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이달부터 ‘2026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을 재개하며 첫 번째 테마로 신규 도입된 ‘미식(밥 Road)’ 코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매달 새로운 주제에 맞춰 천안의 주요 관광지 3곳을 연계해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모바일로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테마 코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3월 신규 테마는 ‘미식(밥 Road)’으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음식 관광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향토음식인 병천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병천순대거리(순대길)’ △다양한 외식 콘텐츠가 밀집한 ‘유량음식문화거리(채움길)’ △전통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천안 중앙시장(시장길)’ 등 총 3곳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천안 관광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지정된 3개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시는 매달 테마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올해 모바일 스탬프투
천안시는 오는 27일까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한 ‘제7기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으로, 아동권리 홍보와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90명 규모다. 선발된 아동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책 제안 △권리 교육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새롭게 도입해, 아동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되며, 네이버 폼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활동함으로써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천안시는 지난 1일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를 위한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기념관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박람회를 알리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행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채널 구독 이벤트, ‘9.2초를 잡아라’ 게임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독립기념관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박람회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는 9월 열리는 박람회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K-POP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행사로 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나라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을 맞아,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대장 김동배)는 김천역, 김천구미역, 버스터미널 등에서 택시 및 승용차에 차량용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일절을 기념해 나라사랑과 태극기 달기 운동 실천을 전파하기 위해 매년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 및 새마을교통봉사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일절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김천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삼일절은 광복을 목 놓아 외쳤던 순국선열들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며, 태극기 달기 실천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뿐 아니라 평소 시민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명절 안전운전 캠페인, 각종 행사 교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이동협)는 3일 2026년 입학식을 맞아, 율곡초등학교 및 율곡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근절을 통한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취지로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가 작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로,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캠페인 활동에 열심히 임했다. 이동협 김천시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최근 들어 학교 폭력이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45세 이하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되어 작년 10월 새롭게 발족한 김천시새마을회 산하 단체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저출산, 학교폭력 등과 같은 사회적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매년 추진되는 것으로, 김천시는 총 8억 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을 지원하고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연간 수선 계획에 따라 공사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와 LH 간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거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급자의 가구 규모, 소득인정액, 주택의 노후도와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중·대 보수 범위를 차등 적용하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수급권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 환경 개선은 시민들의 삶의 기반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LH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김천시는 2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김천상무FC 홈개막전(김천상무FC vs 포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프로축구 개막전을 활용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천시 환경녹지국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탄소중립의 의미 ▲가정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저감 행동수칙 등을 담은 홍보 폼보드를 제작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활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경기 관람 전·후 및 휴식시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철수 기후에너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
김천시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따른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우수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체로서, 해당 답례품의 생산 및 보관시설을 갖추고 적기에 배송이 가능한 업체이다. 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과 함께 기존 업체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한 후 재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 기간인 26일까지 김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후 김천시청 세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5월부터 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한 뒤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우리 지역에 대한 기부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수단이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수 답례품 발굴과 안정적인 공급업체 확
김천시는 '2026 김천 전국초등테니스대회'를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새싹·10세 부·12세 부 총 3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초등 테니스 선수 357명을 비롯한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하여 대회 열기를 한층 더했다. '김천 전국 초등테니스대회'는 2013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으며, 명실상부한 주니어 테니스 등용문으로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인 초등학생 선수들이 김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우리 지역 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는 이번 대회를 열기를 이어받아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16일간 '2026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직원조회를 열고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률 98.4% 달성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봄철 주요 현안업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이 98.4%까지 원활히 마무리된 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이어, 3월은 연중 가장 바쁜 시기임을 강조하며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적 대응 △해빙기 사업장 안전점검 철저 △각종 공사 조기 발주 및 속도감 있는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점검과 공사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신속집행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대응 등 사전 절차 이행에 전 부서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다가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공무원의
영암 ‘흑백요리사’ 매장 옆에서 매주 토·일요일 지역 농산물 직거래 부스가 미식관광객을 맞는다. 영암농부남생이마켓 유통사업단이, 7일부터 왕인박사유적지 안 미식 관광명소 ‘천상현의 천상멋집’ 곁에서 농산물 판매장을 연다. 천상멋집은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집으로, 영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 셰프가 온라인 영상 콘텐츠 서비스(OTT)의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면서 주말이면 긴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지역 안팎의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0월 ‘관광거점 특화음식점 육성사업’으로 천상멋집의 개점을 도운 영암군은, 유명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역 소농·고령농의 농산물 판로 확보에 활용해 공익 가치를 더한다는 계획. 특히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 농가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수집·제공해 첫상멋집 식도락, 왕인박사유적지 관람, 지역 농산물 경제적 구입으로 이어지는 미식관광의 삼박자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농부남생이마켓사업단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부스에는 지역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 품목은 선착
영암군이 최대 32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주말 오픈 상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말 관광·소비 수요 대응, 상가 안정 영업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것. 사업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영암군 음식점업 소상공인 28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연 매출 5억원 미만 또는 소득금액 3,000만원 미만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사업체가 사업 신청할 수 있다. 일반유흥주점업과 무도유흥주점업, 카페 및 치킨전문점, 2025년도 주말오픈상가 지원사업 선정업체는 제외된다. 선정 업체는 4~11월 주말 지정 시간인 토요일 11~20시, 일요일 11~15시 영업해야 하며, 업체당 월 최대 40만원씩 8개월간 총 32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매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따로 지급해 매출 증대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 지역경제팀에 방문·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적격 여부 확인, 평가 기준 심사를 거쳐 참여 업체가 선정되며, 그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한다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4일부터 모집한다. 지역민의 독서 확산, 평생학습 활성화 등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삼호도서관의 사전 이용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관심 분야, 학습 요구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16~7/2일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영암군민 누구나 삼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어린이 프로그램은 독서 기반 사고력 확장에 초첨을 뒀다.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 놀이터’는 그림책으로 다양한 어휘와 표현의 맥락을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읽기를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책 속 이야기로 참여 어린이들이 소통하며 다양한 쿠키를 만들어 보는 재미 있는 과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학실험실’은 과학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실험 중심 수업으로, 탐구·실험 과정에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성인 프로그램은 취미·예술·디지털 역
연수구가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봄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은 연례적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유행을 주도하거나, 학기 중 발생이 증가했다가 방학 기간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동절기 큰 유행 이후 3월 개학시점에 소폭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기침이나 재채기 시 나오는 침방울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단체생활에서 집단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백일해는 2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적 기침과 호흡 시 '웁(whoop)'소리, 구토를 동반한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이 의심되는 발열, 발진, 침샘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고, 전염 기간에는 등교를 자제해야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기침 예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실내 환기 생활화, ▲유증상 시 병원 진료 등을 철저히 준수
연수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담당관과 지도계장이 강사로 참여해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사항 안내, ▲지방자치단체 활동에 관한 공직선거법 규정 및 운용 기준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와 최근 문제가 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 행사 개최 및 보도자료 배포 시 유의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공직선거법을 명확히 숙지하여 오해나 위반 사례 없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