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상래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특히 잊혀진 독립투사 7명을 조명했다. 남자현 선생, 김상옥 의사, 이봉창 의사, 조명하 의사, 이태준 선생, 강우규 의사, 최봉설 선생이 그 분들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SUNO AI를 활용해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담은 노래와, 그들의 생전 모습을 되살려낸 AI 기반의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그림달 작가는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독립투사들은 우리 역사의 빛나는 별들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뿌리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라며 이번 작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노래는 독립투사들의 발걸음과 눈물, 그리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그대의 발걸음, 조용히 남아 어둠을 헤치며 빛을 찾았네” 등의 가사로 그들의 희생을 표현하고 있다. 이 노래는 독립투사들이 꿈꿨던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림달 작가는 AI 기술을 활용해 독립투사들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7일(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출발해 중원구청 사거리와 도촌사거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km 코스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전 7시 30분에 열리며,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건강달리기대회는 중원구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중원구 총무과 총무팀(☎ 031-729-6022)으로 하면 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석해 화성시 소재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코엑스 전시회에서 빛나고 있다"고 전하며, 화성시의 기업들이 전시회에서 보여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진쎄미켐, AP시스템 등 13개의 화성 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관내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 시장은 "화성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590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2025년 1월 1일 출범할 화성특례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고,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화성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 목요일, GPT연구소의 송진주 대표가 '챗GPT 300% 활용방법'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성남 바른세상병원 바른아트센터 B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전 9시 50분부터 문자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성남/9월송진주/성함/나이'의 형식으로 010-3410-0266번으로 문자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챗GPT의 활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부부 동반을 포함한 모든 성인 참석이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또한, 많은 신청자들을 위해 No-Show를 삼가할 것을 당부하며, No-Show인 경우 다음 행사 신청이 불가하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입장이 시작되며, 10시 20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스케줄을 미리 조율할 필요가 있다. 강연장의 특성상 음료 반입이 금지되므로, 꼭 잠길 수 있는 텀블러나 생수만 지참할 수 있다. 강연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 5분 전에는 자리에 착석해 주기를 권장한다. 이번 강연은 챗GP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링크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6일 친절민원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의 헌신적인 서비스와 지역 사회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표창 수상자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친절과 성실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에 선발되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의원 고병용 의원이 32년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고 의원은 탈당 이유로 "민주당이 자치분권에 앞장선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잃었다"며 현재의 민주당과 자신 사이에 정치적 정체성과 신념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밝혔다. 특히 고 의원은 국회의원의 행태를 비판하며 이를 탈당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시도의원들과 수평적인 관계에서 함께 정치를 논하고 국민과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수진 의원은 마치 종을 다루듯 명령할 뿐더러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갑질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구체적인 사례로 "시도의원들에게 매일 일기 형식의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매주 목요일 서면 보고 후 금요일 브리핑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지시가 선거철도 아닌 시점에서 시도의원들이 지역 현안 업무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부당하게 이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도의원들이 2주에 한 번 보고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이수진 의원은 이를 무시하며 공천권을 매개로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지구당 운영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고병용 의원은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남아 "옳은 것은 옳고, 그른
다이아몬드 CC(대표 문호)는 8월 15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2015년에 처음 시작되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8월 15일 다이아몬드 CC에서 열려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4개 조, 17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후에는 신페리오 우승, 메달리스트 등 각 부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만찬이 제공되었다. 또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유니세프 부산어린이 봉사단 1기 출신인 소프라노 송가은 양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다이아몬드 CC(대표 문호)는 이번 대회의 수익금에 더해 총 2,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조미진)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총 기부금은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이아몬드 CC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말복을 맞아 정조 효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정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제게는 영양제입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무더운 여름을 힘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는 우리를 뜨거운 햇빛이 질투하듯 날씨가 참 덥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에 또 한 번 힘을 받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과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된 자리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임을 언급하며 "잠시나마 할머님들께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의 봉사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화성시의회는 8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데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 이들의 숭고한 삶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김종복, 이계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여성단체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여성의용소방대 등 다양한 단체의 대표들과 시민 등 약 150여 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는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권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라며, “특히 