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는 지난 23일 화요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 어린이재활병원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세방㈜의 최종일 대표이사와 김근영 경영관리본부장, 그리고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윤연중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재활 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롯데의료재단은 장애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빠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숙련된 치료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을 올해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어린이재활센터를 갖추고 있어, 전국을 돌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재활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세방㈜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장애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25일 사임당패치가 휴대하여 사용 가능한 근육통 완화기기 사임당 바디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으로 물리치료를 받기 힘든 현대인과 잦은 통증을 호소하는 노령인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2등급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25일 사임당패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치유 시장 확대가 불가피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유의미한 의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임당 바디펜은 근육통 완화 목적의 개인용 전기 자극기로 압전 변환기에서 발생하는 저에너지 전기 출력을 통해 즉각적으로 통증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유럽 CE인증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사임당 바디펜을 적용할 근육 통증 부위를 결정하고 초록색 버튼을 30~40회 가량 클릭하여 빠른 근육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4~5회까지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부위의 근육통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옷을 입은 채 사용 가능한 비침습성 제품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도한 PC업무로 근육통증을 느끼는 직장인 ▲장시간 서서 작업시 ▲잦은 집안일로 근육 통증을 느끼는 주부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증 ▲노인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근육통증 ▲발목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양꽃전시관과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중심으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축제 공간이 일산호수공원의 북서쪽 끝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대폭 확장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동안 호수공원은 노래하는 분수대,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장미정원, 한국정원, 텃밭정원 등 다양한 곳으로 변모하며 총 면적은 역대 최대인 24만㎡에 달한다. 이는 꽃박람회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이라 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주관하는 고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고양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고양 탄소제로숲]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탄소재로숲 고양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은형)는 '지구와 나를 살리는 고양탄소제로숲'이란 주제로 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강좌를 진행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8일 부터 6월 27일 까지 총 12개 강의로 진행 중이다. 2기 교육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 까지 사과나무교육센터에서 한다. 이번 2기 교육에는 80여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에 진행했던 1기 교육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것은 그 만큼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단체 관계자는 말한다. 강사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과 한동욱 PGA 생태연구소, 김현수 전 한국건설연구원 박사, 우석영 생태철학자, 고이지선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은정 (사)에코코리아 사무처장, 전효관 전 서울시 혁신기획관 비롯해 김병권작가 (기후를 위한 경제학 저자) 등 생태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5월 25일-26일,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탄소제로페스티벌 [나, 지구 피크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4월20일 5강으로 탄소중립 워크숍으
롯데피플네트웍스(김용기 대표)가 16일 (화) 롯데의료재단(김천주 이사장)을 방문하여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롯데피플네트웍스 사내 임직원이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걸음기부 캠페인 'We Walking Donation'을 통해 모금된 800만원이다. 보바스기념병원 비전룸에서 실시된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 이영학 경영혁신부문장,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나라 어린이재활의 문제점 및 현안 토의를 비롯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장애 어린이를 위한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전문 치료 장비를 갖춘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에 개원할 예정이다.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의료시스템을 집적한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으로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이 보바스어린이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진달래 합창단, 블레스 합창단, 새노래 합창단, 새소리 소년 소녀 합창단, 새소리 어린이 합창단 등 세계 최고의 합창단들이 이번 2024 이음합창페스티벌에서 놀라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KBS홀과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의 아름다움과 합창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많은 관객들의 참석을 기다린다. 이음합창페스티벌은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음악 축제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합창단들이 한데 모여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게 된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합창단들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역동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합창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음악 팬들은 이 음악 축제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음합창페스티벌의 예매 및 관람은 무료로 개최된다.
