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미니 5집 활동 성료와 함께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5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으로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Galileo’를 통해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활동 종료와 동시에 케플러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3 Kep1er 2nd FAN MEETING 〈Kep1er’s Strange Market :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첫 번째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Kep1er’s Strange Mark
지자체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가사, 육아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업상담, 취업지원, 고용복지서비스 등의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직업능력개발 및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기관이다.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단녀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1:1맞춤형 직업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직장적응상담, 직업심리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결혼이주자와 면접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감이 결여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센터와 여성친화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여성인력 채용 확대와 여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 확산, 취업자 직장 적응교육, 경력단절 예방교육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특강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장 내 조직활성화 교육, 리더십교육, 직장 내 소통문화 개선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13개
10월 20일 중앙정부청사에서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 19 중앙사고 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어제부터,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포함한 고위험군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2023-2024년 절기 동안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을 철저히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백신접종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었더라도 고위험군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진행됩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른 면역 감소, 신규 변이 확산, 그리고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4급 전환 이후에도 현재의 신규 양성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바이러스 확산이 재차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백신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이번 백신접종에 사용되는 신규 백신은 XBB 계통 변이주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EG.5 등 신규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0월 20일(금)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질병관리청의 행정역량 강화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한국행정학회(학회장 이덕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질병관리청의 역할과 기능, 주요 성과, 향후 비전 등에 대한 질병관리청장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하였으며, 특강에 이어 ‘효율적 질병 관리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행정역량 강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질병관리청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과 중앙행정부처로서 정책 개발 및 집행 기능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조직 체계를 안정화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 말하며,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질병관리청을 보다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1923-2023)’이 호아킨 피닉스의 걸작 '조커'의 11월 1일 재개봉 소식을 알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부터 다양한 명작들을 모은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까지 매번 화제의 영화 재개봉으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오는 11월 1일 영화 '조커'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조커' 재개봉은 IMAX, Atmos, 2D 등 다채로운 포맷의 상영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11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는 영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DC 코믹스의 ‘조커’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 '조커' 는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데 이어 가장 큰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9년 개봉 당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525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가슴 설레게 만드는 청순 비주얼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하나, 로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내 남자친구에게’의 멜로디와 핑크빛 놀이공원으로 꾸며진 모습들이 보는 이들에게 추억과 설렘을 안겨준다. 영상 속 하나와 로나는 화이트 세일러복을 입고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고, 로나는 풍선을 들고 신나 하는 모습을, 하나는 음료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멤버는 ‘온리원(팬덤명)’의 여자 친구가 되어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내 남자친구에게’와 찰떡인 장면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리원은 원조 청순 걸그룹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 곡으로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후 첫 리메이크 도전에 나서는 아일리원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한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보일 예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은 서로에게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0일, 김유정과 송강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국화 위 눈맞춤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세상에 단둘만 존재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는 김유정, 송강의 짙은 눈맞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비주얼 끝판왕’ 청춘 배우들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설레는 로맨스와 차진 티키타카로 재미를 책임진다. 앞서 압도적 비주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만능 MC돌’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다. 트라이비 송선은 지난 19일 공개된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은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며 서울문화고등학교를 찾았다. 