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부평구청 신관 5층 나눔방에서 한국AI작가협회의 김예은 이사장이 '프롬프트 기법과 질문법'을 주제로 한 AI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의는 부평구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지원단을 대상으로 2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으며, AI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예은 이사장은 강의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닥과 후지필름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지 않는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혁명과 AI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강의의 핵심 주제는 '프롬프트 기법과 질문법'이었다. 김 이사장은 AI가 인간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올바른 질문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AI의 멀티모달 개념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I와의 소통에서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답변을 얻기 위한 방법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김 이사장의 열정적인 강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AI작가협회에서 3명 강사가 보조로 함께했다. 변아롱 강사는 "쉬는 시간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지난 2024년 8월 13일부터 파리의 Sabine Bayasli Gallery(99rue du Temple)에서 시작한 한국-프랑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ᆞ불 특별교류전 ‘BLANC’이 2024년 8월 19일 그 의미있는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BLANC의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촬영에 임한 전시 관계자 및 개막식 참석자들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 (대표 김현정)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양국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교류전시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둔 행사로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하였으며, ‘공존과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전시명인 ‘BLANC’(흰색)에 예술에 대한 평등한 시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1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행사의 사회를 맡은 소프라노 김선형(한국의 마음ᆞ프랑스한인회 합창단지휘)과 피아니스트 아드리앙 그랑(Adrien GRAND, 콘서바토리 교수)이 프렌치 오페라 아리아 갈라(G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선경아파트의 한 화단이 수개월 동안 파손된 채 방치되어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해왔으나, 성남시의 신속한 대처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화단은 아파트 단지 내 계단 아래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교 시 큰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파손된 화단은 날카로운 돌출부가 많아 사고 위험이 컸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었다. 하지만 최근 성남시 정애라 언론공보팀장의 신속한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화단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상대원동 주민들은 시의 빠른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몇 달 동안 불편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며 고품질 샴페인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하여 제작한다. 특히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이다. 1983년에 1978년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 한다. 또한아름다운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 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예술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생활환경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주최한 'ESG 경영 수준 진단 전문가 과정' 교육에 참여하여 12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ESG 경영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기업 사례 분석, 평가 방법론,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개선 방안 제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생활환경복지사들은 ESG 관련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협력하여 생활환경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기업의 ESG 경영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22일 롯데웰푸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하여 환아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무료 치과 검진을 진행했다. 치과 진료장비를 구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 차량으로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사전에 신청한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과검진 및 일반 진료 등을 실시했으며, 롯데웰푸드에서 준비한 간식 선물도 함께 전달하여 치료에 지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2년을 맞이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는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또한 이날 검진에 앞서 롯데웰푸드 위세량 상무,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보바스기념병원 윤연중 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등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환아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 진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바스어린이의원과