미래 세대가 이 역사를 잊지 않고 피해자분들의 소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조형물 헌화로 시작해 기념사와 추념사, 헌시 낭독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동탄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및 연결도로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젝트로, 동탄 1, 2신도시를 통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정 시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동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결도로는 총 6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개소는 8월 말, 나머지 4개소는 연말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이 연결도로의 개통으로 동탄역, 화성 문화예술의전당, 여울공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축구장 12개 규모의 공간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숲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 시장은 "향후 보타닉가든과 여울공원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도시 숲이 조성될 모습이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와 함께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억을 당부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정 시장은 "마음이 아팠습니다"라며 이날의 의미를 강조하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매향리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고 쓰여 있는 마스크를 씌우고 챌린지라며 사진을 찍은 사건이 있었기에 더욱 죄송스러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이들에 대한 지원과 기억이 더욱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9명만이 생존해 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95.4세에 이른다. 그는 "할머님들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이 품고 계신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이날 행사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가 이종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힐링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Kelly)’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와 함께 온·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맥주 브랜드 최초 독서 플랫폼과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전국 식당, 주점 등 유흥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에서 켈리 구매 고객 대상 넥택 이벤트 ‘책, 맥 : 힐링을 위한 가장 완벽한 레시피’를 진행한다. 켈리 500ml, 330ml 병 제품에 부착된 넥택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밀리의서재를 구독하고 있지 않은 회원에 한하여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구독권을 사용하면 다채로운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9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 ‘책, 맥 챌린지’도 선보인다. 밀리의서재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지정된 도서 1권을 읽고 앱 내 ‘독서 다이어리’에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올리면 켈리와 밀리의서재 컬래버레이션 배지를 제공한다. 배지를 받은 구독자를 대상으로 켈리 스페셜잔 및 다양한 경품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기념하여 한국과 프랑스 Artist들이 한·불 특별 교류전 ‘Blanc’에 참여한다. Balnc 전시는 2024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파리의 Sabine Bayasli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존과 하모니'라는 주제로 삼아 예술에 대한 평등한 시선을 담고자 했다. 개막식은 8월 13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대표 김현정)가 주관한다.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한 이 행사는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시의 핵심은 양국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접근 방식을 선보이는 데 있다. 파리를 15개의 구획(가로 5×세로 3)으로 나누고, 각 구획을 15명의 작가(한국 발달장애인 작가 11명, 한국 작가 2명, 프랑스 작가 2명)가 파리의 주요 명소와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캔버스에 담아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합쳐 전시한다. 또한 이 작품들
세빛섬의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수제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현재 세빛섬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 으로 만든 ‘플리츠마마’와 천연 종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가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KCC글라스 임직원 및 자립준비청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Dream홈씨씨'의 일환이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심리 치유 활동인 ‘푸드아트테라피(Food Art Therapy)’를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반찬 조리법을 전수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토마토오이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등 균형 잡힌 영양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서초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1인 가구에 전달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Dream홈씨씨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정신의 뿌리를 세운 고하 송진우 선생의 탄신 135주년이자 서거 80주기를 맞아, 5월 8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숙하고 뜻깊은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고하 선생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리는 특별한 시도가 펼쳐졌다. 바로 글로벌 문화예술관광 전문기업 로컴(주)이 선보인 ‘고하의 생생한 디지털 탄생’ 프로젝트다. 로컴 노형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생의 생전 목소리와 철학을 재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후손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음성을 바탕으로 AI가 학습한 합성 음성을 통해, 생생한 육성이 구현되었다. 영상에 담긴 두 개의 음성은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민족정신을 지켜낸 고하 선생의 핵심 발언이다. 1940년, 창씨개명을 거부하다 퇴학당한 학생의 부모들에게 전한 말씀에서는 “일제는 반드시 망하고,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신념이 담겼고, 1911년 일본 유학 시절 학우들에게 강조한 연설에서는 독립운동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각 분야가 함께하는 민족 전체의 운동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고하의 시대를 앞선 통찰은 AI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깊은 울림을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케이리즈갤러리에서 지난 5월 9일, 개인전 'Passion Part II: Forest, Expansion of Passion (숲, 열정의 확장)'을 진행 중인 펠리즈 박(Feliz Park)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 토크 'Le Salon de Feliz (펠리즈의 거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펠리즈 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미술 애호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작가 및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자리하여 열기를 더했다. 케이리즈갤러리 김현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케이리즈갤러리의 비전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펠리즈 박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지는 이 자리가 참석자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적인 선율, 그리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펠리즈 박 작가의 원화를 바탕으로 Devrota(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