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도서인 신간 "30년간 병원 안 간 건강 노하우"가 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 책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곡물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 이정혜는 아들의 아데노이드 수술 후 중이염으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 병원을 찾아가지 않고도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곡물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써 가족들의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3개월마다 링겔주사에 의지하며 살아온 저자가 생식을 연구하면서 병과 곡물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병을 정확히 구분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으며, 칼로리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책에는 상담도 가능하며, 여러 번 정독함으로써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이달의 도서로 선정했다.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문화원에서 정선교육지원청의 위탁으로 진행된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가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고남철 선생의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와 정선고등학교 김서율 학생의 감동적인 노래로 시작되었다. 정선군의회 송수옥 의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홍천식 회장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 행사는 <엄마 까투리>를 주제로, 가족 소통 놀이, 북 토크, 북 놀이, 공감 토크 및 소감발표, 그리고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하트톡 대표 안현지 강사의 강연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경험 중에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공감하며 함께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 놀이에서는 △엄마 사랑해요 △까투리알 지키기 △엄마 까투리 협동작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꿈의 숲 아트센터 꿈의 숲 콘서트 홀에서 제5회 비움과 채움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조기 음악치료 중에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성을 발견하여 지속적인 레슨과 연습을 통해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실력자들이다. 또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하여 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는 물론 이태리, 로마, 중국북경, 말레이시아 등 수백 번에 연주 활동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폐 장애인), MBC, OBS, KTV, T-broad, 참새방송, MBC 왁깔지깔 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 출연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장애인 연주자! 직장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선구자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다. 출연자는 피아노&비올라 김영진, 피아노 정세경, 클라리넷 강봉원, 소프라노 이정민, 플롯 박가은, 바이올린의 황동욱과 피아노 김여연 등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후원하는 서울 반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지난 5월26일 21개국 국제 모델들이 참여한 “2024 SWG&IWIK ESG 패션쇼'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후이상, 탄소중립, ESG 등 환경의 중요한 이슈를 전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패션쇼로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내외빈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 김아솔 대표는 ”문화의 중요한 한 축인 패션쇼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었다.“고 말했으며,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 Talent of the World) 소속 21개국의 글로벌 모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여준 캠페인으로 환경은 각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인의 문제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기후 및 생태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에 대한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와 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카스타드 외 주요 과자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하여, 정기적인 간식 지원, 선물 전달과 이벤트를 통해 치료에 지친 환아와 가족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은 “항상 좋은 선물과 이벤트로 치료와 재활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는 롯데웰푸드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롯데 그룹과 다양한 공헌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AI 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25일 열린 그림대회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15명이 참가하였으며,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대홍기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이미지 생성형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으며, 환아들이 그린 그림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 실버팩토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AI 그림대회]는 장애 아동의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아트(Barrier-free Art) 프로젝트이다. 대홍기획과 롯데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아트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정서적 재활은 물론, 장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가한 보바스어린의원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AI 그림 대회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
성남초등학교 (교장 변상돈)은 전교생 대상으로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 22일부터 5월31일까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흡연 음주 마약류 등) 특별주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토끼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학교 교문 앞에서 전교생 등굣길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08시 20분부터 40분까지 학생자치회와 희망 학생 17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교실에서는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골든벨 울려라, 상황극 등 전교생이 방송 교육에 동참. 학교 교문 앞에서 금연 토끼 (교장 선생님)이 깜짝 등장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담배는 노 답! 우리는 노 담!” 외치며, 하이파이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저학년생에게는 “노 담이 뭐지?” 묻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설명과 답을 해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같이 등교하는 학부모도 동참하여 “ 아빠의 금연운동 행복한 우리 가정 ”캠페인에 함께 했다. 가정 통신문을 통해 ‘흡연 예방 퀴즈’는 가족이 함께 건강한 가정생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학생 보호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롯데렌탈, 롯데의료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박 2일간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들을 위한 ‘마이카 행복드라이브’ 힐링 여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여행은 충북 제천을 포함한 열린관광지에서 무장애 여행 및 나들이로 구성되었으며,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 10가정, 총 35명이 초대되어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렌탈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여행에 함께 한 장애아동 보호자는 “롯데렌탈에서 후원해주셔서 이번 가족여행이 너무나 뜻 깊었다. 