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는 11일 올 한 해 추진한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프로그램 강사·수강자, 운영법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영 성과와 향후 센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강생 식전공연 △개회 및 내빈 소개 △프로그램 소개와 운영 보고 △친교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김소연 사랑애 센터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위해 꾸준히 의견을 귀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행복문화공간 사랑애가 주민의 관심 속에서 더욱 성장해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1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는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 활동 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우수 봉사자 시상 △문화공연 △화합 한마음대회가 이어졌다.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에는 총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과 발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 자원봉사 등록 인원은 11월 기준 17만 2천여 명으로, 전체 구민의 약 37%에 해당한다.
무안군의회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1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고, 2026년도 군정보고 청취, 군정질문·답변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총 6,229억 7,202만 원 중 20억 5,750만 원을 삭감한 6,209억1,452만 원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의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우리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 효과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된 군정질문에서는 명품 신도시 도약을 위한 남악지구 재활성화 방안,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는 무안군 중장기 발전 전략 등 총 13건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향후 대책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기관의 답변이 오갔으며 군
울진해양경찰서는 12월 11일 오후 경북북부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2월 11일 목요일 18:00 부터 기상특보 해제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11일 오후 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6m이상 강한 남서풍이 불면서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갑·을 ·병)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당협위원장, 남양주(을) 조성대 조직위원장, 남양주(병) 조광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갑·을·병 지역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공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화도읍 마석우리 근린공원 조성 △오남호수공원 관광명소 추진 △불암산 굿당 행정대집행 이후 숲길 조성 △GTX 사업 및 9호선 연장사업 추진 △시청 신청사 건립 추진 등 총 19건의 안건에 대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낙준 당협위원장, 조성대 조직위원장, 조광한 당협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당·정 간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지역구를 넘어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이어 주광덕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회 행정문화분과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건강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만성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체육 참여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행정문화위원회는 마땅한 운동시설과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방치되는 건강취약계층의 현실과 이동의 어려움, 정보 부족, 운동 동반자 부재 등으로 운동 참여에 장벽이 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노인 인구의 약 85%가 만성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는 점과 등록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고령 장애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운동 참여 격차가 곧 건강과 삶의 질 격차로 이어지는 만큼 체육정책의 본질은 ‘건강 형평성 확보’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관 협력형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하며, 민간의 혁신적 시도와 지방자치단체 정책이 결합할 때 건강취약계층의 운동 참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강진소방서는 12월 11일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강진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의용소방대 간담회 및 강진119안전센터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재난 대응 태세를 비롯해 지역 안전정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소방현장의 어려움과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영국 본부장은 강진소방서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강진은 농촌형 재난과 지역 맞춤형 구조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대응, 예방정책, 의용소방대 운영 등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진 의용소방대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활동, 화재예방 홍보, 재난 초기대응에서 의용소방대가 수행하는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대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본부장은 강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출동차량, 장비관리 실태, 생활관·휴게시설 등을 상세히 둘러보고 현장 대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의왕문화재단 설립 추진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과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열린 제316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문화관광과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한 의원은 문화재단 설립보다는 시 조직 내 문화예술회관 운영 부서를 신설하는 것이 현재 의왕시의 상황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일부 지자체에서 문화재단을 계획했다가 내년도 선거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는 부서를 시 조직에 따로 구성한 사례가 있다”며 “이는 문화예술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 건립될 소공연장(약 300석)과 대공연장(약 700석)의 규모를 고려하여,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필수인력인 방재, 소방 등의 법적 정원을 감안하여 하나의 시설운영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 조정했다. 위원회는 시가 불요불급한 예산을 억제하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타당성과 효율성이 부족한 16개 사업에 대해 총 19억7,388만원을 감액했다.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재정 여건을 고려한 편성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민간위탁 사업과 보조금 사업 일부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층 검토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부 삭감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사업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은 아니지만, 예산 규모가 큰 만큼 보다 치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옥외 홍보매체 활용 사업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주문도 나왔다. 또한 안양시민프로축구단 관련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드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은 “위원들이 제기한 지적 사항을 반영해 예산이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1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공연동 4층에서 열린 제5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할 때 의원 수 비율에 따라 차등 수여, 포상 분야를 6개에서 8개 분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 남부권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 포상 규정 일부개정의 건’을 가결했다. 또한, 차기 정례회의는 의왕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1월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남부권 의회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남부권 의회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개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포상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 주최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배현경·유재호·위영란·이용운·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새마을회원과 내외빈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나누기, 교통안전 캠페인, 휴경지 경작 등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어르신의 밥상이 채워지고, 골목이 깨끗해지며, 위험한 길이 안전한 길로 바뀌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수고가 오늘의 화성특례시를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라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은 지금 우리 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공동체의 가치”라며 “시의회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과 현장 중심의 조례로 여러분의 땀방울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지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실증 및 기술금융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실증지원사업에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 기술금융 인프라를 연계하여 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이 실증부터 시장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증 전주기 성장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실증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획자금 보증 ▲실증비용 지원 ▲사업화자금 보증 등을 총 3단계로 나누어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먼저, 1단계(Pre-실증)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실증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 과제기획과 기술평가를 거쳐 기업당 1억 원의 기획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을 대전시에 추천한다. 2단계(실증) 대전시는 추천된 기업의 실증과제를 선정하고 현장 실증비용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신제품․신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단계(Post-실증)에는 대전시 실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1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학교현장지원단 미래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116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학교현장지원단은 지난 일년 여 동안 초등수업혁신지원단, 초등학생평가지원단, 학교생활기록부지원단, 초등기초학력지원단, 놀이통합교육지원단, 초등독서인문교육지원단,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의 7개 분야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청 과제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7개 분과 지원단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각 분과별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지원 방안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성과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지원단의 역할 정립 및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교육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1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2025년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쓴 기업인과 회원사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경제·산업계가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경영포럼은 조찬 강연회,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인천 경제의 성장 기반을 넓혀 온 중추적 민간 네트워크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인천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해 온 것은 기업들의 헌신과 도전 덕분이라고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 경영하고 싶은 인천을 만드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며 “기업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예산 논의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천500여 회원사와 함께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새해에도 기업과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올해 지역경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가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총 2차례(11월 26일, 12월 10일)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2일간 진행된 용역 결과보고회는 장성숙 의원의 보고와 용역 수행기관의 모델 설명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기관·단체의 참석 요청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다양한 단체가 참석,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회차를 나눠 진행했다. 1차 결과보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시의 고령화 현황을 제시하며 통합돌봄의 절실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6만8천960명(18.64%)으로 내년 20% 진입이 예상되며, 75세 이상 초고령층은 25만6천3명으로 전체 노인의 4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발표자인 장성숙 의원은 “인천시는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노인 52.1%, 1개 이상 만성질환 보유 노인 53.2% 등 경제적·신체적 취약성도 함께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기대수명 84세와 건강수명 64~65세 간의 15~19년 격차는 무분별한 요양시설 입소 대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가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 바른인성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