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홍익자연문화연구회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부도지(符都誌) 저자 초청 강의 2024.06.22 토 오후 3:00-6:00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오랜만에 단비가 내린 토요일 주말 오후 천안 홍익자연문화원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초청 강사 행산가 진행되었다. <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저자 장한결님을 모셨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중신 영해 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선생이 신라의 고대서적을 정리하여 저술하였다. 이후 영해박씨 문중에 전해져 오다가 일제 강점기에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후손 박금(본명 박재익)씨가 1953년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기독교,유교,자본주의,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교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영화 등 K 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가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및 돌봄가족 영양제 지원 캠페인,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을 금년에도 이어간다고 24일 전했다.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은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164일간 진행하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뇌병변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령기(만 6~12세)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돌봄 가족 대상 ‘루테인지아잔틴 GR’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의 기금 모금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QR이 삽입된 뉴트리원 박스 배송 서비스를 금년에도 운영한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지속하고자 올해도 164 브랜드 하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장애아동의 삶에 도움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건강하고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뿐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저소득 환자 및 말기암환
가평의 남이섬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더운 여름철, 이 곳을 방문하실 때는 오전 시간대가 오후보다 더욱 쾌적하다는 여행객들의 추천이 있다. 남이섬을 방문하려면 아침 일찍, 8시부터 배 운항이 시작되므로, 근처 펜션에서 숙박 후에 일찍 나와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은 편안한 숙박 환경과 품격 있는 편백향의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펜션에서는 넓은 테라스와 사진 찍기 좋은 그네 의자 등 시골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근처에서는 닭갈비와 같은 지역 맛집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에서는 배를 타거나 짚라인을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이섬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방문해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평의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과 남이섬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여행은 지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다음 여행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이곳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장드린다. 풀잎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5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원주지역자활센터와 딸내미장기요양기관 주관하에 한국지식자원개발원에 의뢰하여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로 활동 중인 배건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는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이며,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실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되며,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내용은 직장인 70%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하며, 또한 47%가 넘게 텃세를 경험하는 등 직장 조직문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리더스아트 리아(희수) 갤러리 2층 1관에서 남기희 중견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식회사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의 김미정 수석큐레이터 기획으로 K-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개최되는 기획 초대작가전이다. 남기희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며,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과 꽃이 자라고, 물을 모아 연못을 만들면 물고기가 모여 들어 생기가 넘칠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나의 하나 하나 작업은 작은 알갱이를 쌓고, 조금씩 물을 모으는 과정이며, 언젠가는 이 일들이 나를 자연스레 나의 유토피아로 데려다 줄 것이고, 어쩌면 내 마음의 중력이 끄는 대로 캔버스에서 소요하며 즐기는 것으로 이미 유토피아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바램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남작가의 작품은 무하유지향
용인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자 및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추진계획을 밝혔다. 용인시 이상일 시장은“연극을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좀 더 꿈과 끼를 살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앞으로 용인에서 대학연극제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42 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이순재 명예대회장은 “배우 분들께서 청년 시절에 연극을 하셨을 때와 지금의 여건을 비교해봤을 때 대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살려주는 기회를 마련해 지원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다는 평가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런 무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했고, “연극은 AI 분야가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는 문화라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극제에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이달의 추천도서인 신간 "30년간 병원 안 간 건강 노하우"가 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 책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곡물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 이정혜는 아들의 아데노이드 수술 후 중이염으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 병원을 찾아가지 않고도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곡물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써 가족들의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3개월마다 링겔주사에 의지하며 살아온 저자가 생식을 연구하면서 병과 곡물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병을 정확히 구분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으며, 칼로리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책에는 상담도 가능하며, 여러 번 정독함으로써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이달의 도서로 선정했다.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문화원에서 정선교육지원청의 위탁으로 진행된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가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고남철 선생의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와 정선고등학교 김서율 학생의 감동적인 노래로 시작되었다. 정선군의회 송수옥 의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홍천식 회장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 행사는 <엄마 까투리>를 주제로, 가족 소통 놀이, 북 토크, 북 놀이, 공감 토크 및 소감발표, 그리고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하트톡 대표 안현지 강사의 강연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경험 중에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공감하며 함께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 놀이에서는 △엄마 사랑해요 △까투리알 지키기 △엄마 까투리 협동작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꿈의 숲 아트센터 꿈의 숲 콘서트 홀에서 제5회 비움과 채움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조기 음악치료 중에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성을 발견하여 지속적인 레슨과 연습을 통해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실력자들이다. 또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하여 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는 물론 이태리, 로마, 중국북경, 말레이시아 등 수백 번에 연주 활동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폐 장애인), MBC, OBS, KTV, T-broad, 참새방송, MBC 왁깔지깔 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 출연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장애인 연주자! 직장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선구자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다. 