롯데의료재단은 4월 1일(월)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 36층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의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12월 중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롯데호텔 서울과 울산, 2026년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부여 등 기부 객실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어린이재활센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재활난민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재활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앞서서 도움을 주고 계신 롯데호텔앤리조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아픈 아이들을 조기에 치료하여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보바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롯데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지난 3월 24일(일) 오후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화기애애한 봄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누리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떡볶이, 닭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알까기 등의 한국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참가한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그들은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주최측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시의 다양한 사회적 측면을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사회의 활성화와 한국 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포항시 거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포항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0년 5월 20일, 브런치에서 작가로 데뷔한 이정연의 신간 책이 출간을 했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로, 그 동안 브런치를 통해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이정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저자의 희귀 난치병인 ESRD(만성 신부전증) 환자로서의 삶을 소재로 삼았다. 젊은 나이에 이러한 질병을 겪는 저자의 경험과 생각들이 담겨져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간을 준비하는 이정연은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 지쳐있는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함께 책을 완성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결심과 열정이 느껴진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정연의 세계로 초대받게 되며, 함께 그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No.1 위치를 지키며 함께 성장해 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브랜드 모델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강화하여 더욱 깨끗한 맛으로 참이슬 리뉴얼을 진행했다. 참이슬의 깨끗함을 더욱 강조한 아이유의 신규 광고에서는 10년 인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한국작가협회(회장 권경민)은 2024년 3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회장, 부회장 이취임식 ▶2023년 경과보고 ▶2023년 회계보고 ▶2024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2대 한국작가협회 권경민 회장은 이임식을 통해 “남궁기순 신임회장은 한국작가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며 ”한국작가협회 운영위원, 회원분들과 그 동안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3대 한국작가협회 남궁기순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꼭 다시 만난다. 좋은 사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오게 하려면 땅을 잘 다져야 한다. 서로 좋은 인연으로 한국작가협회를 함께 개척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작가협회 회장, 부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굳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회장 남궁기순, 부회장 이은미, 이소희 인사드립니다.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윈윈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작가협회의 자부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경청을 하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소통하며 협력하고 절차를 존중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향과 맛이 날까? 관계의 맛을 찾아 떠나는 동화 <맛있는 캠핑> 텔레비전도 없고 게임기도 없고 핸드폰도 안 되는 곳에서 평소에 서먹하고, 불만이 많던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권영이 동화작가는 가족, 친구 등과의 모든 관계는 그 나름의 향과 맛이 있다고 믿고 나와 다른 사람과, 나와 자연과의 관계 등의 맛을 찾는 이야기를 썼다. 동화 <맛있는 캠핑>은 환경운동가인 아빠와 초등학생 아들이 12일 동안 캠핑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전화도 없고, 시원한 콜라도 한 잔 못 마시는 터라 주인공 보람이는 툭하면 툴툴거린다. 그래서 틈만 나면 산에서 내려갈 궁리를 내보지만, 아빠에겐 어림도 없다. 보람이는 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를 대신해서 하는 역할도 어설프고, 그렇다고 아빠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다. 그런 보람이가 한여름 산속에서 휴대폰은 물론 화장지조차 사용하지 않는 원시인 생활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불편함을 견디며 노지 캠핑을 한다. 보람이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 생활을 하는 동안 환경의 소중함을 깨
비상주 사무실 전문기업 우동(우리동네)은 사업자들에게 편리한 주소지 임대를 제공하여 사업자 등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돕는 공유오피스 컨설팅 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우동은 공유오피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재는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중이다. 이 업체는 비상주 사무실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오피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안전한 주소지 임대와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오피스를 창업 하려는 분들에게 정확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동네 비상주 사무실 컨설팅 업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사이버대가 통일부와 함께 '북한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3월11일 오후 2:00-3:30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총장님과 동양학과 박영창학장님.김미석교수님. 학생회 김지연회장님과 임원님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K팝, K드라마 경계를 넘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한국 문화를 탈북민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되었다. 강의 이후에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와 김영호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장관은 “북한을 자동차로 비유하면 우리는 더 높고 두터운 벽을 쌓아서 북한이 앞으로 못나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제의 개념”이라며 “벽에 막혀서 한참을 서 있으면 자동차의 태엽은 결국 풀리듯이 북한은 대화로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담대한 구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은찬 통일연구원 교수와 함께 ‘남북 경계를 넘는 K문화의 힘’을 주제로 대화도 나눴다. 정 교수는 “한류 문화가 북한 주민을 변화시켜 통일을 어느 순간 이루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며 “더디지만 문화의 발전은 북한 주민이 스스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