학과 곳곳을 방문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언니미’를 발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공연에서 송선은 최근 유행하는 ‘스모크 챌린지’를 함께 선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게스트 미미로즈(mimiirose), 서울문화고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빛냈다. 송선은 MC 첫 도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진행력과 통통 튀는 비타민 에너지로 학생들을 사로잡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다른 공감 능력과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오늘 우리 학교는’에 최적화된 MC라는 호평을 이끌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송선은 트라이비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발표, 최근 데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 이도겸, 이효나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얽힌다.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2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청필름’ 오디션에 떨어진 진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오디션을 보러 간 은성은 엄마가 챙겨준 대추차를 마시려다 신하영(이효나 분)과 부딪히며 반갑지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디션장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하영이 은성을 날 서게 대했고, 결국 '오디션 합격자' 명단엔 그녀가 없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 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두 손을 맞잡은 은성과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이 어쩌다가 손을 잡게 된 것인지 설렘과 호기심을 유발한 가운데 마주 본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신중하게 이력서를 검토하는 하영이 눈에 띈다. 이미 은성은 ‘청필름’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황.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깐죽포차’가 포차 운영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에 도전하는 최양락, 팽현숙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20일) 공개된 ‘깐죽포차’의 사장 최양락은 그동안 아내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깐죽 인생 61년 만의 첫 오너에 도전, 수준급 입담을 자랑한다. 포차의 주방장으로 변신할 팽현숙은 ‘깐죽포차’를 운영하기로 한 남편 최양락의 도전을 응원하며 과묵하고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깐죽포차’는 최양락이 제작진에게 직접 포차 운영 방송을 제안하고 애주가인 최양락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메뉴 구성까지 최양락이 직접 참여했다고 해 벌써부터 프로그램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특히 팽현숙은 최양락을 응원하며 포차 주방장으로 어떤 재료라도 특별한 메뉴로 재탄생시키며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게다가 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방송 시간을 밤 10시로 변경,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미와 감동의 무대와 함께 안방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을 본 참가자들의 ‘찐’ 리액션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라운드 경연 무대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 속에 대기 중인 참가자들은 ‘싱어게인’의 터줏대감 규현을 시작으로 김이나, 선미, 이해리가 심사위원석에 착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제 남은 네 자리를 채울 새로운 심사위원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치솟는 상황. 가장 먼저 코드 쿤스트가 얼굴을 드러내자 예상치 못한 심사위원에 참가자들의 놀라는 표정이 이어진다. 코드 쿤스트의 합류로 주니어 라인이 완성된 가운데 시니어 라인에는 가요계의 여왕 백지영이 등장, 박수가 쏟아진다. 게다가 오디션계의 살아있는 역사 윤종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에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를 했던 맞춤형 심사위원장 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김수완)와 10월17일(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함께 성장하는 복지기술 분야의 노인복지 구현 등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복지와 ICT 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Wel-Tech 리빙랩 구축 기기 및 서비스 상호 지원등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게 된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전문적인 교수진들과 함께 현장에 맞춘 Wel-Tech리빙랩 운영매뉴얼을 특화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10월19일(목)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 된 첫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주)스프링소프트사의 해피테이블과 (주)아하컨설팅의 아하(AHA)매트 교육 및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기능 관리를 통한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화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Wel-Tech리빙랩은 어르신 중심의 과학기술을 직접 실현하는 복지관 속 실험실이다. 복지와 ICT의 융합은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중요한 키워드로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의 주재로 내년도 주요업무 전반을 살피고, 시정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어려운 재정 상황 극복을 위한 건전 재정 운용 기조 아래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등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현안 181개, 신규사업 109개 등 총 290개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2024년 시를 이끌 분야별 주력 사업은 ▸경산의 새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새 도시브랜드(BI) ‘My Universe, 경산’의 힘찬 선포로 시민체감형 도시브랜딩 시작 ▸1만호 대임지구 내 임당유니콘 파크 조성을 통한 경산형 성장전략으로 ICT벤처창업지구 생태계 조성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미래차 산업 선도기반 마련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확대로 경영회복 및 골목 상권 활성화 도모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 개발, 경산관광 시티투어 운영으로 사람이 모이는 문화콘텐츠 육성 ▸경산네거리 교통섬, 경산역 광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9일 오후 충북 단양에 있는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해 종정 도용스님을 예방하고, 국가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구인사를 찾은 시민들은 박수로 대통령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시민들의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대조사전 참배를 시작으로 도용 종정예하를 친견했으며, 종정 도용스님과 총무원장 덕수스님, 종의회 의장 세운스님 등과 점심 공양을 했다. 점심 공양으로 함께 나눈 송이 호박국, 배추김치, 취나물 볶음, 두부전, 연근 튀김, 포도 등은 주경야선(晝耕夜禪), 선농일치(禪農一致)를 전통으로 지키고 있는 스님들의 수행으로 수확된 경작물로, 대통령은 유기농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환경보호를 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공양을 함께한 스님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로 실천해 오며 나라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데 감사를 건넸으며, 이에 종정 도용스님은 국운융창(國運隆昌)과 인류 평화 기원으로 화답했다. 한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대선 과정에서 두 차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