출연자는 피아노&비올라 김영진, 피아노 정세경, 클라리넷 강봉원, 소프라노 이정민, 플롯 박가은, 바이올린의 황동욱과 피아노 김여연 등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후원하는 서울 반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지난 5월26일 21개국 국제 모델들이 참여한 “2024 SWG&IWIK ESG 패션쇼'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후이상, 탄소중립, ESG 등 환경의 중요한 이슈를 전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패션쇼로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내외빈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 김아솔 대표는 ”문화의 중요한 한 축인 패션쇼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었다.“고 말했으며,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 Talent of the World) 소속 21개국의 글로벌 모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여준 캠페인으로 환경은 각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인의 문제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기후 및 생태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에 대한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와 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카스타드 외 주요 과자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하여, 정기적인 간식 지원, 선물 전달과 이벤트를 통해 치료에 지친 환아와 가족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은 “항상 좋은 선물과 이벤트로 치료와 재활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는 롯데웰푸드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롯데 그룹과 다양한 공헌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AI 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25일 열린 그림대회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15명이 참가하였으며,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대홍기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이미지 생성형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으며, 환아들이 그린 그림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 실버팩토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AI 그림대회]는 장애 아동의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아트(Barrier-free Art) 프로젝트이다. 대홍기획과 롯데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아트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정서적 재활은 물론, 장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가한 보바스어린의원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AI 그림 대회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
성남초등학교 (교장 변상돈)은 전교생 대상으로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 22일부터 5월31일까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흡연 음주 마약류 등) 특별주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토끼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학교 교문 앞에서 전교생 등굣길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08시 20분부터 40분까지 학생자치회와 희망 학생 17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교실에서는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골든벨 울려라, 상황극 등 전교생이 방송 교육에 동참. 학교 교문 앞에서 금연 토끼 (교장 선생님)이 깜짝 등장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담배는 노 답! 우리는 노 담!” 외치며, 하이파이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저학년생에게는 “노 담이 뭐지?” 묻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설명과 답을 해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같이 등교하는 학부모도 동참하여 “ 아빠의 금연운동 행복한 우리 가정 ”캠페인에 함께 했다. 가정 통신문을 통해 ‘흡연 예방 퀴즈’는 가족이 함께 건강한 가정생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학생 보호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롯데렌탈, 롯데의료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박 2일간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들을 위한 ‘마이카 행복드라이브’ 힐링 여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여행은 충북 제천을 포함한 열린관광지에서 무장애 여행 및 나들이로 구성되었으며,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 10가정, 총 35명이 초대되어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렌탈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여행에 함께 한 장애아동 보호자는 “롯데렌탈에서 후원해주셔서 이번 가족여행이 너무나 뜻 깊었다. 매일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만하던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너무 행복해 보였다. 임직원 봉사자의 도움 덕분에 부모도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카 행복드라이브’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롯데렌탈이 후원하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아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및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롯데 각 계열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
취업 준비는 고독한 싸움이다. 하지만 혼자 하는 순간부터 길을 잃는다. 자소서를 써도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고, 면접을 준비해도 현장의 온도와는 다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없다’는 취준생의 절망은 바로 이 간극에서 비롯된다. 이 불확실한 취업 시장 속에서, 실무 감각을 가진 멘토와 직접 연결해주는 ‘원투스펙(Wantospec)’ 프로그램이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직자 중심의 실전 피드백 시스템 원투스펙의 가장 큰 강점은 즉각적인 피드백 구조다. 참가자는 현직자 멘토와 함께 자소서를 첨삭하고,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혼자라면 몇 달이 걸릴 시행착오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첫 취준이라 막막했는데, 원투스펙에서 자소서 첨삭과 모의면접, 기술 학습을 병행하며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순한 ‘스터디’가 아니라, 실무 중심의 훈련장이라는 점이 원투스펙의 차별점이다. 혼자보다 ‘함께’ 성장하는 구조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스터디의 자발적 강제성이다. 혼자라면 미루기 쉬운 과제를, 함께하는 팀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소화한다. 멘토와 동료가 함께 이끌어주는 과정은 단순히 ‘공부한다’를 넘어, 같이 성장하는
화성시가 환경 개선을 내세워 추진한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량 사업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14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청소차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고에서 녹슬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배꽁초 하나 겨우 빨아들이는 수준"10월 17일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사업의 실패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명목으로 도입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량 보급사업에 약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실제로는 담배꽁초만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흡입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청소차량들은 원래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로 도입됐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대로 된 청소 하나 못하는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알고도 또 샀다? 어이없는 행정 실패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다. 2020년 10월 시 자체 점검에서 이미 흡입력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잦은 고장, 조향장치 안전 문제 등 심각한 결함이 확인됐다. 그런데도 화성시는 2021년 3월 동일한 모델을 10대 추가 구매했고, 2022년에도 또다시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탄4·5·6동)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 안전 귀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제안했다. 이번 발언의 배경엔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깊은 우려가 깔려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맞벌이 가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홀로 귀가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가 전국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이 제시한 통계는 충격적이다. 2024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 302건 중 무려 130건이 초등학생 피해 사례였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화성시 관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도 범죄 시도가 있었다는 점이다. 화성시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음이 울린 셈이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4대 핵심 대책 김 의원이 제시한 해결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들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기준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 ▲아동 안심귀가 방법 네트워크 구축 ▲휴대용 안심벨 보급 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