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024년 9월 1일 성남시 자원봉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람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행사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고병용 시의원이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행사가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4년 8월 16일, 현기아카데미협회는 대만 자이현에 위치한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이자 허문재 사장의 조상묘인 '일품부인묘'를 답사했다. 허문재 사장은 중화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저서 종횡 오천년을 통해 중화문화 전승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번 답사에는 현기아카데미의 김기찬 회장, 임순재 학술원장, 이경희 감사, 차정순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엘로드를 사용해 묘의 기운을 측정했다. 사전 통역을 통해 두 곳의 기(氣) 위치에 대한 정보를 들었지만, 현기아카데미 일행은 직접 기운의 흐름을 찾기 위해 이 정보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답사팀은 자리에 도착했을 때 안내 문구도 없고, 오토바이 상회만 보여서 상회 주인에게 묘의 위치를 물어봐야 했다. 그 결과, 과수원 한가운데 초라하게 자리 잡은 청나라 시대 문화재 '일품부인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임순재 사무총장은 "현재 무덤이 잠자고 있어 집안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며 집안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현지 주민은 "무덤만 남기고 주변 땅을 오토바이 상회 사람에게 팔았다"고 답하며, 한국에서 온 답사팀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주민은 이 상황을 확인한 후,
'친환경 유기 순환농업과 무농약 인중 건수와 면적, 친환경 농민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지금 보다 더 줄어들게 되면 되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토론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님께서 말씀했다.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는 친환경 유기 순농업으로 전환해가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모든 분이 동의하는 부분일 것이다. 토론회 진행은 '기후재난과 친환경농업 현황' 곽현용 한살람전무이사의 사례발표 1과 '경기 친환경인증 임차 농가의 피해 현황' 문종옥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부회장의 사례2로 진행했다. 김태연 단국대학교교수(한국유기농업학회이사)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의 혁신 전략과 과제' 발제와 박석두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겸 연구위원의 '친환경농업 주요 제도 개선 과제' 발제로 이어졌다. 친환경농업 활성화 방안으로 토론회에서 많은 발언들이 나왔고 우리가 개선하고 인지해야될 시안들도 있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대책이 절실하다. 친환경농업의 정의 확립과, 교육기반 마련, 소비자 인식 개선 필요성도 강조된다.
2024년 8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의 즈난산(指南山) 기슭에 위치한 지남궁은 도교, 불교, 유교가 함께 모셔진 대규모 도교 사원으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지남궁은 도교 8선 중 하나인 여동빈(吕洞宾)을 주신으로 모시는 사원으로, 풍부한 역사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지남궁의 역사는 청나라 광서 8년(18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단수이현의 지방관 왕빈림이 타이완으로 부임하며 여동빈 신상을 옥청재에 모셨고, 이후 징메이 지역에서 전염병이 돌자 이 신상을 옮기며 전염병이 서서히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에 감명받은 유지들은 사원을 세우기로 결정했고, 유씨 성을 가진 지주가 사찰 부지를 헌납하면서 지남궁이 세워졌다. 처음 건축된 1890년에는 초라한 초가집에 불과했던 지남궁은, 이후 여러 차례 확장을 거쳐 순양전, 능소보전, 대웅보전, 대성전 등을 갖춘 현재의 대규모 사원으로 발전했다. 지남궁에는 재미있는 전설도 전해진다. 여동빈이 도교 8선 중 하나인 하선고에게 차였다는 이유로, 이곳을 방문한 연인들이 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오쿵산 정상에 위치한 지남궁은 타이페이 분지와 단수강, 관인산, 그리고 린커우 분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
2024년 8월 17일, 대만에는 여러 유명한 도교 신전과 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신전은 대만 도교 신앙과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타이페이에 위치한 룽산사(龍山寺)는 1738년에 세워진 대만의 대표적인 도교 사원 중 하나로, 관음보살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타이중의 천단사(天壇)는 천제를 모시는 사원으로, 대만 전통 도교 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남부에 위치한 푸광사(佛光山)는 불교와 도교가 결합된 형태의 대규모 사원 단지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의식이 열리는 곳이다. 타이난의 바오안사(保安宮)는 마조(媽祖)를 모시며 해양 안전과 여행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허문재 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의 안내로 여산노모(驢山老母) 도교 사원을 방문했다. 여산노모는 옥지무극자모궁(玉旨無極慈母宮)으로도 불리며, 대만 도교 신앙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다. 7월은 도교에서 양기가 쇠약해지고 음기의 도움으로 만물이 성장하는 달이다. 7월 보름에는 백중, 망혼일, 부처님을 기리는 우란분회(盂蘭盆會) 같은 행사가 열린다. 대만에서는 음력 7월 한 달 동안 귀신의 문이 열리기
