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 14일, 서구의회를 직접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서구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아동 권리와 관련된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이 아동 및 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부산사상우체국에서 소속 집배원 7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신고, 지원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 선정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한번 더 살핌배달'사업 관련 설명과 복지사각지대 신고 핫라인 시스템‘구사일생’의 신고 방법 및 절차를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다복따복망(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9월 4일에 개최되는 '리마인드 다복따복Day' 캠페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했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만의 독자적인 인적 안전망으로 이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집배원은 “실제 현장에서 주민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도움을 연결할지 구체적으로 배우는 시간이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
부산 사상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작년 완공된 주례열린도서관, 더자람터를 비롯하여 사상구 동물복지센터, HAHA센터, 사상역 그린광장 등 주요 공약 완료 사업지 및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의견도 교류했다. 아울러, 현장방문 전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 및 구청장으로부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 추진으로 변화할 사상구의 모습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수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현장에 직접 와 보니 구청장의 공약이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민의 삶에 변화를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난 3년 동안 공약사업이 하나씩 이행되면서 노후 공업지역으로 기억되던 사상이 이제 미래첨단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영도구 영선2동행정복지센터는 동사 3층 풀잎작은도서관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조성하고, 지난 6월 11일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영도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50여 명이 참석하여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풀잎작은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인 들락날락을 지역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누구나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에는 도서 공간, 체험 공간,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체험 공간은 다양한 AR 브로드캐스팅, 디지털 사이니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 09:00~18:00 운영하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이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6월 11일 라발스호텔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활동 주민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 팀 빌딩 활동 및 함께 하는 공예 수업 등을 통한 상호 교류의 시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년, 그 본질과 핵심”을 주제로 한 비영리 컨설팅기업 웰펌 표경흠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및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015년에 구성되어, 현재 11개동 221 명의 주민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위기가구 발굴, 고독생 예방 대책 수립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숙 협의회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시작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처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3일, 주민자율방역단 및 보건소 방역인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정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여름철 방역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중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보건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청학1동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우기철을 대비하여 수목 및 잡초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병해충의 발생 억제를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조영식 회장은“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제초 작업과 함께 우수관 내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제거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청학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우기철을 대비하여 실시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여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호우 및 장마에도 피해 없는 안전한 청학마을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1일과 13일, 금곡·화명권역과 구포·덕천·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교육지구 민관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에는 화명동 대천천네트워크 회의실에서 금곡·화명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열렸다. 1부에서는 희망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권역별 현안 및 일정을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대천마을학교 △맨발동무도서관 △화명기록관 등 지역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서로의 활동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3일에는 구포동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구포·덕천·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33명이 모여 1부 권역회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마을해설사의 진행으로 △구포국수체험관 △구포시장 △만세거리 △금빛노을브릿지 등을 함께 걸으며, 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5년 북구 희망교육지구는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민관학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내 삶터, 마을에서 진로를 찾다'를 역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2025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아리의 주도적 학습활동 지원과 더불어 공동체 결속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트렌드연구소 정시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리는 왜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여기서 만났을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개념과 역할, 성립 요건, 그리고 평생학습도시의 꽃이라 불리는 학습동아리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동아리 활동을 위한 비전 수립과 올바른 마인드셋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유되어 참가자들의 평생학습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참석자는 “평생학습의 의미와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역사회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을 다시금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평생학습 동아리는 지역사회의 학습 문화와 공동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2일부터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시니어(See near)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인‘시니어(See near) 놀이 한마당’은 관내 홀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놀이와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치매예방 운동과 혈압·혈당 체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도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매일 지루한 하루를 보냈는데 친구도 사귀고 운동도 하고 놀이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3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부산진구 합창제’를 개최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합창제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대강당 400여 석을 가득 메웠다. 이번 행사는 합창음악의 저변확대와 합창단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부터 개최된 것으로 올해 3회째이다. 아마추어 합창단이 실력과 기량을 펼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년 반응이 뜨겁다. 부산진구 3대 구립합창단 지휘자로 구성된 First-Class의 파워풀한 음악으로 합창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First-Class와 김영욱 구청장이 함께하는 깜짝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번 합창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 부산진시장 여성합창단 ▲ 은빛 합창단 ▲ 멜로다임 합창단 ▲ 콜로세오 남성합창단 ▲ 라온콰이어 합창단 ▲ 부산공무원 합창단 ▲ 더 퓨어 레이디스 싱어즈 등 총 7개 팀이 최종 선발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부산진구의 3대 합창단 ▲ 라온소년소녀합창단 ▲ 피오레여성합창단 ▲ 남성합창단 등이 축하 공연을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서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팅스타’어린이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부산여대 댄스팀 ‘BWC 댄스컴퍼니’, 동의대 댄스동아리 ‘UCDC’ 등 부산진구민 또는 부산진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 문화행사를 개최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6월 13일 경남 남해에서 통장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통장 200여 명이 참여했다. 남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이락사를 방문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남해 마늘한우축제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축제 문화를 직접 체감했다.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가졌다. 박윤현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부산진구 20개 동 통장님들과 함께 우리 구 자매결연지인 남해를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통장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장을 경험하며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15일 새마을자율방역단원들과 함께 여름 장마철 전 남포동 관내 주요 불결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모기 zero 안전한 남포동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포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감염병 매개 해충 방제 및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박수철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지속적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방역의 힘으로 모기 없는 안전한 남포동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내 방역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 자율방역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6월 16일 관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약 110세대의 결연가구에 감자(세대당 4kg)를 전달하는『사랑의 계절음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직접 농사지은 제철 감자로 결연세대들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