경기도는 주택·상가지역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무료개방주차장’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무료개방주차장’은 시군과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을 무료로 개방하면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필요한 시설 개선과 관리용도로 1곳 당 최대 1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고양시 가람초등학교, 평택 안중교회 등 무료개방주차장 27개를 발굴·운영하고 있다. 시군은 부설주차장 관리자와 개방에 필요한 사항(개방시간, 지원내용, 차량이동 조치 등 관리방법) 협의 및 시설물 설치·보수·관리 등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 사항은 △ 조명시설, 진·출입 차단시설,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 주차장 바닥 포장, 도색 △ 안내판, 표지판 등 부대시설 설치·보수 △ 미등록 차량 및 이용 시간 미준수 차량 이동 조치(차량 견인) 등이다. 무료개방주차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주는 시군 주차장 관리부서와 개방
지난 8월 18일 오후 3시에 한국AI작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포토샵 글로우 리터칭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스타그램 계정 @legitbricks_로 잘 알려진 레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레짓브릭스의 첫 번째 강의로, 그는 그동안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고 피규어 사진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좋아해 레고 피규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창작해왔으며,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가 가장 공을 들인 '글로우 효과'를 중심으로 포토샵을 활용한 시네마틱 리터칭 기법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내용은 기본적인 원형 글로우, 직선형 글로우, 그리고 난이도 있는 레이저형 발광 효과까지 다루었으며, 각 효과를 구현하는 적합한 상황과 팁을 제공했다. 특히, 영화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광선검 발광 효과는 강의자가 무려 2년 반 동안 연구한 결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되었다. 강의를 마친 후, 레짓브릭스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 강의자로서의 첫 데뷔에 다소 미숙한 면도 있었지만, 참여자들의 성실한 참여 덕분에
지난해 여름 방학 동안 첫 유럽 여행을 다녀온 한재중 부산 청소년 기자가 올해 다시 유럽을 방문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작년에 유럽의 문화유산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이번 여름, 가족과 함께 미리 계획을 세워 로마와 파리, 마드리드를 다시 찾았다. 첫 번째 목적지는 이탈리아 로마였다. 작년에는 콜로세움의 외관만을 구경했지만, 이번에는 내부까지 둘러보며 네로 황제의 전성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진 포로 로마노 방문에서는 로마의 영웅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시대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은 다시 보아도 그 규모와 웅장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특히 미켈란젤로의 작품 앞에서는 경외감을 느꼈다. 성 베드로가 묻혀있는 곳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숙연해졌다. 이탈리아의 발길 닿는 곳마다 유물이 존재하는 문화유산의 풍부함은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프랑스는 로마에서 비행기로 단 2시간 거리에 있었다. 올림픽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프랑스는 여전히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니케 여신과 모나리자가 반겨주는 듯한 느낌에 반가움이 느껴졌다. 여행의 마지막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럽을 방문한 한재원 청소년 기자는 두 번째 유럽 여행에서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첫 유럽 여행에서 방대한 문화유산과 그 보존 상태에 감탄한 그는, 이번에는 자유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 유럽의 매력을 체험하기로 했다. 여행의 첫 목적지는 이탈리아 로마였다. 지난 여행에서는 콜로세움의 외부만 둘러봤지만, 이번에는 내부를 직접 탐방하며 그 웅장한 규모와 건축 과정을 설명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포로 로마노를 거닐며 율리우스 카이사르 장군이 이끈 로마의 전성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2학년 세계사 수업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카이사르 장군을 배우고 나니, 로마에서 그가 왜 영웅으로 추앙받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파리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박물관의 설명이 다소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들의 작품 배경과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예술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 파리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도 겪었다. 동생과 함께 장염에 걸려 스페인으로 향하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단법인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는 ‘2024 케이아트 국제청소년 예술축제’를 개최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외국 학생에겐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동시에 3개국 학생들이 예술의 언어로 교류하는 시간이다. 축제의 전날인 2일 저녁에 인도, 일본 친구들이 먼저 만나 타로카드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다음날 아침에는 한복을 입고, 다도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접하였다. 개회식 후 이어진 국제청소년 미술실기대회에서는 각국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나라마다 특색 있게 표현된 그림들을 통하여 국제청소년 미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저녁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 허숙 이사장은 “본 행사가 국제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발생시켜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문화 예절 정신을 만들어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테라 라이트’가 출시 초기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주 신제품 ‘테라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8.2병이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테라 라이트의 판매 속도에 맞춰 출시 초기 생산량을계획 대비 1.5배 이상 늘렸다. 테라 라이트의초기 판매량은 물론 점유율 상승도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지난 7월 전국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약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내며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는 초기공급이 우선시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출시 1달 만에 1위를 기록해 의미가 더 크며, 점유율 상승은 타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테라 라이트는 1/3 낮은 칼로리와제로슈거 맥주 특징을 바탕으로 유흥채널에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선도하고있다. 부담없이 가볍게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의 테라 라