최근 한 방송국에서 방영한 기쁜소식선교회와 대안학교 관련 프로그램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이 강제로 노동을 하고, 폭력을 당한다는 제보자의 주장을 근거로 방송을 제작했다. 그러나 방송 내용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 연합회는 방송이 근거 없이 모든 대안학교를 부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학생들과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특히 방송이 제보자의 이야기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며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대안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은 방송 내용에 분노하며,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방송을 보고 너무 화를 냈다. 학교에서 겪은 것과 방송 내용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대안학교에서 배운 것이 자녀의 삶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또한 방송 내용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 학생은 "우리는 학교에서 강제로 일하지도, 폭력을 당하지
2024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롬25' 챌린지 3기가 개최된다. ▲ 프롬25 챌린지 포스터 '프롬25'는 참가자들이 프롬프트 학습과 이미지 생성 능력을 매일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는 9월의 꽃말, 퍼스널컬러, 자신에게 맞는 향 찾기 등 다채로운 주제가 제공되며, 매주 특별 강의와 함께 영상부분도 추가되어 참가자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8월 25일까지 등록 시, 참가비가 기존 5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할인된다. 이후 8월 26일부터는 참가비가 40만 원으로 조정된다. 특히, 1기와 2기 수강생은 8월 26일까지 30만 원에 등록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매일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만의 이미지와 영상 생성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25일 이상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강의 할인권 5만 원이나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 등의 리워드도 제공된다. 챌린지는 9월 1일 저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구글 폼 링크(https://forms.gle/X5KasUu4FzEMzZDg6)를 통
지난 8월 21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K-미술 대표 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김훈섭 작가의 '쏟아지는 빛' 전시회를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 전시 중이다. 작가는 '쏟아지는 빛'전을 통해서 관람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초록색을 통해 세상의 생명력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로운 순간들을 내면에 심상화 하여 초록빛이 가득한 숲, 잔잔한 호수, 그리고 푸르른 들판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훈섭 작가는 "제 작품 속 자연의 풍경은 어떤 특정적이 곳이 아닌, 제 내면의 심상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서 주로 보이는 색은 아름답게 수놓아진 초록색이며,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상쾌함과 심적 편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든 분들에게 심적 평안과 위로, 치유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주)리더스아트 수석큐레이터 김미정은 "작가가 그리는 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의 심리적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쏟아지는 빛'이란 주제를 통해 찰나의 시간 속에서 시간이 멈추듯 일상을 재점검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9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새벽세시 갤러리는 개관을 통해 인천의 예술적 품격을 높이고, 지역 예술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는 대관 및 작가 모집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신진 및 기성 작가들에게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박재남 대표는 "새벽세시 갤러리가 인천 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벽세시 갤러리의 개관은 인천의 문화적 전환점을 의미하며,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이번 개관을 통해 인천의 예술적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 현재 개관 초대전으로 홍형표 작가의 고봉밥, 호박시리즈 등 47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9월 29일까지 무료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가 최근 K-소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No.1 증류주 ‘진로(JINRO)’를 앞세운 다양한 현지 공략을 통해 유럽 내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5% 성장률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84%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LL POINT EAST FESTIVAL, 이하 APEF)’을 2022년부터 3년째 후원하며 ‘진로(JINRO)’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연장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5종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으며,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인들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고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 위상을 높였다. 2018년 처음 개최된 APEF는 영국을 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84길 10에 위치한 케이리즈 갤러리에서 2024년 8월 28일, 한국AI작가협회의 새로운 전시 'INFINITY : MAKE ONE'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AI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INFINITY : MAKE ONE' 전시는 김예은, 변아롱, 김상래, 김동현, 김정균, 홍세정, 클레오킴 등 총 7명의 한국AI작가협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새로운 예술적 언어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창조해냈다. 전시의 주제인 'INFINITY : MAKE ONE'은 예술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전달하는 힘을 강조한다. 또한 AI 기술이 이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소통 방식을 열어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각 아티스트의 작품은 AI를 매개로 하여 예술가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고 한국 AI 작가협회 소속 RDEV의 장은경 대표가 영상감독으로 참여한 BLANC 관련 영상도 같이
