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주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16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나눔 활동을 주관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청정라거-테라’와 ‘JTBC 최강야구’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연출한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ml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1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7월 19일(금)부터 7월 30일(화)까지 12일간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정갑영)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와 함께지난 14일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어린이·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우인형을 만들고 입양하는 한편 어린이공연 , 마술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총 5개 부문의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아우(AWOO)인형은‘동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 ‘아우르다’의 뜻을 담고 있는, 누구나 만들기 쉬운 헝겊 인형이다. 이날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800여만원의 아우인형 입양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홍역, 말라리아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며 2015 년부터 아 행사를 통해 누적된 입양기부금은 5,300여만원에 달한다. ❍ 아르피나와 유니세프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고급 캐리어 구금함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르피나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밀착된 다양한 지역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은 켈리가 최초이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3가지 선정 기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에 부합한 전국 1,000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해 가게 홍보를 지원한다. 1,000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여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0,000권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제작한 선물세트를 영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2004년 시작됐다. 부산지역대회는 2014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됐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부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력해 민관협업 아동 권리 증진사업으로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만 10~15세 아동 80여명과 지도자, 지도교수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인식도 설문조사 및 아동권리 교육, ▲조별 주제 토의, ▲결의문 작성, ▲채택, ▲부산지역대회 아동대표 7명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기후위기와 아동의 위기의식’이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 속 도움이 더욱 필요한 아동, 기후변화와 아동의 건강·교육환경·지식교육·참여’ 등의 키위드를 가지고 조별 토론을 펼쳤으며, 아동들의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결의문을 작성 및 채택하였다. 채택한 정책 결의문은 부산시로 전달된다. 참여 아동들의 투표로 선출된 부산지역대회 아동대표 7인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전국대회’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대안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024년 7월 1일, 0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A-16)사업단 애쓰지(ESG) 환경지킴이로 활동 중인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복지법 제23조, 제23조의2 등에 근거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주요 정책 사업으로 100만여개 규모로 크게 성장하고 있고, 현장에서 수행하는 전국 1,300여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보다 나은 참여자 교육 환경 구축과 교육 대상에 맞춘 현장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인일자리 이해 등 소양교육과 디지털 활용 교육, 안전분야 교육, 관공서 지원 직무교육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양성하여‘전문강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먼저, 국세청에서 노인 일자리에 다니는 어르신들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분들에게 국세청에서 지급되며, 교통약자를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주)리더스아트 기획 K-미술 대표 협회 초대전으로 인사동 리아갤러리 전관에서 2024년 6월 26일(수)~7월 2일(화)까지 의왕미술협회 초대전 "여름의 향연" 7월 2일까지 전시 중이다! 의왕미협은 지난 2001년부터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백운예술제, 의왕 로드 갤러리, 갤러리 실로, 금보성 아트센터, 마루아트센터 초대전 등등 의왕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의 미술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의 초대로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여름의 향연”은 꽃과 초록의 잎사귀가 가장 무성한 여름 특유의 색감으로 57명의 작가님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여름의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의왕미협 김영운 지부장은 "개인의 창의력과 공동 사고가 중시되는 미래사회에서의 지역 예술의 의미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리더스아트 대표 배진한은 " 김영운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의왕미협 예술가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름다운 작가들의 예술의 잔치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26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자연기반 2기’에는 총 189개 업체가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면 평가 및 심층 인터뷰,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식품분야 7개 업체, 수산분야 3개 업체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업체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및 투자사와 1:1 상담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홍익자연문화연구회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부도지(符都誌) 저자 초청 강의 2024.06.22 토 오후 3:00-6:00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오랜만에 단비가 내린 토요일 주말 오후 천안 홍익자연문화원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초청 강사 행산가 진행되었다. <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저자 장한결님을 모셨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중신 영해 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선생이 신라의 고대서적을 정리하여 저술하였다. 이후 영해박씨 문중에 전해져 오다가 일제 강점기에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후손 박금(본명 박재익)씨가 1953년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기독교,유교,자본주의,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교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영화 등 K 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가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및 돌봄가족 영양제 지원 캠페인,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을 금년에도 이어간다고 24일 전했다.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은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164일간 진행하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뇌병변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령기(만 6~12세)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돌봄 가족 대상 ‘루테인지아잔틴 GR’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의 기금 모금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QR이 삽입된 뉴트리원 박스 배송 서비스를 금년에도 운영한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지속하고자 올해도 164 브랜드 하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장애아동의 삶에 도움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건강하고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뿐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저소득 환자 및 말기암환
가평의 남이섬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더운 여름철, 이 곳을 방문하실 때는 오전 시간대가 오후보다 더욱 쾌적하다는 여행객들의 추천이 있다. 남이섬을 방문하려면 아침 일찍, 8시부터 배 운항이 시작되므로, 근처 펜션에서 숙박 후에 일찍 나와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은 편안한 숙박 환경과 품격 있는 편백향의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펜션에서는 넓은 테라스와 사진 찍기 좋은 그네 의자 등 시골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근처에서는 닭갈비와 같은 지역 맛집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에서는 배를 타거나 짚라인을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이섬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방문해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평의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과 남이섬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여행은 지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다음 여행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이곳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장드린다. 풀잎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5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원주지역자활센터와 딸내미장기요양기관 주관하에 한국지식자원개발원에 의뢰하여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로 활동 중인 배건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는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이며,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실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되며,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내용은 직장인 70%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하며, 또한 47%가 넘게 텃세를 경험하는 등 직장 조직문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리더스아트 리아(희수) 갤러리 2층 1관에서 남기희 중견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식회사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의 김미정 수석큐레이터 기획으로 K-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개최되는 기획 초대작가전이다. 남기희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며,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과 꽃이 자라고, 물을 모아 연못을 만들면 물고기가 모여 들어 생기가 넘칠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나의 하나 하나 작업은 작은 알갱이를 쌓고, 조금씩 물을 모으는 과정이며, 언젠가는 이 일들이 나를 자연스레 나의 유토피아로 데려다 줄 것이고, 어쩌면 내 마음의 중력이 끄는 대로 캔버스에서 소요하며 즐기는 것으로 이미 유토피아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바램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남작가의 작품은 무하유지향
용인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자 및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추진계획을 밝혔다. 용인시 이상일 시장은“연극을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좀 더 꿈과 끼를 살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앞으로 용인에서 대학연극제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42 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이순재 명예대회장은 “배우 분들께서 청년 시절에 연극을 하셨을 때와 지금의 여건을 비교해봤을 때 대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살려주는 기회를 마련해 지원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다는 평가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런 무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했고, “연극은 AI 분야가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는 문화라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극제에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