지난 6월 12일, 한국AI작가협회에서 '제미나이가 새롭게 보이는 날' 심화 특강이 열렸다. 이 강의는 6월 6일에 기초강의에 이어 진행되어진 심화과정이다. 강의는 AI 작가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원대한 강사(닉네임: 제갈자룡)가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구글 AI 스튜디오의 API 키를 활용한 실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제갈자룡 강사는 제미나이의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하며, 이를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소개했다. 제미나이는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자료 조사, 마케팅 초안 작성, 광고 카피 아이디어 수집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제시되었다. 수강생들은 제미나이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수강생은 "영상 비교 분석이 흥미로웠고, 제미나이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기쁘다. 프롬프트 생성자로 거듭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챗GPT와의 차이점 설명이 이해를 높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제갈자룡 강사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GPT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창의적인 프롬프트를 통해 장편소설을 집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8월 1일,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여름방학 집중교육과정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친 AI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생성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초등반에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이 "AI 요정 지니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동화책 만들기 여행"을 주제로 학생들을 교육했다. 퀴즈를 통해 AI와 로봇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AI와의 협업 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또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통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실습 시간에는 AI 프롬프트 작성법과 챗봇을 활용해 쉽게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초등반 특강에 보조강사로 참여한 임승탁(리시안탁) 강사와 이성미 강사도 후기를 전했다. 임승탁 강사는 "세상에 이런 열정 강사, 능력 강사가 또 있을까요? 오늘 너무 귀한 경험 속에 성장의 시간을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6월 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제미나이가 새롭게 보이는 날'을 주제로 구글 제미나이 챗봇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 작가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알려진 제갈자룡 작가(본명: 원대한)가 맡아 진행했다. 제미나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구글의 강력한 인공지능 모델로, 복잡한 수학 및 물리학 작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고품질의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미나이 1.5는 긴 텍스트를 이해하고, 책 몇 권 분량의 정보를 입력해도 정확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 제갈자룡 작가는 제미나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성공 공식 중 5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역할 정의, 목표 설정, 타겟 설정, 스타일/제한사항, 원하는 대답의 형태라는 세부 내용을 제시하며, 제미나이가 마케팅 업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제미나이를 이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간단한 체험을 포함한 실습형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강의를 들은 학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정신의 뿌리를 세운 고하 송진우 선생의 탄신 135주년이자 서거 80주기를 맞아, 5월 8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숙하고 뜻깊은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고하 선생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리는 특별한 시도가 펼쳐졌다. 바로 글로벌 문화예술관광 전문기업 로컴(주)이 선보인 ‘고하의 생생한 디지털 탄생’ 프로젝트다. 로컴 노형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생의 생전 목소리와 철학을 재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후손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음성을 바탕으로 AI가 학습한 합성 음성을 통해, 생생한 육성이 구현되었다. 영상에 담긴 두 개의 음성은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민족정신을 지켜낸 고하 선생의 핵심 발언이다. 1940년, 창씨개명을 거부하다 퇴학당한 학생의 부모들에게 전한 말씀에서는 “일제는 반드시 망하고,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신념이 담겼고, 1911년 일본 유학 시절 학우들에게 강조한 연설에서는 독립운동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각 분야가 함께하는 민족 전체의 운동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고하의 시대를 앞선 통찰은 AI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깊은 울림을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케이리즈갤러리에서 지난 5월 9일, 개인전 'Passion Part II: Forest, Expansion of Passion (숲, 열정의 확장)'을 진행 중인 펠리즈 박(Feliz Park)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 토크 'Le Salon de Feliz (펠리즈의 거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펠리즈 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미술 애호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작가 및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자리하여 열기를 더했다. 케이리즈갤러리 김현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케이리즈갤러리의 비전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펠리즈 박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지는 이 자리가 참석자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적인 선율, 그리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펠리즈 박 작가의 원화를 바탕으로 Devrota(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