신도림테크노마트 성만기 대표가 이번달 23일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헌신하는 등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구로구의회 의장상(구로구의회 의장 정대근)을 받았다. 성 대표는 지난 23일(금) 오후1시에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등 참가 어르신 500여명에게 라면, 음료 등 물품 후원으로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행사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전 프라임그룹 경영총괄 대표이사인 성만기 대표는 지난 5월 신도림테크노마트의 관리사인 ㈜신도림테크노마트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전남 정읍출신으로 1994년 패션업체에 입사하여 프라임그룹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회계, 자금을 두루 거친 재무통으로 프라임그룹의 경영총괄 대표이사 및 자산 건물관리 회사인 위드커에서 다년간 대표 이사직을 수행하였다. 성대표는 신도림테크노마트를 전자전문 상가에서 탈피하여 쇼핑과 오락, 영화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 선진국형 복합 쇼핑몰’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며 GTX-B 노선 신설, 신도림 현대백화점의 변신 등 앞으로 큰 변화가 일어날 신
청나라 시대의 중요한 문화재로 알려진 '일품부인묘'에서 대만 유경문화출판사와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 간의 풍수지리 학술 교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답사는 대만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제 대표와 한국의 김기찬 현기아카데미 회장 및 다수의 풍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일품부인묘는 허문제 대표의 외가 조상묘로,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한 유적이다. 허문제 대표는 유경문화출판사의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종횡 오천년> 중화문화전승이라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답사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약 4시간을 달려 자이현에 위치한 일품부인묘로 향했다. 도착 후, 안내 문구나 별도의 표지판 없이 오토바이 상회의 주인에게 안내를 받아야 할 정도로 보존 상태가 열악했지만, 과수원 한가운데 위치한 청나라 시대 문화재는 여전히 그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한국과는 다른 대만의 문화재 관리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허문제 대표는 답사 전, 일품부인묘에 용혈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곳은 많은 대만 풍수가들이 방문했지만 그 비밀을 풀지 못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임순재 학술원장은 현장 감정을 통해 일품부인묘가 상당한 힘을 가진 용혈에 위치해
최근 김천대학교는 신임 이사장 박옥수의 재정 지원과 외국인 학생 유치 계획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박 이사장이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를 구원파로 오인하여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오보는 과거에도 발생한 적이 있으며, 당시 방송국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하거나 보도를 수정한 바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기존의 많은 종교들이 강조하는 '행위에 따른 구원'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100% 의롭게 되는 것을 강조한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이를 통해 영원한 구원을 얻은 사실을 전한다”며, 선교회의 가르침이 국내외에서 점점 더 많은 신도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왔으며,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박옥수 이사장의 200억 원에 이르는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의 교류와 70여 명의 대통령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한국AI작가협회는 2024년 파리 장애인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린 한불 특별 교류전 '블랑(BLANC)'에 참여해, AI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전시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파리의 사빈 바야슬리 갤러리에서 한국AI작가협회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작품과 한국 및 프랑스의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했다. ▲ 2024 패럴림픽 개최지인 파리를 15명의 작가가 나누어 제작한 협업작품 (180 x 250 cm)(사진제공: 케이리즈) 이번 전시는 순수 예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AI 기술이 예술과 만나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 소속 RDEV의 장은경 대표가 영상감독으로 참여한 홍보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협업 참여 미술작가들의 15점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랑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엘로디 스타니슬라스, 인기 도슨트 정우철이 함께 참여해 완성되었다. 순수예술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인식 개선과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있어 인간의 터치가 얼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