하고기반시설 개선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JUMP UP↗' 마케팅 지원사업 등 시차원의 기업친화 시책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천시 상공인들은 십시일반 마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가 유럽 주요 도시와 국제교류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천시 대표단은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프랑스 비트리쉬센 시청을 방문해 알베르티노 라마엘(Alberotino Ramael) 부시장 및 국제교류 담당부서장과 양 도시 간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향후 문화예술, 청소년, 스포츠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시작으로 경제교류로 확대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시는 프랑스와의 교류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시도지사 프랑스 사무소의 협조를 요청했다. 24일에는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를 방문해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에 대한 백영현 포천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한탄강지질공원에서의 개최 당위성과 경쟁력 등을 설명하고, 한국대표부의 적극적인 유치 지원을 약속 받았다. 26일에는 벨기에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포천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향후 벨기에 및 타 유럽지역에 한국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포천시와의 협업을 논의해 포천시 문화예술 세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포천도시공사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6월 1일자 1차 포천도시공사 조직개편은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기존 ‘3본부’에서 ‘1본부 1사업단’으로 상위직제를 축소하고, 본격적인 도시개발 사업의 추진 및 건설대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사업단에 ‘건설사업팀’을 신설한다. 또한, 7월 1일자 2차 조직개편으로는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던 ‘한탄강 비둘기낭 캠핑장’은 포천문화관광재단으로 이관해 위수탁 운영을 종료하고, 포천시 생태공원과에서 직영하던 공원휴양시설 3개소(천보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왕방산 암벽공원)에 대한 신규시설 운영 위수탁을 위해 기존 ‘관광시설팀’을 ‘휴양시설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한다. 신규사업장 추가인력과 기존 사업장의 적정인력을 산출하고, 야간근무 전문인력 등을 추가 배치하는 등의 정원조정도 이뤄진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조직개편을 통해 시설관리와 개발사업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경영성과를 이루고,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지난 5월 26일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 안성시어린이집, 지역사회기관 등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지구소생’ 탄소중립 프로젝트 설명회 및 탄소중립지원단 발대식을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탄소중립지원단 발대식에는 어린이집연합회장,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장,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안성시 관계자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구소생’을 위해 탄소중립 지원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구소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영유아기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을 보호하는 바른생활 습관을 생활화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가 참여하여 실천하게 된다. 지역사회 기관 활용을 위해, 환경안정화시설 견학, 교육, 영유아 체험공간 등 확보를 위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협약식을 진행했고, 안성시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저탄소 건강 식단을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안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26일 중리동 노인종합복지관 입구에 24시간 운영 실외ATM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모바일 뱅킹보다 ATM기의 이용률이 높은 고령층을 위하여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24시간 운영 ATM기 설치를 건의했다. 이천시는 휠체어 및 보행보조기구를 이용하는 고령층을 위해 경사면이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입구에 설치했으며 또한 인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리성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노인종합복지관 ATM기 설치를 통해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세금·공과금 납부 및 금융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안정지원을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서비스 수혜가 가능해졌지만 복잡·다양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안내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정책과, 주택과,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업무 담당공무원들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크다. 복지정책과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복지서비스 대상이 될 정확한 위기가구 명단을 추출하여 대상자에게 통지하고 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이 신청·접수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과에서 관리하게 된다. 최근 전세사기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하게 됐으며 복지서비스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신청서류 간소화 및 핀센서비스 실시로 복지서비스 신청 후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복지정책과 윤미자 과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버스회사인 백성운수 운수종사자(약230명)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운면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사례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친절 습관으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불친절 민원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는 지난 3월부터 실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하여 버스의 안전운전 여부와 시민 친절도에 대해 모니터링하여 시내버스 운행 서비스 개선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모니터단원의 추천에 따라 안전·친절기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무정차, 난폭운전 등 각종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지도 강화 및 시민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이날 자원순환과(과장 조경희)에서는 ‘잔반 없는 날’ 관련 배너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식생활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환경부담 및 처리 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동안 음식을 남기고 버리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서 앞장 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조경희 자원순화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잔반 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잔반 없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2022년 주요활동 실적 및 2023년 주요활동계획 보고, 자율방재단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 16년차를 맞이한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활동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앞으로 3년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 신임 대장으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정진선 신임 단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고 있는 각 단체 및 동 대장 이하 대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지역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돈) 회원들은 지난 30일 기산리 농지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미곡생산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매년 농사짓기 어려운 수렁답을 임차하여 쌀을 생산하여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여 각 단체에 모범을 보여왔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쁜 농번기때에 시간을 내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신 농업경영인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