매일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만하던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너무 행복해 보였다. 임직원 봉사자의 도움 덕분에 부모도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카 행복드라이브’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롯데렌탈이 후원하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아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및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롯데 각 계열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이 주최, 한국독서개발연구원(심문자 원장)이 주관이 되어, 양구군민과 학부모,자녀를 위한 2024 우리가족 북토크 콘서트가 11일 오후 양구문예회관에서 양구 지역 아동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양구군의회 군의원들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괴물이 사는 나라’ 책을 주제로 우이 아이와 함께 배우는 리더의 대화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One&Sunshine의 오카리나공연(다문화 음악동아리), 소프라노 김혜영님의 켄터키 옛집, 플롯티 스트 황정연님의 공연, 심문자 강사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심문자 강사의 열정적인 강연은 ‘괴물이 사는 나라’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불평, 불만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성장하면서 밖으로 표출되어 문제를 일으키는데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부모의 말을 바꾼다면 아이 들도 긍정적으로 변화될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족 북토크는 △부모교육 △자녀교육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양구군 지역업체 △BHC △푸라닭 △디디치킨 △투빅버거 △에그존 △알파와오 메가 등의 후원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6주간,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자녀를 둔 1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타로테라피' 부모교육이 진행됐다. 2024년 3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진 이 강의는 호로스코프벨린 오라클 타로 카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부모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강태숙 센터장은 "힐링타로테라피 강의를 통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아 인식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켜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으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심리적 지원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성황리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로 설정되었다. 여주의 천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전통 도예 제작 퍼포먼스, 전통 장작가 마체험, 도자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특별 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의 첫 날에는 미스터 트롯의 ‘영기’, 미스트롯의 ‘정다경’, ‘홍지윤’과 여주 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여주시장인 이충우는 "고려 시대부터 만들어진 가마터가 지금까지 발견된 게 80여 개가 있고 수로로 서울까지 운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도 좋았다"며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가마문을 열어 첫 번째 작품들을 공개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600평 규모의 돔 판매장에서 80여 개의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작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
오는 12일까지, 여주의 도자기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이웃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 축제 기간 동안 남한강의 맑은 물과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600평의 규모의 다양한 도자기 판매와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 도자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 도자기 축제 홈페이지 http://www.yjfestival.or.kr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4월30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스튜디오에서 생활환경복지 현장에서 교육을 전담할 제1기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는데, 지난 3월에 배출된 생활환경복지사 중 교육 관련 실무 경험과 열의가 있는 15명을 우선하여 선발하였다. 탄소중립과 ESG경영에 발맞춘 생활환경복지 실천 전문가로서 사회 전반에 첨병이 될 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수 학습법 ▲명강사 스킬 ▲융합적 환경교육 도구 개발법 ▲생애주기 환경 질병부담 ▲환경교육을 위한 교안 작성법 수업 ▲대상자 이해 분임 토의 등의 이론, 실습교육과 서울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탐방하여 재활용품 선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별장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생활환경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교육 위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양성교육 강사진으로는 오랜 기간 풍부한 전공지식과 강의 경험을 축적해 온 대학교수와 환경보건 전문가, 환경교육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도마와 칼 등 주방 용품에 기생한 유해 곰팡이로 생성된 아플라톡신이 음식 오염물질로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플라톡신은 음식물에서 발견되는 유독한 화합물 중 하나로, 번번한 음식 오염물질로부터 유래한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주방 용품의 관리와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해결책으로서 유익한 미생물의 활용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정룡효소과학에서 개발한 '행복한 도가수EM' 제품은 도마와 주방에 사용할 수 있는 유산균으로, 아플라톡신을 중화하고 유해균을 살균하는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사용법은 스프레이 공병 500ml에 물을 가득 채우고 유산균 EM을 병뚜껑으로 한 뚜껑 넣고, 도마나 주방에 뿌려 주면 된다. 하루에 한번 수시로 뿌려져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행복한 도가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마와 칼 등의 주방용품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먹을 수 있는 형태로도 제공되어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음식물 오염물질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김정숙 작가는 현재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숨”으로 서해안 바닷가의 갯벌을 표현하고 있는데, 갯벌은 수많은 세월과 생명의 숨들이 서사로 고요하게 남겨진 곳이며, 파도가 못다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숨터로 김정숙 작가의 삶의 여정 속에서 녹아내린 생각들을 시의 두께와 철학의 밀도로 끌어 올려 표현된 작품을 만나게 된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조로 한 작품들이 부제로 선택한 "가득, 고요, 넓다, 깊다”의 의미를 심미적으로 함축하고 있고, 작가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갯벌, 숯, 한지 등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미니멀리즘 풍의 신작 60여 점을 대작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김정숙 작가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생의 여러 층들을 켜켜이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숨” 개인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본관에서 1부 전시회를 마치고, 이어서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숨” 2부 전시회가 진행될 예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